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 어제 호승심에 개소리를 많이한것같아. 개드립이니까 개소리지 미안 정말사과할게
차원에대한 글은 지워버렸어 정말 내가 들어도 개소리같더라. 하지만 3차원을 측정할수 있으므로 4차원 이상이라는것은 해석학교수님이 해주셨으므로 믿어도 될듯하지만 맹신하지는말고
이제부터는 정말 ㅈ같은 나만의 생각을 올리지는 않겠어 미아누ㅜ 함만용서해줘
그럼시작
-막스웰의 데몬(Maxwell's demon)
1부에서 엔트로피에대해서 설명했어 그리고 열역학 제 2법칙에 대해서 말했지.
근데 맥스웰이란 사람은 전자기책을 배워보면 알겟지만 유명한사람임 ㅇㅇ
오늘은 그림을 좀 사용하도록 하지.
위와같은 그림이 있어.
방 A와 B에는 기체가 있음. 서로 같은온도임.
저기 분홍색으로 생긴놈이 데몬임. 데몬이 마찰이 전혀(무시할 수 있는)문을 닫아놓았다가 빠른 분자는 A방에만, 느린분자는 B방에만 가도록 문을 열었다가 닫았다 하는거지.
세상에 그러면 A방은 빠른분자만있고 B방은 느린분자만 있어! 그러면 A방은 따듯해지고 B방은 차가워지네??? 한마디로 풍선내부가 한쪽은 차가워지고 한쪽은 뜨거워지는 그런거지. 도깨비는 전혀 마찰이 없는 문을 열고 닫았으므로 아무런 에너지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엔트로피가 감소할수 있을까?
이건 분명히 열역학 제 2법칙을 위반하는것이다. 바로 -아무 에너지를 들이지 않고 엔트로피가 감소함-
마치 엎질러진 물이 다시 컵에 담기는것과 비슷한 거임.
이것과 비슷한 여러가지 모델들이 나왔어 Szilard engine 이 대표적인 예이지 궁금하면 찾아보셈!
과학자들은 'ㅅㅂ 이게뭐지' 하면서도 해결을 못하고있었어. ㅉㅉ 무능한것들.
그러나! 우연히도 이건 IBM의 롤프 랜다우어란 사람에 의해 해결이돼. 이 사람은 데이터 수행과정(처리과정)에서 왜 열이발생하는가를 연구하고있었거든. 생각해봐, 컴퓨터를 사용할때, 열이많이 발생하잖아? 가장 큰 부품도 대부분 쿨러에 해당하고.
랜다우어는 이걸 로지컬한 가역적과정 비가역적 과정과 물리적 어쩌구저쩌구해서 풀었는데 간단히생각해보자고.
왜 데이터처리과정에서 열이 발생할까? 이걸 엔트로피로 풀어보자.
위 그림을 보면, 1번(맨 위부터) 그림은 엔트로피가 1인 상태지 둘다. 이때는 하드가 비어있는 상태야.
2번 그림은 니가 가운데 파티션을 치움으로서 엔트로피가 log2배로 늘어났지(경우의수가 2배) 하드에 야동을 다운받은거야.
3번 그림은 니가 다시 원상태(1번그림)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파티션을 밀어넣는 과정이야
(파티션을 미는과정에서 입자가 벽에 부딫칠수도 있으니 파티션을 미는 과정은 에너지가 들어) 현자타임이 온거야
4번 그림은 원상태로 돌아간거지.하드에 야동을 지운거야.
1/2/3/4 과정에서 열이 발생되는 부분은???? 바로 3단계야. 구슬이 파티션과 부딫히며 그것이 열로 전환되는거지. 원래는 1번 좌측이 0 우측이 1이고 히트리서버로 둘러쌓여져있단 말임
즉, 데이터를 지우는과정(야동을 지우는과정)에서 열이 발생해
다시 맥스웰로 돌아가면, 맥스웰의 데몬이 기억저장장치가 무한이 아니겠지? 그러면 정보를 지우는과정에서 열이발생-따라서 막스웰의 데몬은 틀린거지.
요약 : 1. 막스웰의 데몬은 열역학 2법칙 위배?
2. 사실 컴퓨터의 열은 데이터를 지우면서 나는거임.
지적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다음에는 Negative absolute temperature와 반물질, PDH(파운드-드레버-홀) 주파수제어법에 대해서 써볼라고함.
Dr 펜미르
명칭의 차이니깐 무시하고
그럼 맥스웰의 도깨비는 엔트로피(요기서는 분자)의 운동을 간섭할 수 있는 존재인가???
귤뽕
분자의 운동을 간섭한다는 말은 좀 그럴수도있는데, 분자의 활동범위를 좁힘으로서 엔트로피가 줄어드는거라고 하면 맞는말일것 같아.
미쿡인
데몬이나, 데이터를 지우는 행위등등...
귤뽕
귤뽕
뽕때지
귤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