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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답에서 이어짐)
문: 발신번호 04-664-4462로 참고인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이 맞습니까?
답: 네, 맞습니다.
문: 해당 번호로 참고인에게 전화가 걸려온 것이 언제입니까?
답: 201*년 3월 30일 밤 10시경 / 201*년 4월 1일 밤 10시경 / 201*년 4월 2일 밤 10시경 / 201*년 4월 3일 밤 10시경 / 201*년 4월 4일 밤 10시경 / 201*년 4월 5일 밤 10시경입니다.
문: 총 6일에 걸쳐 동일한 시각에 전화가 온 것이 맞습니까?
답: 네, 맞습니다.
문: 모든 전화의 발신인이 박** 본인이었습니까?
답: 잘 모르겠습니다.
문: 발신인이 박**임을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답: 목소리 자체는 박**이 맞았지만, 지속적으로 꺼내달라는 말만 반복할 뿐 현재 위치나 상태 등을 묻는 저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누군가가 녹음된 박**의 목소리를 재생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문: 실종 이후, 박** 본인이나 박**임을 주장하는 자가 발신번호 04-664-4462를 제외한 다른 번호나 경로를 통하여 참고인에게 연락한 적이 있습니까?
답: 아니오, 다른 번호나 경로로 연락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문: 참고인은 지난 201*년 3월 29일 밤 10시 경 박**과의 영상통화 내용을 모두 녹화하여 본인의 휴대전화에 저장하였고, 증거 자료로 경찰에 제출한 것이 맞습니까?
답: 네, 맞습니다.
문: 지난 201*년 3월 29일 밤 10시 경 박**과의 영상통화에서 현관문 도어락이 불규칙적으로 활성화 되고, 아무도 없는 현관의 센서등이 반복적으로 점멸하는 것을 목격하였다는 참고인의 진술은 사실입니까?
답: 네, 사실입니다.
문: 참고인은 박** 실종 이후 발신번호 04-664-4462로 6일에 걸쳐 걸려온 박**임을 주장하는 자와의 모든 통화 내용을 녹취하여 본인의 휴대전화에 저장하였고, 증거 자료로서 경찰에 제출한 것이 맞습니까?
답: 네, 맞습니다.
문: 04-664-4462로 발신해 온 박** 혹은 박**임을 주장하는 자가 지속적으로 꺼내달라는 말만 반복했다는 참고인의 진술은 사실입니까?
답: 네, 맞습니다.
문: 참고인은 과거 정신질환 진단을 받거나 치료한 이력이 있습니까?
답: 아니오.
문: 참고인이 제출한 영상통화 녹화분에는 현관문 도어락이 활성화 되거나 현관의 센서등이 점멸하는 등의 상황은 없었는데, 참고인의 착각이거나 다른 의도로 꾸며낸 것은 아닙니까?
답:
문: 또한 04-664-4462로 발신해 온 전화 녹취분에는 박** 혹은 박**임을 주장하는 자의 목소리가 전혀 녹취되어 있지 않았는데, 이 또한 참고인의 착각이거나 다른 의도로 꾸며낸 것은 아닙니까?
답:
문: 참고인이 박**의 실종과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까?
답:
문: 참고인이 박**을 감금하거나 살해하였습니까?
답: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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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관리실도 사칭했나ㄷㄷㄷ
Polystyrene
환각/환청 유발하는 타입인걸까, 아니면 현실조작형 괴담인걸까
국통수험생
3년전께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ㄷㄷㄷㄷ
차전직법사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