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랑은 한참 다르지 싶다.
무단 횡단은 일부러 하는 미친놈은 많아도 일부러 무단 횡단하는 사람을 치는 경우는 흔하지 않아
저 운전자도 홧김에 저런 이야기를 했겠지
내 친구가 무단황단하는 사람 피하다가 죽었다
이런 경우라면 차라리 나 살고 무단횡단 하는 쪽을 치는게 운전자로서는 최악을 피하는 길이 아닌가 싶다

오히려 그거야말로 한참은 다른 이야기지. 니 친구의 경우는 말 그대로 안타까운 경우다만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공감할 그 올바름을 위해 저 택시기사의 이야기까지 실드쳐야할 필요가 있냐?
니 친구의 경우랑 택시운전기사의 경우랑은 완전 다른이야기잖냐

니 말마따나 무단행단은 고의고 무단행단자를 차로 받은 게 우발적인 사고라면, 저 사람이 병원가서 저따위 개소리 지껄이고
뻉소니 친것도 고의라고 볼 수 있지. 되려 사람을 죽일 뻔한 일에 대해서 그 대상자를 모욕하는 발언을 하고 본인이 저지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고 면피 목적으로 잠적한 건데, 비보호 도로에서 차도 없는 것 같은데 한 번 건너가볼까? 하는
마음보다 곱절은 사악하고 더러운 마음 아니냐?

어떻게 그런 드러운 속내는 우발적이라고 실드치고, 뻉소니 사고 당해서 누워있는 사람은 고의라는 말로 퉁칠수가 있는거냐.
니 친구의 사례의 완전성을 위해서 니가 너무 넓은 범위를 왜곡해서 우겨넣을려는 것 같은데.

이글에 ㅈㄴ 흥분하는거보니 무단횡단 꽤나하신 고라니인듯 ㅎ

애 왜이래?

딸좀 그만 쳐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아 과실비율따져야할때도 목격자 찾어

이거지 시발

차랑 휴대폰 번호 보면
상당히 오래된 짤인걸 알수있다
초딩때본거임 그때 당시 저런 합성짤이 유행했지

어디서든 차로 사람을 치면 기본과실은 운전자에게 생깁니다

예전엔 그랬는데 최근 판례보면 많이 달라짐. 과속이 없었던점. 주의를 하더라도 보행자를 볼 수 없었다는 사실관계가 있는점. 정도가 인정이되면 무죄 많이나옴.

단, 횡단보도에서는 빼박 운전자과실있음

나 고등학교때 선생님도 밤11시쯤에 10차선도로에서 애새끼 박았는데, 1,2심 다 무죄나옴

기본 과실이 뭔지 잘 모르나 본데
가이드 라인 같은 거임
횡단보도에서 보라니를 쳤다 그러면 기본 과실 6:4
여기서 차가 과속을 했다 그러면 운전자 과실이 늘어나고
야간이었다 그러면 운전자 과실이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 과실이 과감되는거임

과감->가감

그리고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710854
이젠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