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도 직장생활 해봐라.

진짜 살맛안난다.

인간은 태어나서 고통받다 죽는다가 왜 나온말인지

이해한다 이제는.

대기업에 복지차원에서 그런거 해주는데가 좀 있어...

대기업은 걍 자녀등록금 다 주지 먼 치졸하게 무이자냐

서울 이과 한학기 500인데 4년이면 4천인데 그걸 다주는건 힘들짘ㅋ

그리고 공무원이나 교직원도 자녀 학비 무이자 있어.

공무원 교직원 특혜는 첨 듣네 어딧음??

구글에 교직원 학비 무이자 쳐봐. 나 아버지가 교직원이라 받았던거 같아서 쳐보니까 나오네.

에미디졋네;; 연금까지 주는대 그런 특혜도 잇냐 허...

공무원, 교직원 연금넣은걸로 하는 사업이여; 그리고 연금연금 하는데 9급 공무원 초봉이 얼만지는 아냐;; 처음에 적게 받는거에 대한 보상이라고 보면 안되나? 그리고 연금도 기여금 많이 떼긴 해. 물론 국민연금이랑 비교하면 환급률이 훨씬 높긴 한데...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사제연금보다 좀 높은 수준이야. 그리고 공무원 연금이 국가 재정에 악영향이 어쩌고 하는데 그건 경제위기때마다 공무원연금 재정에서 돈을 퍼다 써서 그런게 커. 주가폭락때마다 나오는 "연기금" 투입이 어쩌고 하는 소리에 나오는 연기금이 공무원, 교직원연금 적립금이야. 그거 꼬라박아놓고 나중에 채워줬을까? 안채워줬어. 그럼 연금 적립금이 빵꾸가 날 수 밖에 없는게 정상이야. 물론 공무원연금이 다른 연금에 비해서 많이 받는건 사실이지만 급여가 과하게 적은데 대한 보상차원이라고 생각 할 수는 없을까? 9급 1호봉이 140이 안되는 수준이야. 이것저것 수당을 최대한 넣어도 월 180선이고 거기서 세금, 4대보험등을 빼면?

응 적긴 멀적어 9급충새기들 갈만한 중소기업이랑 임금 비슷해^^ 에혀 공무원 연금 개혁이 꼭 필요하긴하네

9급충이야 9급한다고 뻘짓하는 공시생을 얘기하는거고; 일하는 사람까지 9급충이라니. 나야 특수직이라 7급이긴 한데 요즘 9급 거의 중견기업 이상 갈만한 사람들이 오는 거 같은데. 그사람들이 연금 등등 보고 들어오는건데... 기업에 취직하고 나서 나중에 기업이 마음대로 급여 낮추고 그러면 잘못된 것 처럼 연금 개혁을 하더라도 새로 들어오는 사람에 대해서 적용시켜야 된다고 생각함.

어차피 생애소득 따짐 연금 빼도 공무원이 중견이상임. 9급충이 다 9급충이지...어차피 정년보고 들어와놓고 월급 적다니 개소리하는 너 같은 애들이 잇으니 9급충 소리를 듣지

? 나 9급 아닌데; 수의직 7급이야. 사실 때려치고 개업해도 되는데 그냥 일 적게 하려고 공무원 하는거고. 그리고 난 7급이라 월급 안적어

근데 9급충에 왜 발끈해 ㅡㅡ 그럼 7급충이네

; 7급도 충이냐;; 그냥 대기업은 대기업충이고 다 충이겠구나; 같은 사무실에 일하는 9급 직원들 그걸로 생활하기 어려워 보이길래 안쓰러워서 그러는건데 다 충으로 보이면 뭐 별 수 없겠네. 그냥 너 외의 모든 사람은 충인걸로 하자.

머가 안쓰럽냐 솔까 그게 안쓰러우면 대한민국 20대 90퍼는 안쓰럽지 ㅉㅉ 7급인데 노양심으로 연금해도 적다니 이런 애들은 다 7급충이지 ㅉㅉ 양심잇음 충이라 하냐?

9급이 적댔지 7급이 적다고는 한적이 없는데... 글을 좀 더 찬찬히 읽는게 어때?

난 공무원 얘기햇는데 니가 9급만 들어 얘기햇자나 젓병신아^^ 그럼 7급은 월급도 많으니까 무이자 대출 같은건 개노답 시발 특혜 맞네?? 국민 세금 빼서 지 배때기 채우는 개쌍년들이네??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무이자 대출은 공무원이 적립한 공무원 연금에서 대출 해 주는거야 세금으로 해 주는게 아니라.

응 그 공무원연금이 그따구로 방만운영하니까 세금으로 다 보전하는거야 씹쓰레기 7급충년아.

금융위기 경제위기 주식위기 등등 주가 떨어질때마다 연기금 끌어다쓴거 보전 해 줬을까 안해줬을까?

응 세금으로 연금 다 보전해줫어 쓰레기년아 ㅡㅡ 연기금 운영하는 새기 잘못이지 국민 잘못임?? 에미디진 싸이코새기네 국민세금은 만만하고 연기금 운영자는 무섭냐??

연기금 투입을 연기금이 하고 싶어서 한걸로 아는 모양인데 정부 시책에 따라 어거지로 투입한거야. 그리고 연기금 투입한걸 보전해준게 아니라 적자가 나니까 니말대로 세금을 투입한거고. 근데 애초에 연기금을 안끌어다썼으면 공무원연기금 적자 날 일도 없었어.

그니까 등쉬나 정부를 욕하던가 ㅉㅉ 연기금 적자 안내도 구조상 적자날 수밖에 없다 ㅉㅉ

근데 넌 지금 연금 적자가 공무원"충"들이 양심이 없어서 그렇다며;

니 댓글 봤는데 왜 이리 저급한 단어가 많냐
마음 좀 곱게 먹어라

월 80도 안써요? 내가 지금 방세가 35만원이고 공과금 적게 잡아 5만원 치고 밥값 싸게 잡아서 하루 만원 쳐도 30이고 핸드폰, 인터넷, tv 해서 10만원. 이거만 해도 80인데... 숨만 쉬고 사시나.... 내가 지방이라 방세가 35지 서울로 가면 방세도 만만치 않고 식비도 솔직히 하루 만원은 정말 최저로 잡은건데

난 방세도 걍 고시원총무해서 고시원에서 생활한적 있는데

통학이 2시간이라 너무 멀어서 걍 집은 그렇게 해결하고

니가 말하거 고시원 총무하면 벌써 60이상 아끼네.

니같이 생각없이 돈쓰니 돈이 모자란거.

캬... 고시원이 전국에 1인가구수만큼 있죠? 대-단

걍 구할라면 어디든 못구하나?

할 의지가 있느냐가 중요한거아냐?

넌 안할꺼잖아 자리있다해도.

니가 나 사는데 와봐라 그런 자리가 있나. 다들 지랑 같은 환경에서 사는줄 아시네.

그래서 내가 그거 고려해서

집세 빼고 지가 쓰는만큼이라 했잖아.

집세는 진짜 대딩이 하긴 힘들다는거 나도 인정해 그건.

내가 집세 빼고 내가 쓰는만큼 못번다고 그랬냐 니가 말한 직장인도 한달에 80도 안쓴다는게 뜬구름잡는 소리라는거지. 가능이야 하지. 나도 가능은 하겠네. 집 없이 차에 짐 다 두고 잠도 차에서 자고 아침 일찍 출근해서 씻고 그러면 방세랑 다 해결되고 매일 삼김만 먹으면 식비도 한달에 10만원도 안들고 다 되겠지. 캬 행복한 삶이다 그지?

집빼고 80 쓰냐? 직장인이?

생각보다 직장인되면 친구들 잘 못만나. 서로 바빠서 시간맞추기 엄청힘들어.

유류비30에 남은 50도 사실 남던데..

놀꺼 놀면서도 남더라. 물론 더쓸때도 있는데. 쓰기힘들던데. 식비도 회사식당이용하면 싸잖아.

회사식당 없는곳은 좀 더 쓰겠지만.

니가 말한건 그냥 "직장인도 한달 80도 안써 병신들아." 였다. 마지막에 "한달 집세빼고 지가 쓰는만큼도 못버는 새끼들은 진심 반성해라." 는 별개 문장이고. 무슨 급식이 말하는줄 아는 모양인데 지금 현직 지방직 7급 공무원이고 지방이라 니가 생각하는 고시원총무, 백반집 등등 싸게 뭔가 해결할 수 있는 상황 없다. 지방에서 사니까 당연히 친구만나느라 크게 돈쓸일도 없고. 집세 빼고 한달에 대략 60내외. 가끔 이런저런 일 있으면 집세 빼고 80~100 쓸일도 있긴 한데 그래도 한달에 공제50 연금20은 고정으로 넣고. 이것저것 해서 일년 천 천오백은 모으는거 같네.

그리고 돈 모자라단 소리 한적 없는데? 한달 100만원 지출때문에 돈이 모자라시나

집이 부자인데 고시원에서 삼?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부모랑 절연하셧어요??

집이 부자인건 맞는데

부모님이 부자지 내가 부자냐?

존나 지몸하나 간수 못할새끼네. 이거 한심한새끼.

ㅋㅋㅋㅋㅋ 혹시 고아인데 내 부모님은 사실 재벌일거야!! 언제가 날 찾아올거야 이딴 망상하며 사는 놈이냐??? 개웃기네 ㅋㅋㅋㅋ

존나 한심한새끼네.

니 고딩이냐?

이미 3분위 이하 무이자 대출에서 니 흙수저 인생 들통남 ㅅㄱ

목동에 집 2채에 수도권에 1채더있고

현금 많고 차도 4대에 8000만원짜리 외제차있고

이정도면 잘사는집 아닌가?

물론 내돈이 아니라 부모님 돈이지만.

응 3분위 이하 집3채에 차4대

언제가 니 상상 속의 부모님을 찾으면 꼭 그런 분이길 바랄게

아니 진짜라니깐 왜 인정을 끝까지 못하지?

인생 참 얼마나 병신같은지 티가나네.

응 목동에 집한채만 잇어도 10분위야^^

꿈 속의 부모님 꼭 만나라^^

애초에 알바로 60정도 벌려면 최저시금 6410원해서 한달에 93시간 일해야됨.

계산해보면 일주일에 23시간인데

하루에 6시간씩 4일 일해야 가까스로 육십 좀 넘겠네

차라리 부모님한테 손벌리고 다른거 하는게 씹이득이다.

다른걸 뭘하겠다는거.

예를들면? 장학금이나 창업 같은거 말하는건가?

친구중에 대딩때 창업해서 돈벌면서 학교다닌놈 하나 있는데.

그러면 인정하지.

그리고 난 7년전에도 걍 아침일찍 일어나서 신문 2시간 돌려도 50만원주던데.

아니 애초에 난

알바하면 경제관념이 생긴다 이딴소리부터 개소리라고 생각해

알바하며 얻는건 철저한 노동자적 마인드다.

정확히 정해져 있는 시급, 기계적으로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노동.

차라리 그시간에 몸값 올리는게 백배 천배 이득이지.

? 아 뭐 장학금정도 받을정도라면 할말없지 내가.

요즘엔 근데 그런식으론 몸값 안올라.

주변에서 봐도 창업정도급 경험 혹은 실무업무경험 2개정도만 중점적으로보지

토익이나 학점 이런거 크게 안보던데..

나때도 그런사람들 많았어. 남들알바할시간에 내 몸값올린다는 사람들.

근데 결과는 둘이 별차이없더라고. 차라리 고졸공무원 혹은 고졸 창업후 대기업취직 테크가 더 빠르던데.

애초에 난 공부로 몸값오른단소리는 검사급 정도아니면 개소리라생각함.

공부로 몸값 안오르는게 맞다 쳐도

그렇게 치면 알바로는 공부 이상으로 몸값 안오름.

대학생이 해봤자 단순노동인데

그게 몸값 올리는데 무슨 소용이냐.

사회경험은 지랄이고 경제관념은 알바 안해도 만들수 있음.

그리고 영어공부같은경우에는.. 회화를 잘하면 그만큼 취업이 수월함.

알바할 시간에 회화학원에서 회화를 배우는게 개씹이득이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