무섭고 두려운게 당연하다

이름이 정직한이네

ptsd도 의지로 극복하라는 분들이신데 뭐 ㅋㅋㅋㅋㅋ

전쟁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전쟁을 막는 거다.

안무서운 사람 있을까

당신은 지금 어디 있습니까?

- 예? 뭐라고요?

제 약혼자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에 나갔다 지금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위원장,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전사를 찬미하는 당신은 어디 있습니까?

- 아가씨...

당신의 가족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나는 약혼자를 희생의 제단에 바쳤습니다.
그런데도 국민의 희생을 강조하는 바로 당신의 가족들은 어디 있습니까?
그럴 듯이 들리는 당신의 연설을 당신 스스로 실천하고 있습니까?


은하영웅전설 제시카와 트류니히트 대화 중

안무섭다고 ㅈㄹㅈㄹ 거리는사람도 실제 총쏘는소리 바로옆에서 귀마개없이만 들어도 귀 멍해지면서 엎드려서 절하듯 벌벌떨걸?

기계도 아니고 사람인데 당연하지
존나 반응도 필터링 안 거치고 나오는거 보소ㅋㅋㅋ
가오가 더 중요하다 이거지ㅋㅋㅋ

어.. 음
저런 장군들이야
사로잡혀도 안죽이고 포로로 쓸테니까

일반병사는 포로로 잡히면 운 좋은거고

관진이형 이제 수사받아야지 ㅎㅎㅎ

지 대가리에 인민군이 총구 겨누고있으면 생각이 좀 달라질건데.

10초도 많소. 4초쯤 합시다.

병사들을 지휘하는 장교가 그런 기색을 내비치면 안되긴하는데 그냥 방송이라서 진솔한 마음 담은거뿐이지 뭘

레토나 함 터져바야 정신차리지 재넨 입으로 전쟁하네 그님티??

두려움이 있어야 전쟁을 억제하고 나라를 수호 할 수 있는거다
두려움이 없다면 전쟁광일 뿐이지

ㅋㅋㅋㅋㅋㅋ 두려운게 사실인데 그럼 뭐 어쩌라는거야 ㅋㅋㅋㅋ 가식적으로 아니라고 해야하나?

욱진이는 1초 서장훈이네

현재 장성중에 전쟁경험있는사람 몇명정도나이슴?

틀딱새끼 수준 ㅉ

전쟁이 무서워야. 전쟁에 대비하고, 최대한 저지할 수 있는거지. 소방관 100명 잡고 물어봐라 다 불이 무섭다고 하지. 그걸 알기에 사람을 빨리 구해내려 하는거고, 항상 준비하고 훈련하지

지들은 전쟁나면 뻥커에 들어가거나 최전선은 몇몇뿐이 안가니까 저딴소리를하지...

빈총이란걸 알면서도 총알들어있다라고 생각하면 소름 존나 돋는데 얶떡꼐 군대 갔다온 사람이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소! 그러냐, 너무 모질다.

ㅋㅋㅋ근데 북한군한테 잡히면... 항복 해야지 반자이 하면서 돌격할 놈이 어딨냐 그런 놈들은 진작 멸종했어

어가리 안보 크라쓰 오졌쬬오~?

원래 직접안싸우는 새끼들이 제일용감함
지들은 손가락하나만 잘려도 땅바닥에 엎어져서 지랄발광할거면서
목숨거는애들한테는 왜 그것밖에 못하냐고 지랄하지

그 김관진 새끼는 알고보니 댓글로 처싸우는 새끼였지

아 그럼 니들이 선봉장 서시던가요~

저거 예비역들이 한 번 좆되보라고 일부러 항의한 거 아님?

무슨 게임마냥 죽으면 리스폰하는줄

용기랑 두려움이랑 양립 불가능인지 아는 새끼는 진짜 용기가 뭔지도 모르는 븅신이다. 전쟁이 안무서운건 정신병이고

무섭지만 군인으로서 역할을 다하는게 용기지. 김관진 실망이네

강제로 끌려간 노예가 주인을 위해 죽어라라고 명령하면 도망안가고 배길까.

댓글대장이 노하셧다!!

공포의 실체를 알고 그 공포에 맞서는게 용기고
뭔지도 모르고 나대는건 만용이라고 하더라
무서운데 버티는게 진짜 용감한거 아니겠냐
김관진 병신새끼
전쟁은 무서운게 맞다
니들같은 전쟁이 무서운지도 모르는 새끼들 때문에 전쟁이 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