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생각하는 사람보고 죽으라고 하는 놈들 유형이 3가지 외엔 없더라.

1. 진짜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서 고생이란걸 모름
2. 태어날때부터 성격이 삐뚤어짐
3.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과 비슷한 처지에 있음

뭐 나도 자살경험이 있는 입장에서 좀 말해보자면 그냥 저사람 한테 해줄수있는 말이 죽기전에 진짜 여기서 더 나아지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 방법이 있다면 해보고 그걸 해도 안나아지면 자살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 는 말이있지

살고싶어 죽음과 싸우는 이들도 있다

죽음이 절대 끝이 아니다 내목숨 버리는 순간 내 가족의 고통이 시작되는거다

제발 귀한목숨 헛되이 버리지말자

살아야 한다는것도 고정관념이야.

현실의 못난 아들을 매일같이 보며 그 억장무너지는 심정을 하루하루 되새기느니 차라리 가슴에 묻고 사는것이
나을수도 있지. 못난 아들로 너무나 오랜시간을 보냈기에 이제는 좋은 추억이 정말로 존재했었는지조차 까맣게
잊게만든 자식놈이 불효이며 천추의 한이 될테지만.

저런 처지면 살아서도 조롱거리고 죽어서도 웃음거리다.

인생은 원래 누구에게나 힘든거야
그걸 깨닫든 깨닫지 못하든
잘 견뎌내고 어떻게 헤쳐가야하는가의 문제지

자살한 순간까지 커뮤니티에 어그로 끄느 삶

뒤져라

내가 다 살려버릴거니까!!!

뒤질꺼면 예고좀 하지마

번듯한 직장이 없으면 그저 그런 직장이라도 잡지

그냥 눈은 높고 일은 하기 싫은거 아니냐??

일을 했어야 모아둔 돈이 있는거지

어차피 저런 정신상태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못살아남음

그리고 저 사람이 사고 쳤다는게

강간일지 살인 미수일지

아동 성폭행일지도 모르잖아? ㅋ

내가 저사람을 막을 자격이 있을까?
내가 저 사람을 마지막까지 존중하는게 잘못된걸까?
나는 나와같은 동족인 그가 잘되고 살았으면 좋겠다 는 마음이 든다
하지만 그의 의지에 반하여 강제로 살려야한다는 생각은 들지않는다…

만약 살린다면, 죽고싶지만 살게된 그를 누가 케어하는거지?

이러한 인간의 이기심과 이중성은 인류에게만 한정된것인가? 동물은?… 채식주의로 동물이 증식을 반복해 언젠가 강제적으로 줄여야하는 때가 온다면 죽일건가? 그땐 또 누가케어하는거지?

난…… 구체적이거나 건설적인 대안과 계획없이 이미 나의 생각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고 있는 나의 도덕과 이성을 더이상 믿을수가없다… 내가 사이코패스인건가? 아니, 사실 인간은 괴물이 아닐까? 그리고 여긴 괴물이 만든 세상… 인간은 독주를 멈추지않는다. 인간의 종착역은 아마도 이

자택에 저런 글 쓴 거 알려지면...ㅉ엄마한테 대못또박네 ㅉ

븅신새끼 뒤질꺼면 얌전히 뒤지지

내가 저사람에게 뭐라할 수는 없고 할 입장도 아니지만
중요한건 마음가짐이지..
생각이라는건 한번하면 상식이되고 두번하면 지혜가 되고 세번하면 이론이된다
생각을 두번 세번 하고있길 빌어본다

광광 우럭는데 웨 싸워...

개드립 왜 이리 병신들이 많냐? 저기에 글쓰는게 어그로라고? 죽을려면 얌전히 죽으라고? 시발것들아 니들이 저사람 기분을 알아? 뭐가 잘났다고 지랄이냐? 실상은 방구석 폐인놈들이 ㅡㅡ

뒤질때도 민폐네. 관종 절대 안 죽었다. 진짜 뒤질 놈이면 저딴글 쓰지도 않음

어쩌라고

개드립 댓글 보다보면 참 세상 팍팍한거 같다 ㅋㅋ

일베랑 다를바가없구나

같은인간맞나

씨발 다 살려낼거니까

댓글 존나 더럽네

무슨 사고를 치고 댕겼길래 저런 자책감에 시달려면서 살았을꼬 ?

개드립 댓글보고있으면 애들 여유없는거 느껴진다. 중국이랑 다를바가없는듯

난 개인적으로 저런글 보이면 안읽고 묻히게 하는게 나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