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동안 총에 때 벗기고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꽂과 인형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잖아 저 악마가 애초에 총이였던거지

!

지가 낡은 권총 존나게 닦고 조인거지 뭐

알았어요 이해했으니 아조씨들 고만해여

애초에 권총이 악마였던거야 사물들하고 이야기 할수있엇다잖아

그러니까 결론은 악마 = 권총이었던거지

음..그러니까 처음부터 악마는 권총이었던거고
수개월간 총을 닦았던거지

그러니까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 포를 달기위해 고간을 갈고 닦은거지

호~오 해설의 완성도 매우 높군 이해설하나에 뒤늦게 온게이들은 머릴열고 이해하겠지

세계제이이이이이일!!!

황산으로 녹을 벗긴거 아니냐??

녹만 벗겨지지는 않을거같은데

황산이 아니라 유황이잖아.

내장을 하나씩 꺼내 황산에 담그고 정성스럽게 씻고 말려라

황산도 썼구나.

커다란 저택+나치총+일가 파산을 보면 나치 쪽은 맞는듯.
남성성으로 비교되는 폭력적인 전쟁무기인 나치총을 얻는 걸 페니스로 묘사하고 아버지 죽이고 남자처럼하고 다니는건 그 폭력성을 받아들이고 흡수했다는 말인듯.
청부살인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 닮은 남자들 찾아가서 죽이는거같음

단편 소설로 읽었으면 장난 아니었을 듯

헌데 소설로는 표현하기가 미묘할 듯. 특히 마지막 장면은 아무런 말 없이 그저 그림만 있는 장면이 임팩트가 강한 거라.

그정도는 마지막 삽화 한장 넣으면 될듯

루거는

한 자루의

권총이었다.

이걸로 끝맺으면되는거아님?

요새는 중간중간 일러스트러 넣는 경우가 있잖어
그런 형태면 괜찮을 거 같아

그게 라노벨이지

외국 서적만 봐도 중간중간 일러스트 삽입된 부분을 많이 본 적이 있었거든.
SF 쪽에 특히 그랬음.

그런 기법이 라노벨에 있을 줄은 몰랐네

이상 오따꾸의
라노벨은 일러가 없으면 취급도 안해줘서 일러가 있는 책 = 라노벨이 되어버린 병신이였습니다

이세계에서 온 악마의 페니스가 사실은 권총?!

이 권총이 사실은 50살넘은 로리악마인것은 나만 알고있다

화자를 홍콩에서 막 귀국한 요즘 한창 잘나가는 액션스타이자 뮤지션으로 하면 나름 괜찮을듯 해

악마루거라고 써있네 보지야

호에? 어디에 써있다는거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