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그림 설명 내재면역으로 방어가 안될거 같은면 수지상 세포가 Th cell을 활성화 시켜 Th1 cell Th2 cell로 바뀌게 됨 Th1 cell은 Tc cell을 활성화 시켜 세포성 면역을

일으키게 하고 Th2 cell은 B cell을 활성화 시켜 체액성 면역을 일으키게함 그 활성화던 Tc cell과 B cell이 각각 서포성 면역 체액성 면역을 일으키는거임  )

위 두 그림은 우리몸의 면역계의 큰 밑 그림이야

여기서 선척적 면역은 내재면역 후천적 면역은 적응면역이라고 해

그럼 이둘은 어떤건지 알아봐야겟지? 참고로 면역학은 아직 안밝혀진게 너무 많고

밑도 끝도 없어서 대략적으로만 하려고해 하지만 생물관련 교수들은 전부 알만큼 중요한 부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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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으로 가기 앞서 면역학 기본용어부터 설명할게 기본용어는 (기본용어 참고)일때만 참고해도되

사이토카인 : 세포가 분비하는 단백질을 총칭 다른 세포나 자기 자신에게  영향을 줄수있음

인터루킨 : 백혈구 세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들

호중구 : 백혈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세균감염시 초기대응을 함 세균 섭식을 하며 그 결과 고름이 생김 급성 염증반응을 일으킬수 있음

호산구: 기생충 방어에 관여 세균 섭식 가능

호염구 : 염증반응에 관여하면 히스타민이나 해파린을 생성

수지상 세포 : 내재면역과 적응면역의 다리 역할을 하며 적응면역을 유도시킴

비만세포 : 비만세포 하면 지방이 저장된 세포를 생각하겟지만 그건 말그대로 지방세포라고해  비만세포는 지방과 전혀 관련없는

                     면역세포로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한다고 해

대식세포 : 단핵구가 분화한것으로 식세포 작용을함

NK 세포 :  네츄럴 킬러 세포 줄여서 NK 말그대로 세포를 죽이는 세포로 세포막의 표면에 MHC1이라는 게 발현이 적은 세포를 죽이는 세포야

                   MHC는 핵이잇는 세포는 세포막에 다 발현이 되는데 바이러스나 암에 걸린 세포는 발현이 적어지게되 MHC에 대한 설명은 뒤에서 자세히하겟음

T 세포 : T세포는 세포막에 TCR(T cell receptor)을 가지고 잇는데 TCR에 MHC+항원 복합체에 의해 활성이 되면 T 세포는 적응면역을 일으키게 되

B 세포 : 항원에 대해 항체를 만들어 내는 세포로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성숙되서 골수의 첫글자를 B를 따서 B세포라 함

               참고로 T세포도 골수에서 생성되지만 성숙되는건 흉선에서 해서 흉선의 영어 첫글자 T를 따서 T세포라고 지음

히스타민 : 비만세포, 호염구 등이 분비하는 물질로 국소 소동맥을 이완시켜 열이나 발적 그리고 모세혈관 투과도 증가로 면역세포를 조직에 끌어모음

골수계(호중구, 호산구, 호염구, 수지상세포, 비만세포, 대식세포)+림프계(NK 세포, T 세포, B세포)= 백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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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재면역

내재면역은 비특이적 반응이야 즉 우리몸에 뭐가 들어왓던지 간에 공통적으로 반응을 일으키는걸 말해

내재면역은 크게 체액성 방어과 세포성 방어으로 나눌수가 있어

먼저 체액성 방어은 말 그대로 혈장이나 체액에 있는 보체, 히스타민, Protease inhibitor 등등이 관여하는 걸 말해 이것들을 이용해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균에 저항하는것이지

두번째로 세포성 방어은  세균 감염 시와 바이러스 감염 시에 다른 반응을 보이게 되는데

세균 감염시

세균 감염시에는 비만세포와 호염구가 히스타민(기본용어 참고)을 분비하고

대식세포들도 모이게되  이때!! 너무 많은 세균이 들어왓을때에는 수지상세포(기본용어참고)가 그걸 지켜보고있다가 손수 세균을 가지고 림프관을 따라 가서 Th cell에게

짠~! 하고 보여줌으로써 적응면역을 일으키게 됨 수지상 세포에는 MHC2(NK cell 기본용어 참고)를 발현할수있는데 MHC2는 세포가 섭식한 항원을 MHC2와 함께 붙혀

MHC2+항원복합체로 세포막에 제시하고있음 그걸 Th cell(기본용어 참고)이 세포막에 발현했던 TCR을 이용해 인식하고 MHC2에 붙어잇는 항원이

내 몸에 있는거 즉 자기 것이면 활성화가 안되지만 비자기 항원일때 활성화가되어 적응면역이 START! 하게됨

내가 방금 말했던 설명이 바로 이 그림이야 APC(수지상세포, 대식세포, B cell 같은 MHC2 발현 세포 통칭)에 세포막에 붙어잇는

알파 1,2 베타 1,2가 바로 MHC2고 빨강색인 알파1 베타1에 붙어있는게 항원이지 이렇게 MHC2+항원 복합체 를 이루고 있으면 그걸 Th cell이 와서

TCR로 인식을 하고 그림에서는 CD4라는게 하나더 추가되있는데 이건 확실한지 아닌지 한번더

확인하는거야 그림에는 안나와잇지만 CD28이란것도 있는데 이것도 한번더 확인하는 건데 눈에도 안보이는 작은 세포가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게

정말 놀라워!

근데 MHC2가 잇으면 MHC1도 있을텐데 이 녀석의 기능은 뭔지 궁금한 게이들이 많을거야 ㅎㅎㅎㅎㅎㅎㅎ

MHC2가 세포가 섭식한걸 MHC2와 같이 세포막에 제시한다면 MHC1은 너희들이 SNS에 자기 근황을 올리는 것처럼 세포안에서 발현되는 단백질을

MHC1과 함께 붙혀 제시할수있어 바이러스가 만드는 단백질도 당연히 제시할 수 있겠지? 이게 바로 그 다음 말할 바이러스 감염시에 아주 중요하게 되!

바이러스에 감염시

바이러스에 감염시에는 세포내에 바이러스가 들어가게 되는데 감염된 조직세포는 나의 아픔을 다른 애들에게 알리기 위해 인터패론-알파, 인터패론-베타를

주변세포들에게 분비하기 시작해 그럼 그 신호를 받은 세포들은 옆집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식을 듣고 바이러스 증식속도를 늦추기 위해

자신의 전사, 번역을 감소하고 SNS 처럼 자기의 근황을 항상 말해주기위해 MHC1의 발현을 높이게 되 그렇게 감염된 세포의 아픔은 NK cell(기본용어 참고)에게 까지

들리게 되는데 이걸 들은 NK cell은  이름 그대로 자연스러운 암살자로 그 세포를 가차없이 죽이게 되지 이때도 마찬가지로 너무 과량의 바이러스에 감염됫을 시에는

그걸 지켜보고있던 수지상세포가 오빠들을 부르러 바이러스를 자기 세포에 감염시켜 림프관을 따라 앞에서와 똑같이 Tc cell에게 보여줌으로써 적응면역을 일어나게 만들어!

이제 NK cell의 특징을 소개 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괜찮겟지?

NK cell은 특이한게 MHC1의 발현이 감소한 세포를 공격할수있는 능력이 있어 그래서 앞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세포나 아님 암세포를 공격할수있는데

MHC1의 발현이 감소한 이유는 아무래도 바이러스 감염시에는 바이러스의 자기 단백질 합성하기도 바쁜데 MHC 단백질 까지 만들 겨를이 없어서 그런거야

근데 암세포인 경우는 암세포 이 녀석이 자기 맘대로 면역회피 위해 MHC1 발현량을 줄이는데 그걸 NK cell이 포착! 해서 죽이는거지

그렇다고 해서 모든 암세포가 MHC1 발현을 줄이는건 아니야 암세포 이놈은 자기 하고싶은 맘대로 할수있는 놈이라서 MHC1 발현이 없어져 NK cell이 자길

공격한다고 생각되면 다시 MHC1발현을 높이게 되는 아주 대단한 놈들이지...

이건 암세포를 공격하는 NK cell

이까지가 내재면역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이야....사실 면역학이 시간의 흐름을 알아야 해서 어렵지만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어렵기도 함

혹시나 잘못된 내용이나 이해안되는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