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여기다 써도 될랑가 모르겠네
밑글의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한 그림을 그려봤어
가로축을 시간, 세로축을 공간으로 놓은 모습이야.
위처럼 좌표계가 공간 1차원 시간 1차원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할때
태양과 지구는 위 그림처럼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
태양이 터지는 대 사건이 일어난다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시공간축에서는 노란선으로 잘라보는것과 같지만
실제로 지구에서 볼때 지구에서 보이는 것 혹은 지구와 상호작용하는 것은 초록선을 따라 이루어지게 되는거지.
그러면 지구에선 아직 태양이 멀쩡해보이는거고 1초후의 지구는 당연히 1초만큼 평행이동한 초록 선을따라 인식하게 되는 거지.
헌데 보이는 것 외에도 중력의 영향이라던가 다른 전자기파 등의 모든 것이 저 초록 선상을 따라 전달되게 되
따라서 지구에서는 태양이 없어져도 8분동안 알 도리가 없다고들 말하는거지.
하지만 이는 실제론 불가능한 시공간에대한 객관적인 관측자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지
사실상 지구입장에서는 저 초록 선이 곧 현재가 되는 거야.
라고 나는 설명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비약이 심해보이면 알아서 자삭하도록 할게...ㅋㅋ
물론 운동이나 중력에따라 각자의 시간공간축이 일그러지기도 하지만... 그건 다른 게이들이 설명해주겠지?
Ot
이글의 요점은 태양과 지구의 거리를 빛으로 달려도 한순간이 아닌 어느정도 시간의 갭이 있다는걸 알려주는거니까
근데 애초에 태양이 파괴된다는건 적색거성이되서 블랙홀이 된다는건데
적색거성부터 이미태양계는 태양이다 먹어치우기때문에 말도안되는 가정이지
태양을 폭발시킬수도없고 행성도아닌 항성을 무슨수로 폭발시켜
리오베이비
Gravity
중력과 빛도 마찬가지야. 태양이 바로 사라졌다고 해도, 우리 눈에는 여전히 태양을 보고, 태양의 중력을 느끼겠지
리오베이비
리오베이비
Gravity
Gravity
Gravity
리오베이비
그 식빵나오는 다큐를 다시 한번 봐보면 확실히 애해될듯 설명 고마워
Gravity
Ot
Gravity
배터리
상느와르
그리고 난 지구를 한바퀴 반 돌아
지구를 한바퀴반 도는데 나는 1년반이 걸렸지
그치만 내 시간은 늘어지다 못해 과거로 아.. 나 뭔얘기 하는거지 .. 뭐 아무튼 어렵네 싯팔;
프다
Ot
내가 시바 총알이날라올지알어? 나한테까지 오는 시간이 지나야 내가 대가리에맞고 알고 죽지?
똑같은거지 태양도
솔까말 아인슈타인이말한 시공간을 식빵에 대입에서 설명한 것도 여기 내용엔 그렇게 중요하지않음
야 어차피 별들도 지금은 다 뒤진 별들인데 밝게빛나게보이잖아
사실상 그별은 이미 없는건데 그별이 발산했던 광자들이 우리눈을 때리고 나가는거임 물론 우리눈에 맞는 광자들은 이미 훨씬 예전에 발산됐던 광자들이고
왜 상대성이론에서 빠른속도로 움직이거나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물체에 타고있으면 상대적으로 정지해 있는 물제보다 시간이 늦게간다고하는데
그이유는
우리 시간은 직선으로 흐르고 있는데
거기에 빠른속도로 움직이면 힘이 가해져서 직선으로 가고있던 시간이 대각선으로 흐른다고생각하면돼
직선보다 대각선이 더긴건알지?
즉 직선이 대각선보다 짧으니 같은속도로 움직인다고하면 직선이 더빨리도착하지
아 존나다까먹었다 더 패브릭오브 코스모스도 다못읽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