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내가 만든 철학 (50편분량)

 

 

철학 연재글 링크모음(디씨글자수제한 때문에 모아놓음) - 인디철학 미니 갤러리 (dcinside.com)

 

 

 

이전에 개드립 읽판에 관련해서 글쓰다가 첫단추를 잘못 꿰매서 글을 조져버렷었음

그래서 갈아엎어야할 위기에 직면했지

삶도 바쁜데 철학은 무슨 철학 그만해야겠다

 

그러던 찰나에

새로운 철학커뮤가 딱 생기길래 거기서 주딱한테 양해구하고 다시 써옴


분량과 글의 불친절 때문에 한명도 안 읽어줄 것 같긴 함

그래도 한 명조차 이해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취업하고나면 말할 길 없이 앞으로도 외로워질까봐서

미련 최대한 없애려고

해볼 수 있는 시도는 다 해보고 접으려는중

솔직히 가만히 있는것보단 덜 멍청할 것 같아서

 

몇커뮤에다가 링크 뿌리면

한 명에게라도 내용을 이해받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음가짐인데...

 

저번 글에서 피드백 받았을때 피드백 실패된 것도 그렇고 자신은 없음 남을 이해를 못시키겠더라구

잘 모르겠다 그래도 질문거리나 피드백 줄 거 있으면 여기 덧글로 올려주세요

그러면 최대한 답변드림

 

난 나의 "철학"이란 거에 대해서 최근까지도 갈피를 못잡고 있었음

뭔가 휘말려서 유일한, 나만의 독창성을 구하고 있더라고

독창성 따위는 없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과정의 재미를 찾으면서 해온일이야 그래서 잘몰라

너무 재밌어서 퍼즐게임 하듯이 혼자 심심할때마다 해온거에 거창한 의미를 "내가" 붙이려들던걸 깨달았음

오만했던거지

 

그러니까 그냥 철학이라고 이름붙인 "철학적 낙서" 쯤으로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그런 의미에서 분야로 둔다면 철학보다는 덜 엄밀할 수 있는 예술 쪽이겠고

 

 

애들 공책에 심심할 때 그림 낙서하곤 하고, 누구도 이걸 반사회성으로 삼진 않잖아?

그런 맥락에서 나도 그냥 마구잡이의 낙서에 낙서에 낙서를 십년간 붙여온거고

저만큼 나온거임

 

그 누구도 그림 낙서 잘그렸다고 유일한 독창성, 전문가들 사이의 유의미로써 기대를 품진 않지.

이걸 왜 지금 깨달았을까?

나는 자꾸 아마추어같이 해오고선 발상의 쾌감을 십년의 보상심리에 엮으려한다는 것을

왜 지금 늦게서야 깨달아버렸을까?

그냥 낙서를 줄곧 그려온 것 뿐인데

 

 

그치만 너무 재밌게 해서, 게임 자체는 재밌게해서 게임을 했단거 자체에는 후회가 없는데

시간의 자국을 살피면 현타가 남는 그런 입장에 있어

재미에 시간을 너무 쏟긴 했네... 싶은

 

뭐 어쨌든 대부분 읽다가도 하차하게 될거란 걸 알기 때문에 구질구질 말하자면

48, 49, 50편이 내 사견의 압축임. 여기부터 읽고 시작해도 되고

아니면 관심가는 것부터 골라가며 읽어도 됨. 글의 순서에 너무 얽매이지 말아줬으면 싶고.

 

또 내가 의도했던, 내 철학을 관통하는 메세지는

자기성찰 잘 해보라는 거야. 어케하는지도 줄줄 적어놨기도 했음. 뻔하긴한데 이게 핵심임

 

근데 저건 좀 너무 압축이니까 조금만 더 구덩이 파자면

무의식과 의식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사람들이 무의식이란 거에 얽매여서

사람의 수동성을 정당화시키잖아? 사회의 무의식적 구조. 이딴 걸로

 

이 무의식이라는 언어를 쓸어서 버려버린 뒤에

남아 있는 의식을 무자각하고 자각으로 쪼개어 규정해서

개인의 능동성에 희망을 주고 싶었음

 

그래서 "무의식적인 것"은, "무자각적인 것"이 되고,

이 말은 다시 말해서 "내가 자각해낼 수 있는 것"으로.

"강하게 무의식적인 것"을 "약하게 의식적인 것"으로 전환해서 "내가 의식해낼 수 있는 것"으로.

 

더 이상 무의식이라는 무자각의 이론적 형태,

족쇄로써 자기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아도 괜찮다고, 모두 나은 쪽으로 변할 수 있다고.

 

의식과 전의식을 보다 강조하고자 하는,..?

이런 메세지를 주고 싶었는데...

또, 이걸 얘기하면서 생긴 모형을 변형해서 응용해보는 시도로 논의를 쭉 전개하기도 하고.

에휴.........

한 명이라도 이해해줄 수 있다면 나는 진짜 당장 죽어버려도 여한이 없을텐데

 

 

솔직히 저 글이 아니고서라도 이 글을 여기까지 읽는 개붕이들이라도 정말 감사함

요약없으면 나조차도 잘 안읽게 되거든

아이고 암튼 고마워...

 

아무튼 다들행복하고 운동하러가야겠다 살빼야됨

다들 철학하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반사회성 혹은, 누군가의 족적으로의 무의미로 폄하당하지 않앗으면 좋겠음

 

그냥 부드럽게 대하고 부드럽게 여겼으면 좋겠어.

어린이들이 하는 그림낙서처럼. 그냥 자기만족으로 할수도 있는 거잖아

 

근데도 자기만족으로 해놓고 뭉텅이로 제시하면서 몽땅 읽히기를 바라는 나는 욕심이 많은 거긴한데

그래도 오래간 해왔으니 독창성이 하나 정도는 얻어 걸리지 않을까?

 

복권 많이 산 사람으로서의 가벼움 쯤으로 독창성의 기대가 글 곳곳에 투영되어 있다고 말해주고 싶고

만약에 유일할 수 있는 유의미한 철학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런 데에서 발굴될 수 있다는 점을 구질구질하게 하나 더 붙여놓고 감

 

암튼 다들행복하고 운동하러가야지 개붕이들잘자

 

 

 

 

p.s.

 

혹시 저번의 글에서 마케팅한다고 폭탄이라고 언급했었는데,

가장 독창성 높을 나의 철학적 폭탄은 뭐냐면

생각만으로도 세상일에 영향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해도 무리 없다는 주장임

생각만으로도 세상일에 영향 끼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내 철학에서는 실상 차이가 크게 없거든

 

그래서 신은 있다 없다 선택하듯 골라쓰면 된다는 입장인데 나만의 논리로

비슷한 류의 더 시크릿 같은 무책임한 자기계발서는 비판하니까

완전 사이비는 아니라고 생각함

 

정말 아무도 안읽어줄까봐 자극적인거 하나 붙여놓고 감...

 

 

취업어카지.... 미래가깜깜하다.......

12개의 댓글

2022.11.04

1. 의식과 전의식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전의식? 뭔가 앞의 의식 같은 뜻일까 싶어서 검색해보니

프로이트의 의식 전의식 무의식이 뜨네.

유추한 뜻이 맞을지 확신하기가 어려웠어. 맞긴했지만.

전문용어스러운 것은 영어단어 괄호치면 전달이 잘될 것 같은데 어때?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한자도 또 병기해주면 고맙고.

 

2. [외로워야지만 잘 되더라고요. 행복하면 발상이 끊어져요.] 좋은말이다. 고마워. 수행은 원래 고독한거라고도 또 생각하고 있고 이것도 수행이다라고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근원모를 외로움으 찾아올때면 사람이 무방비상태로 정신이 한 3분 정도는 괴롭더라. 그 후에는 떠나가지만. 나는 환경이 안정되있어도 근원모를 막연한 외로움이 매일 밤 몰려오고 있어서 힘이 나는 말이네.

 

3. 무의식인 나를 이용해서 나를 움직이게끔 할 수 있다.

전하고 싶은 말은 이것일까? 궁금해서.

 

4. 외우지않는기억술-가바사와 시온

2주전에 도서관에서 후라락 읽었는데 개붕이 글 읽는 도중에 이 책이 생각났어. 무의식 의식 단어가 자주 나오길래.

자기는 삿포로의과대학을 나오고 전문의지만 대중들 대상으로 쓴 책은 검수를 많이 했겠지? 일반인에게 어려운 단어는 내쳐서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쓴게 이책일거야. 개붕이 글을 핵심이라는 48 49 50을 읽어보니 전공자들끼리 통용되는 단어들 같아서 넘 어려웠어.

 

5. 4에 이어서) 이책은 무의식을 믿어래. 이 세상으로부터 몸의 오감을 통해 전해오는 지식들 중에는 의식하는게 20라면 나머지 80은 무의식이 기억하고 있을거라면서. 그래서 의식적으로 기억하려하지 않아도 무의식이 기억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하네? 나는 이말에 동의하는데 개붕이의 무의식과 관련이 있을 내용일까?

 

6.글이 읽기가 어려운게 꼭 내가 쓴 글을 읽는 것 같아서 개붕이의 안타까운 심정이 조금은 알 것 같아.

 

7. 스토아 학파에 대한 개붕이의 생각은? 이것도 배웠을것 같은데, 철학과 전공이라고 했으니.

살다보니 내 인생관이 스토아 학파의 생각과 유사하더라고.

개붕이의 철학과는 연관성이 없는걸까?

 

8. 나는 철학은 원래 외로운 길이라고 생각해. 생각의 공유는 여럿이 하는 것이지만 생각은 혼자해야하는 거거든.

1
2022.11.04
@주의사항

1. 배웠던 용어들은 그나마 접근성 낮춰보려는 동시에 내가 오용할 수 있으니까 최대한 배제하려고 하거나 어떤 철학자가 사용한다고 암시해두어서 해결하려 했는데, 글 안에선 그렇게 전문어가 많진 않아서 괜찮을듯?? 근데 이번글에서 전의식 혼란준건 미안해 잠깐 간과했음 다음글들부터는 정신차리고 조언따라서 꼭 독자 배려할게 말준대로 다른 괄호치는 방법이 적절할듯

 

2. 고독도 요긴하게 쓴다면 발상을 언급했던 것처럼 활용성은 있겠는데 그냥 없는게 정신건강에 좋긴 한것같아 힘이 될 수 있었다면 나에게 보람을 주어서 고맙기야 하지만 개붕이가 더이상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네 뭔들 고통 없는게 행복인것이야 근원모를 외로움에서 비롯되는 괴로움이 해소되길 소망할게

 

3.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무자각적인 나를 성찰하고 자각해서 내가 내 스스로를 알아가면 된다는 것? 얘기한 바와 얼추 유사하니 그렇게 이해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아

 

4. ㅎㅎ... 전문가 용어는 아니고 나만의 용어라서 읽기에 답도 없긴함 사람들이 참고할 만한 데가 없으니까. 뭔가 나만의 자의적인 용어가 쌓이고 쌓이다보니까 후반부에 다다르니 글이 어렵게 다가오게 되었다고 짐작해 지금도 글을 쉽게 쓰는 법을 모르겠어 그 책은 개붕이가 소개해줬으니 도서관가서 있으면 한번 읽어볼게

 

5. 무의식 쪽에 비중이 강한건 동의하지만 너무 그쪽에 의존은 하지 말라는게 내 철학이야 가령 학습의 파트에서는 기존에 학습된 모든 것이 잘못됐다고 의식 하게된다면 그것들을 귀중한 것, 혹은 이미 박혀버려서 바꿀 수 없는 무언가가 아닌 하찮은 비버의 댐이나 참새의 둥지 따위로 취급하고 직접 부숴버리라고 제안하거든

스스로가 나의 무의식을 개선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하지 말라고 너가 해내면 되는 일이라고 그 책의 의의를 바꿔서 얘기한다면 이렇게 얘기될 것 같아

 

6. 헝... 고마워...

 

7. 비슷하긴한데 죽음에조차 초연해지는 극단성은 자기 성찰의 필수를 전제로 두지 않으므로 자기기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스스로도 속으로는 알고있는 정신승리?? 이런 느낌으루. 그래서 이쪽만 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그 외에는 유사함 자주 비견되는 에피쿠로스 학파가 있는데 거기랑 스토아랑 섞여있는 게 내 철학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야 근데 전문적으로 깊게 공부하진 않았고 따라서 가벼운 사견이니 공부해보고 생각이 바뀔수도있음

 

8. 외로워서 시작했고 끝마쳤다 싶어서 보여주려는데 아무도 이해해줄 수 없는 걸 만들어버려서 살아가는 끝까지 외롭게 되는 저주같애... 그래도 이해해주려고 해서 정말고마워!! 덧글 길게 써준것도 줄줄 적다보니 맘이 편안해지네 덧글적는 시간동안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웡

1

당장 톨스토이의 책조차 사서 읽지 않은 채 놔두고 있는 내가 인터넷상의 누가 쓴지도 모르고 검증도 안 된 글을 읽어보겠다고 하는건 거짓말을 하는것과 다름없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읽어보고 싶다.

1
2022.11.04
@이겨낸이에게축복을

관심 가져주는거만으로 감지덕지인 것이야 사실 아무도 못읽을거라는걸 알고있거든 이걸전부어케읽겟어 중구난방에 검증 없는 대개 로우리턴일 아마추어의 글에다가 분량은 또 디지게많은데

암튼 솔직한 덧글남겨줘서 고마웡 내글은 못읽더라도 톨스토이는 돈주고 산거니까는 나중에 완독할 수 있기를 바랄게

1
2022.11.04
1
2022.11.04
@Hayeonsoo
0
2022.11.04

잘썼네 묶어서 개인소장용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1
2022.11.04
@Hayeonsoo

잘 안 되면 소장용으로라도 엮어서

사진첩마냥

꾸며가지고 선반 장식이라도 해놓아야 할까봐

암튼 잘썼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덧글개추

0
2022.11.05

이거 저번에 읽다말앗던거같은대

그땐 마치 매운맛과 덜매운맛의 사이는 반만매운맛이다! 라는 느낌으로 결론이 없던거같은데..

0
2022.11.05
@아멜리아왓슨

그 글 초반부에 계획없이 떡밥 깔다가 부실공사돼서 글이 와장창 무너졌어

그래서 조성하던 개념들이 붕떠버려서 전반적으로 개판낫음

 

이번에 새로 써서 완결낸 글의 의의들은 49편에 모아놨고,

하고싶은 말의 최종 결론은

 

위의 글에 써놓은 거 복붙해놓을게

 

또 내가 의도했던, 내 철학을 관통하는 메세지는

자기성찰 잘 해보라는 거야. 어케하는지도 줄줄 적어놨기도 했음. 뻔하긴한데 이게 핵심임

 

근데 저건 좀 너무 압축이니까 조금만 더 구덩이 파자면

무의식과 의식으로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사람들이 무의식이란 거에 얽매여서

사람의 수동성을 정당화시키잖아? 사회의 무의식적 구조. 이딴 걸로

 

이 무의식이라는 언어를 쓸어서 버려버린 뒤에

남아 있는 의식을 무자각하고 자각으로 쪼개어 규정해서

개인의 능동성에 희망을 주고 싶었음

 

그래서 "무의식적인 것"은, "무자각적인 것"이 되고,

이 말은 다시 말해서 "내가 자각해낼 수 있는 것"으로.

"강하게 무의식적인 것"을 "약하게 의식적인 것"으로 전환해서 "내가 의식해낼 수 있는 것"으로.

 

더 이상 무의식이라는 무자각의 이론적 형태,

족쇄로써 자기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아도 괜찮다고, 모두 나은 쪽으로 변할 수 있다고.

 

의식과 전의식을 보다 강조하고자 하는,..?

이런 메세지를 주고 싶었는데...

 

음....... 사실 위의 단락만 이해해줘도 기분은 좋을거같아

저번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번글에도 관심가져줘서 고마워

진심으루

0
2022.11.05

니 생각이 옳은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생각을 이렇게 방대하게 하는 방법이 뭐야?

시간을 정해놓고 이런 생각들을 하는거야?

0
2022.11.06
@특이점와라

초반에는 공책펴놓고 브레인스토밍해서 하는식으로 하다가

발상이 취미가 돼버리니까 가만히 있어도 계속 생각이 내 의지와 관계없이 떠오름

이런 예시를 들어도 될진 모르겠지만

작곡을 전업 삼는 사람에겐 악상이 밥먹다가도 갑자기 병적으로 올라오잖아?

나도 비슷하게 그냥 가만히 있다보면 정신병마냥 불쑥불쑥 떠오르는데

그냥 버리기는 좀 아깝고 해서 이면지 뒷장이나 핸드폰 메모장 같은데에 항상 기록을 쌓아놨었어

십년 쌓이고 정리하니까 저만큼 나온거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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