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삼성 적성검사 예시문제

538917678ac30da011b64f84c7b37346.jpg 


삼성 적성검사 예시문제라는데 옛날에 이것때문에 사람들 의견이 많이 엇갈렸나봐

약간 뒷북 치는거 같긴한데

정답뭐임??

난 4번이라 생각하는데

태어날때 빛을 보며 태어나고 죽을때는 어둠을 보며 죽으니깐 4번아닐까??



86개의 댓글

1번
중간이 없이 극대비에 놓여진게 1번밖에 없음
0
2014.01.28
@내이름은탐정코난이죠
삶과 죽음 사이에 왜 아무것도없는지 설명좀

난 4번같은데
0
2014.01.28
@혼돈왕김혼돈
색은 다른색들도 많잖아

생물은 삶 혹은 죽음 온니 두가지 상태뿐
0
@혼돈왕김혼돈
회색 있잖인
0
2014.01.30
@혼돈왕김혼돈
안을 붙여보면 대충 이해될듯?
0
2014.01.28
와 씨발 이게 싸트문제라고 되어있지만 않았으면 여기서 철학배틀 일어날 기세였네...
0
2014.01.28
문제를 잘 읽으면 글쓴이 유추는 아닌뎅
0
2014.01.28
2번 아닌가? 여름에는 삶과 같이 생명이 띄고 겨울에는 죽음처럼 생명이 지잖아
0
2014.01.29
@롤 아나운서
나도 그리생각
0
삶이 있으면 죽음이 있듯이
여름이 오고 겨울이 오거늘
어찌 이리도 말들이 많은게요
0
2014.01.28
@내인생은 언제나 삐딱선
오 나도이생각
0
2014.01.28
이거 답 안정해져있음 그냥 '적성'테스트
0
2014.01.28
삶은 곳 죽음이고 죽음은 곳 새 삶이요
우리가 알것, 우리가 생각할 것은
끝과 종결이 아닌 새로운 시작과 끝나지 않는
이념과 이성의 존재에서 좋은 과정을 보이는 것이다.
여름은 시작이 아니요 삶의 시작이 어디 있으리랴?
겨울을 끝이 아니요 삶의 끝이 어디 일으리랴?
0
2014.01.28
@수미는감자야
아! 그리고
이건 적성검사야 .
철학적으로 접근하든 논리적으로 접근하든
그 방법을 알아내는게 적성 검사라고

그리고 기업같은데서 이런걸 하면
1번을 택하는게 좋을거야, 논리적으로 대답하는게 보기 좋을태니
0
2014.01.28
개인적으로 1번이라고 생각함.
제시된 두 단어를 보았을 때, 일체화 된 느낌을 주는 건 1번임.
(남자와 여자가 더 적합하긴 하지만)

제시어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통일성만 고려해봤음.

근데 적성검사이다보니 해답이 없고, 연령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옴..

중고딩 땐 2번이라 생각했었음.

그리고 제시어를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이렇게 나눠질 듯
1번 통일성 (대주제에 제시어 두 개가 포함되며 제시어 두 개 만으로 대주제를 표현할 수 있음)
2번 과정(흐름)으로 본 경우
3번 시간을 부여한 경우
4번 색을 통해 표출된, 제시어룰 바라보는 시각(긍정, 부정)

해답이 없는 문제이니 내가 생각한 답 외에도 많은 해석이 나오겠지.
0
2014.01.28
2번이지!
삶과 죽음의 순환은 계속된다..
0
2014.01.29
@Kick Please
우리는 살 것이고, 저들은 죽을 것이다
0
2014.02.01
@큰호박
앜ㅋ 나서스 픽대사였구나 어쩐지 익숙하더라
0
2014.01.28
2번이지

134 번은 형태가 있지만 2번은 예시처럼 형태가 없음. 물론 색갈도 형태가 있는건 아지만 확실하게 표현이 가능함.
0
2014.01.28
1번은 ㄹㅇ노답인데;;
0
2014.01.28
1번은 보기와 같이 대립성을 띈 것으로 볼 수 있고
2번은 연속성으로 볼 수 있겠지.
3번은 시간의 길이 정도..?삶은 길고 죽음은 짧으니,같은 관계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4번은 위에 어떤 게이가 말했듯 태어나면서는 흰 빛을 보고 죽으면서는 검은 어둠을 보는 것으로 같은 관계가 설듯.
딱히 답은 없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3번답의 이유가 맘에 든다.
0
2014.01.28
@Muffin
대립성을띈다고말한이상
죽음이 삶보다 짧다고말할수없지
살아있지않으면죽은것으로봐야되는데
너말대로 죽은시간이 더짧아지려면 100년이내로 죽은사람이부활해야됨
0
2014.01.28
@잉야하고싶다
..??내가 말한건 1번만 대립성을 가진단거야.
죽음의 과정은 짧잖아?죽을때까지 뭐 백년쯤 기다려서 죽는게 아니잖아.삶의 과정은 길지만 죽는건 정말 한순간이지.그 뜻으로 삶은 길고 죽음은 짧다고 한건데.
0
2014.01.28
@Muffin
그렇게말해도 앞뒤는안맞지
죽음의과정이 죽음은아니야
니말대로이야기하고싶으면 인간은 살아가는내내동시에 죽어간다고볼수있지
0
2014.01.28
@잉야하고싶다
그렇다면 넌 3번이 아예 답이 안된단거야?
살아가는게 삶이고 그 시간은 긴데 삶의 끝인 죽음 그 자체는 짧은 순간에 일어나잖아.난 그냥 그 얘기를 하고싶은거야.
0
2014.01.28
@Muffin
죽음이 순간이라는 생각부터잘못된건데;;
짧은시간동안살고 그후의시간은 계속죽음인건데;;;
내말이 이해가안되나
3번을고르는사람이 분명히있긴하겠지 너처럼
근데 3번을 고를려면 너의생각에대한 반박을 논리적으로 무너뜨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아예다른관점에서 3번에대한근거를 찾아내지도못했는데 삼성같은데에서 너를써줄까?
3번이답이되기위해서는 너가 생각한 그런증거거아니라 다른 근거가 필요하다 라고이야기하고싶은거야
0
2014.01.28
@잉야하고싶다
죽고나면 사람은 그저 시체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해.죽고나면 그냥 그 사람이 이뤄놓은 뭔가만 남아있고 그 외의 영적인건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거든.죽음은 죽는다는 그 찰나의 순간에 끝난다고 생각하고.죽어있다는 그 순간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너랑은 생각이 좀 다른거같네.
그리고 이게 삼성 입사 시험이라 흥미로운게 아니라 삼성이 채용해주든 안해주든 별 상관도 없고;;
그냥 내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이렇게 지적받아서 기분이 좀 그렇네ㅎㅎ
0
2014.01.28
@Muffin
너생각을말했을뿐인데 지적받아서기분나쁜건 이해는하겠는데 너생각에 헛점이있는걸 지적을해서 기분이나쁘다는건 좀이해가안되네
0
2014.01.28
@Muffin
죽기직전까지도 사람은 살아있다
그렇다고 너말대로진행을해보면 긴삶을살고 짧은죽음을가진이후에는?? 그사람은뭐가되는거지??
죽은사람이라고일컫지않나??
그럼죽은사람은 죽어있다고볼수있네 그럼죽음은 언제든지길어질수있게되는거지
그러니까 너의 의견으로는 3번이 답이될수없다는거지
다른근거가나오면 얼마든지 3번도답이될수있겠지
0
2014.01.28
@잉야하고싶다
시비거는거 맞구만 구차하게 뭔 시비거는게 아니라는지~~ 그나마 딴에 순화해서 쓴다는게 삼성이 채용 안할거라는 소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4.01.28
답 1번임 내친구 싸트 붙어서 삼성전자 들갔는데 걔가 나한테 예시로 알려준 문제가 이거였음 ㅋㅋ 개신박했는데 ㅋㅋㅋ
0
3번아닌가 삶은 길지만 죽음은 한순간의 짧음이니까
0
2014.01.29
공뭔 공부하는 입장에서 기출문제 보면 저런식의 문제가 있는데 답은 1번 뿐이여
딱 중간과정 없는 완벽한 대립어를 찾으라는 소리니까
억지를 부린다면 다를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론 삶죽음, 남녀 는 중간이 없는 개념이지
여름 겨울은 대립어가 아니라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2개의 요소일 뿐이고
길이는 당연히 중간길이가 존재하고
색깔도 당연히 중간색이 존재하지 회색말이여
0
2014.01.29
형이 국어학 전공해서 말해준다
'삶-죽음'은 '소년-소녀'와 함께 반의어중 상보반의어에 속한다. 다른 의미성분들은 모두 같은 상태에서 한가지 의미성분만 차이를 보이는 경우이지
삶=[생명+]
죽음=[생명-]
소년=[인간+],[젊음+],[남성+]
소녀=[인간+],[젊음+],[남성-]
나머지는
'여름-겨울'-온도
'길다-짧다'-길이
'흰색-검은색'-명도
각각 옆에 쓴 걸 기준으로 정도반의어에 속한다. 그 정도가 다르다는 얘기지 딱딱떨어지지 않는다.
0
2014.01.30
이거 답은 1번이다..

삶:죽음 => 에는 중간이 없는 단어

1. 소년:소녀 => 그 중간이 없다 (게이가 있다 레즈가 있다 그딴 헛소리 하지 마라. 일반적인걸 말하는거다)
2. 여름:겨울 => 봄이나 가을 처럼 중간이 있다
3. 길다:짧다 => 길이의 경우 상대적인 것이기에 그 중간을 찾을 수 있다.
4. 흰색:검은색 => 색의 경우 중간 채도에 의한 색상 변화를 줄 수 있으며 그에 따라서 저 두 예시 외 다른 것을 찾을 수 있다.


이거.. 옛날부터 돌아다니던거기도 하고...
SSAT에서 유명하기도 했음
0
삶이끝나면 죽음이오고 생명이가득한 여름이끝나면 모든게 죽은 겨울이오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847 [유머] 웃는 자에게 복이 오는 삶 10 한그르데아이사쯔 8 27 일 전
846 [유머] 부산에서 초보 운전이면 이렇게까지 해야함 8 콧물닦아 5 2024.01.16
845 [유머] 인생 7대 쪽 팔림 15 heyvely 10 2024.01.04
844 [유머] 넷플과 ocn의 차이점 19 콧물닦아 39 2024.01.02
843 [유머] [고전] 이무기와 교장 1 매드마우스 0 2023.12.15
842 [유머] 인스타 팔로워 팔로우 (인스티즈 펌 ! 가관이네) 1 Taetae 0 2023.10.01
841 [유머] 카페가서 여자친구 만드는 법 24 콜라개붕이 11 2023.09.26
840 [유머] 범죄를 가장 많이 저지른 아이스크림은? 11 베댓전문가 8 2023.09.24
839 [유머] 뜨겁지는 않지만 따가운 불은? 6 알로에맨 4 2023.09.23
838 [유머] 노래 시작하기 전에 들리는 도시는? 3 알로에맨 5 2023.09.22
837 [유머]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이가 몇이게? ㅋㅋ 21 최씨아닌최씨아닌 28 2023.09.04
836 [유머] 여권 3개나 가지고 있는 연예인.jpg 57 상큼한귤탱 34 2023.08.11
835 [유머] 음료수병 뚜껑의 비밀 ㄷㄷ.JPG 15 상큼한귤탱 41 2023.08.10
834 [유머] 기안84의 씨볶음밥 ㄷㄷ 16 상큼한귤탱 21 2023.08.09
833 [유머] 결혼지옥에 나온 역대급 빌런 ㄷ..JPG 43 상큼한귤탱 42 2023.08.09
832 [유머] 라스트 제다이 안 본 눈 삶 35 한그르데아이사쯔 8 2023.08.09
831 [유머] 나루토의 모든 것이 담긴 짤 12 qowlgh 11 2023.05.17
830 [유머] 딱밤 맞고 안울면 5만원에 도전한 잼민이.mp4 9 알라티 4 2023.04.20
829 [유머] 흔한 직장인의 저녁 김비밀 6 2023.03.28
828 [유머] 스포츠카 구매한 남성 xx 사이즈 작을 가능성 높아! 6 해와달의마녀 6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