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에따라 다르고 저것또한 가정,이론일뿐

시공의 개념을 우리기준에서의 거리로만 볼수있을까?

상대성이론은 수학적으로, 실험적으로, 관측 결과로 다 증명된 이론이야. 뭐 먼 미래에는 어떻게 밝혀징지 모루지만, 현제에는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단 양자역학에서는 상대성이론을 적용할수 없기 때문에 상대성이론의 문제가 제기 되고있어.

슈뢰딩거의 고양이 이론과 양자론이 도입되면
우리가 관측하지 못한 것은 존재하지 않아.
그러므로 니가 관층하지 못한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

이 이론도 200년 지나면 우스갯소리가 되지 않을까

유리컵 두개를 동시에 떨어트리고

다른한사람은 빠르게 다른 한사람은 느리게 행동한다고해서 유리컵도 다르게 떨어지진 않지

차이는 유리컵이 동시에 떨어지지만 그걸 지켜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

홀로그램 우주론을 알고싶은건지 특수상대성이론을 알고싶은건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모두의 역사가 처음부터 미래에 의해 정해져있다는 것이군!

허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지 모두가 동시에 존재하고 동일한 중요성을 가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어느쪽이 됬건 말장난에 불과하겠지만

상대성 이론은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가정에서 비롯되, 이건 어떤 실험에서 발견된건데 만약에 지구 반대편에서 서로 빛의 속도를 측정하면 한쪽은 빛과 반대 한쪽은 빛과 같은 방향으로 자전하기때문에 상대속도가 지구자전속도의 2배가 되는데 측정결과 속도가 같았던거야 그래서 이 이론이 만들어지기 시작햇는데 빛의 속도가 어떤 물체에 상관없이 받아드리는 속도가 같다면 시간 팽창이 일어나 쉽게 증명할 수 있는데 공식은
△t = t/(1-(v/c)^2)^0.5 여기서 △t는 시간 팽창 t는 너가 관측하는 시간 v는 너의 속도 c는 빛의 속도 그래서 1/(1-(v/c)^2)^0.5 =γ라하고 로렌츠 상수라고 해 즉 빛의속도가 일정하니깐 로렌츠 상수는 너의 속도에 대한 함수야 근데 먼 외계인이 너랑 속도의 차이가 생기게 되면 로렌츠 상수의 속도가 변하게 되겠지 그러면서 시간 팽창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 시간의 차이없으면 당연히 너한테 그대로 도달하겠지만 시간 팽창때문에 너에게 도달하는데에 시간차가 생기겠지? 그래서 가까워지냐 멀어지냐에 따라서 너에게 미래 혹은 과거가 비추어질 수 잇다는거야 글로만 설명할려니 이해가 될지 잘 모르겠다.

이게 존나 모순인게
그걸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라고 보면됨

'과거'는 있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하는것처럼
자신이 믿는걸 입증할 가설이있다면 확실하다 생각되는 착각중에 하나지

저 이론대로라면 동시에 니 옆에있는 사람과도 아주 미미하지만 과거/현재/미래를 공유하고있는게되지.

하지만말야

저 이론에서 말해주는 시각적인 표현외에 청각적인 표현까지 생각해봐

가장 간단하게 천둥을 떠올리면 될꺼야.

멀리있을수록 빛보다 소리가 늦게들리지? 여기까지는 상대성이론이 대입이되 ㅇㅇ

근데 반대는?

천둥이 치는 그 지점에 한없이 가까워진다고 가정해봐도 천둥이 바닥에 닿기전까진 절대 빛이나 소리를 '미리'들을수는 없는거야.

'발생'-> '현재'가 있어야만

'과거'가 남는거고 '미래'를 볼수있다.

그 과거라는 기록이 '빛'이라는 정보로 남은거고 '빛'의 속도만큼 멀리있는 사람에게나 '우리'입장에서의 '과거'일뿐이 되는거야

일단 밑 글은 글세.. 좀 가혹하지만 개소리라는 표현이 옳겠어. 홀로그래피 우주론 끈이론에서 나왔어. 블랙홀의 엔트로피가 블랙홀의 부피가 아닌 표면적에 비례한다는 사실과 후에 발견된 AdS/CFT 대응성이 홀로그래피 원리에 수학적 구조를 제공하면서 꽤 많은 학자들이.지지 하는 우주론인데 우리가 보는 3차원 우주가 사실 바깥 2차원 경계의 홀로그램 이미지 일수 있다는 우주론이야 ㅋㅋ

위에 내용은 특수상대론의 놀라운 성질인 동시성의 상대성이야. 동시성의 상대성이란 동시의 개념이 관측자의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거야. 예를들어 내가 정지하고 있을 때는 두 사건 A B가 동시에 보였는데 내가 움직이면서 사건을 다시 보니까 A가 B보다 먼저 일어나는거야. 또 반대로 움직였더니 이번엔 B가 A보다 먼저 일어났어. 두 사건이 일어나는 시간차는 내가 얼마나 빨리 움직였나 그리고 두사건 AB가 얼마나 멀리 떨어저있냐에 따라 결정되.

빛에 맞으면 폭팔하는 폭탄 두개가 있다고 하자. 왼쪽 끝에는 폭탄 A가 있고, 오른쪽 끝에는 폭탄 B가 있어. 두 폭탄 정 중앙에서 횟불이 하나 있어. 그럼 이 횟불에서 나온 빛이 두 폭탄을 항해 달려 갈테고, 두폭탄은 빛에 맞아 폭발하겠지? 이때 정지한 너가 이 폭탄이 빛에 맞는 걸 본다면 이 폭탄은 동시에 터지겠지? 근데 만약 너가 A를 향해 달려가봐. 근데 여기서 중요한 광속 불변을 잊어선 안되지. 너가 A로 달려가면서 정중앙에 있던 횟불은 너에게서 멀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횟불에서 나온 광속은 너에겐 여전히 똑같이 보여. 그러면 어떻게 될까. 넌 A를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까 A는 가까워지고 B는 멀어지고 있겠지. 그럼 이재 A가 B보다 먼저 터지겠지? 신기하지? 가만히 있는 넌 AB가 동시에 터지는데 달려가명서 보는 너는 A가 B보다 먼저터저. 이것이 동시성의 상대성이야

넌 그저 A를 향해 달려갔을 뿐인데, 폭발 하는 A의 미래를 본거고 멀어지는 B는 아직 터지지 않은 과거를 본거야. 이제 윗 스샷 내용이 이해되니?

누굴 본다는건 어느정도 만큼 떨어져있다는건데
그럼 지금 보고있는건 어느정도 만큼 떨어진 과거의 시선이고 가까이 갈수록 [현재]와 가까워지는 시선인거고 미래는 볼수가 없는거아님??

세상을 구하러 누군가 과거로 오는일만 남았네

가설의 상상력으로 언젠가는 증명되겠지

인생무상

아 갑자기 살기싫다

그냥 대충살까

이론물리는 판타지일 뿐이야

궁금한게... 우리의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는거야? 내가 지금 공부 열라게 해도 뭐가 될지 정해져 있는거???
존나 공부하기싫네. 내가 개드립에 댓글다는것도 정해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