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살인죄로 기소된 51살 미국남자, 25년 만에 무죄 밝혀

fleming1.jpg : 살인죄로 기소된 51살 미국남자, 25년 만에 무죄 밝혀

사진의 흑형이 주인공.
무려 25년동안 살인죄로 기소되어 25년을 복역하다가 그를 위한 변호인단의 증거를 토대로 무죄입증을 받음.

그의 현재나이 51세.

젊은 청춘을 교도소에서 보냄.

무죄판결 받고나서 주변 친구들과 그의 어머니가 오열을 했다 함.

어머니 연세가 무려 72.

어머니는 당시 살인시간대에 아들과 같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당연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기소되어 복역하는 아들이 억울해서 끝까지 무죄주장함.

결국 25년만에 무죄판결.

진짜 살인범 정보는 찾을 수가 없네

51개의 댓글

2014.07.30
너넨 25년동안 감옥에서 썩는대신 몃십억 받는다고하면 하겟냐?
한다는새끼들은 지금 엠창인생임?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49 [역사] 광신도, 근본주의자, 사기꾼 1 김팽달 1 5 시간 전
12448 [역사] 지도로 보는 삼국통일전쟁 12 FishAndMaps 5 2 일 전
12447 [기타 지식] 영국 해군의 레시피, 핑크 진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7 지나가는김개붕 2 2 일 전
12446 [호러 괴담] 최초로 소년 사건에서 복수의 피고인에게 사형이 동시에 확정 4 그그그그 5 2 일 전
12445 [기타 지식] 바텐더의 기본기라는 오해, 진 피즈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10 지나가는김개붕 5 3 일 전
1244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만점 40점인 사이코패스 평가 점수에서 39점... 2 그그그그 6 4 일 전
12443 [기타 지식] 직구 논란이라 쓰는 직구로만 구할 수 있는 술, 스즈 편 - 바... 3 지나가는김개붕 7 5 일 전
12442 [기타 지식] 한국에서는 유행할 일이 없는 맥시코 칵테일, 미첼라다 편 - ... 8 지나가는김개붕 4 6 일 전
1244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범인을 꼭 알아내겠습니다."라는... 2 그그그그 9 6 일 전
12440 [역사] 장진호 전투 트리비아. "모든것이 얼어붙었다" 4 잔다깨우지마라 9 6 일 전
12439 [역사] 한국의 성장과 서울의 성장 13 쿠릭 4 7 일 전
12438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컨저링 3의 실화 이야기. 악마가 시켰다 그그그그 8 9 일 전
12437 [기타 지식] 당신이 칵테일을 좋아하게 됐다면 마주치는 칵테일, 사이드카... 5 지나가는김개붕 5 9 일 전
12436 [역사] 지도로 보는 올초 겨울까지의 우크라이나 전쟁 13 FishAndMaps 21 10 일 전
12435 [기타 지식] 클래식은 아니지만, 여전히 사랑 받는 칵테일, 갓 파더편 - ... 4 지나가는김개붕 5 11 일 전
12434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5) 2 綠象 4 12 일 전
12433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4) 綠象 3 12 일 전
12432 [역사] 중화인민공화국 의외의 금기-6.25전쟁(3) 1 綠象 3 12 일 전
12431 [호러 괴담] [미스테리] 한 은행 직원이 귀가 중 사라졌다? 2 그그그그 10 12 일 전
12430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뭔가 좀 이상한 지명수배자. 이와테 살인사건 2 그그그그 4 14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