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지하철에서 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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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머니가 치매셨는데 이글보니 아버지가 참 슬펐겠구나싶다

 

돌아가실때까지 2년동안 미라처럼 말라가시는걸 일도 그만두시고

 

간호하실때는 원망스러웠는데 본인은 얼마나 슬펐을까

 

 

 지금은 다시 일하시는데 그냥 갑자기 집에가는길에 보고 

 

여기다가도 올려봄

 

 

 부모님한테 전화한번씩 하자 

 

 

 

4개의 댓글

2022.07.29
0
[삭제 되었습니다]
2022.07.30
@치즈버거플리즈

한 10여년된 시니 역사가 있는거 아닐까

0

우리외할머니도 며칠전 고향의 요양원에 모심.

 

무엇보다 장녀이신 우리 어머니가 많이

힘들어 하셨음

 

집에서 같이 돌볼 여력만 되면 좋겠지만

현실상 어머니도 일이 있으시니 할머니만 보고

있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요양원에 넣는건

자식된 도리가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에 많이

힘드셨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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