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또 다시 현대미술떡밥이 올라오나ㅜ설마

참신한 돈지랄은 개추야!

그리고 사탕에는 연인의 피를 조금씩 넣었습니다~

ㅂㅁ

그럼 반대로 사탕을 더 부어버리면 작가의 미련도 늘겠넹?ㅎㅎ

시발 찝찝해서 쳐먹겠나

저거 아무리 봐도 100kg은 넘어보이는데 기분탓인가 ㅋㅋ

직관적인 문화를 향유하고 싶다면 "주인공이 힘을 숨김"을 추천합니다.

뽐쀼

슬프당

이건좀 와닿네

여자가 저 몸무게면 어느정도냐

글쎄 왜 하필 캔디일까

캔디면 당뇨병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에이즈는 다른 무언가가 제 3자에게도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시체팔이 ㅂㅇ

나도 남자일거 같은데...

그리고 그사탕에는 에이즈 균이 가득했다
로스는 더이상 외롭지 않을거야

그런데 저런 건 제목 딱히 안 떠올라서 대충 무제라고 하는 거냐

아니면 제목이 없는 것도 일부러 노린 거냐

게이커플이넹

먹는 놈 트라우마는 어쩔겨

저거 였나.. 여튼 비슷므리하게 사탕깔아놓고 자유롭게 가져갈수 있게된 전시 간적있는데 사탕 진짜 맛없는거였음

아우 더러워

사탕의 달콤함 그끝에 허전함과 갈망
돌같이 잿빛으로 어둡지만 미래를 위한 희망의 소심한 파란빛깔..
자유를 상징하는 넓은창문 하지만 막혀있는 커튼은 마치 거름막이고..

틀이없이 네모난.. 정직하게 진열된 사탕.. 정해진 성
그것을 가져가고싶으면 가져가라는거지,
건들지말라. 가져가달라하지않았다.


그들도 알아달라!!
비록 사랑을 핑크빛이 아닌 잿빛에 속인 푸른하늘이니 나도 챙피한거 안다!!
하지만 사랑했고 그것이 얼마나 달콤한지 알아달라!!
사랑은 쟁취하면 되는거고 놔두면 놓치는거다. 늦지말고 쟁취하라.
사탕을 가져가도된다 얼마나 달콤한지 느껴도 된다.
난 그래서 보여주는거다.


개인적으로 좋은건 작가는 누구에게도 요구하지않았고 틀도없다 그리고 표현했고...
사탕을 가져가는사람의 용기를 빚된거다 사랑하라고

진심이였다는걸로 좋은 작품같다.




하지만 츄파츕스가 더 좋다

미국 여성 평균 몸무게가 75kg 정도 된다.
여자였다고 해도 미국에선 그렇게 큰 체구 아님.
히스페닉이나 아시안이 평균키 잡아먹긴 하는데 백인이나 흑인 중에는 키 180 넘어가는 여자가 수두룩하니까 키 크고 골격 크면 보기 좋은 몸으로도 80kg 정도 나옴

울나라에 전시했으면 틀딱들 몰려들어서 2시간만에 다 처분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