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온 영재들 한 방에 모아다가 영재 배틀 시키고 싶다 어떤 느낌일까

대학생 그 와중에 개노가다 했네 ㅋㅋㅋㅋ

사실상 어떤 수에 9를 한 번 곱하면 십의 자리가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넘어가지 않는 경우는 111,...,111 보다 작을 때임
이 수에 9를 곱하면 무조건 첫 번째 자리는 9
자리수가 넘어가지 않은 경우만큼 첫 번째 자리가 9가 됨

그러니까 4000에서 3817 빼 주고 한 번 더하는 유찬이 아이디어가 정석임

울아버지 수학만 파신 분인데 초중고 내신 수학 100점 못받는걸 이해 잘 못하셨음..

재능충 부럽다 ㄹㅇ..

마지막문제들 대체어떻게푼거냐 ㄷㄷㄷ

그런데 태어난나라가 대한민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한국?

재능은 없다는 사람들에게...

이거 보면서 수학은 논리력이 중요해서 푸는 과정도 있어야 한다면서 저건 잘하는 게 아니라고 까던 사람도 봤는데
다른 사람 답안지 봐도 공식이나 이런 것 보다 걍 노가다 하는구만..ㅋ

사실 미친 밸런스 아니냐? 희대의 천재인데 국적이 한국

한국에선 수능만점 받는것만 못함

얼른 탈출하길

수학자는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직업이라잖아

10년에 한명 날까말까 한 물리천재가 어릴 때부터 꿈이었던 물리 포기하고 의대 진학했다고 들었음..
쟤는 그런 일이 없었음 좋겠다

어머니 제발 해외로!!! 국적도바꿔서

넌 이 불타는김치찌게 솥 에 있기엔 아까운 김치 이다

나가라 백김치 되라

저 아이는 해외로 가야해
헬조선에서 있으면 재능 썩힌다

와 존나 반갑다 진짜.

혹여나 중고등학교 가서 저런식으로 문제 푼다고 쿠사리 먹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강요식 수학 학습.

수학 공부 열심히 해서 걍 수학 선생하시는 분들은 저거 절대 이해 못함.

쟤가 일반인보다 두 단계 위라서.

나도 수학문제뿐 아니라 일 할때도 웬만하면 종이에 쓰거나 정리 하는거 안하는데, 사고의 단계와 시간을 늘리고 방해를 할뿐 절대 효율적이지 못함.

종이에 쓰는건 오직 결과가 도출 되었을때만임.

결과를 위해 풀이를 쓰는 사고 방식이 틀렸다고는 말 못하지만 비효율적이라는 말을 사람들 절대 이해 못하더라.......................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초3때하니까 그거 생각나네
수학 시간에 할머니 담임선생님이 수평선 두개 그려놓고 한명씩 나와서 사다리꼴이랑 마름모 이런 것들 그려보라고했음 당시 난 진짜 체육미술 이런거빼고 수업에 집중을 전혀안했으므로 그게 뭔지 몰랐음 내 짝꿍은 사다리꼴 못그려서 담임이 내가 뭘 가르쳤냐고 막 소리치며 엉덩이 매로 존내패고 있고 나는 다음에 나 부르며 어떡하지싶어 장난아닌 두려움에 떨고. 근데 다행히 다음에 나 안부르고 다른애 불러서 걔가 그리고 끝남 그때의 나랑 너무 비교되네

수학은 진짜 몇십년애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엄청난 재능이 만드는 학문인거 같음.
고대인도 수학서나 고대중국 수학서 그리스 선형수학같이 그시대에 나올수 없을거 같은 오버테크놀로지로 만들어 낸 학문이 수학이란거..

한국에서 태어나서 아무쓸모 없겠네 ㅋㅋㅋ

쟤가 우리나라 수학계를 발전시킬 인재구나 근데 헬좆선이라 재능이 묻힐까봐 걱정되네

이때까지 수학영재랍시고 나온 애들이랑은 다르네. 걔들은 그냥 공부에 눈을 빨리 뜬 선행학습 한 애들 느낌이었는데

미국같은데 가서 좋은 일 했으면 좋겠다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