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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션,한국어로 차원 또는 관점. 

우리가 살고있는 곳은 몇 차원일까? 

앞,뒤 로 X 축 좌,우로 Y축 위,아래로 Z축 그리고 시간 정도 합쳐서 4가지를 알고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저 위의 4가지 차원에서 살고 있는 걸까? 

답은 'No' 이다. 차원은 인식하는 만큼 존재하며 몇가지까지 있는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첫번째 질문은 잘못된 질문이며 '우리가 인식하는 차원은 몇가지가 있을까?'가 적절 할 것이다. 

그러면 더 높은 차원이란? 

예를 들어 X축 Y축만 인식하는 쉽게 말해서 허허벌판에서 기어다니는 벌레 한마리가 있다. 

그 벌레를 손으로 들어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다시 내려놓는다면 벌레는 위와 아래를 인식 못하고 

어리둥절하거나 새로운 차원을 깨닫게 될것이다. 

벌레를 사람으로 바꿔서 생각해보면 사람이 알고 있는 모든 차원과 개념들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현실에 작용하는 힘이 될 것이며 이것이 새로운 차원의 힌트가 된다. 

기타 짧은 생각. 

1.차원에 번호를 넣어서 1번,2번,3번,4번 이런식으로 셀 수 있어도 순서는 전혀 상관없다. 

예를 들어 1번을 X축 , 2번을 Y축 , 3번을 Z축 , 4번을 시간이라고 한다면 1번과 2번이 합쳐져서

X,Y축의 2차원 공간 그리고 1번과 3번이 합쳐져서 X,Z축의 2차원 공간이 된다. 

또한 1번과 4번이 합쳐져도 또한 2차원이다. 

2.짧은 생각 1번을 쓰다가 생각한건데 매트릭스를 생각해보면 매트릭스는 가상의 현실을 만들어서 

새로운 차원을 만들었다고 본다. 번호를 매기자면 -1 같은 느낌이지만... 

3.만약 눈에는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가 보이고 귓가에는 철썩거리는 파도소리 바닷바람소리가 들리고 

코에는 바닷짠내가 나고 발바닥으로는 고운 모래알갱 이들이 느껴진다면 우리는 바닷가의 모래사장에 

있다고 인식할 것이다. 그러면 상상,가상의 현실,꿈 등이 또한 차원으로 생각될 수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살고있는게 누군가의 꿈이 아닌지 어떻게 증명할텐가? 

4. 2차원의 그래프를 종이에 한장 한장 시간에 따른 점의 위치를 그려서 쌓아두면 3차원의 그래프가 된다. 

공부하다가 잡생각이 들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