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친구한테 카톡이 왔엉 (필자는 남고 나왔긔) 요번에 섬타는 여자얘랑 카페를 가는데 카페를 첨간다는거야.
뭐 나도 대학 들와서 카페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왠만한 남자놈들은 카페가 조금 이질적인 공간으로 느낄수도 있징
그래서 이름이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라곤했어 카페가 예전보다는 대중화되고 소비자들이 멋보다 맛을 알기 시작했으니깐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였지ㅎ
그래도 초콜릿을 싫어하고 녹차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녹차라떼를 추천해주긴했어 말은 위같이했어도 선택은 어렵고 개인의 취향은 있는거니깐ㅋ (짜장면과 짬뽕같이 말야)
그래서! 카페에 조금 더 친해질수있도록 대략의 메뉴와 설명을 해줄께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커피를 맛있어하는 사람입장에서 쉽게 설명해줄께
1.아메리카노는 들어봤겠지 ?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거지 사용원두마다 맛이 조금다르지만 쌉사름하고 신맛이나지. 나는 쓴커피가 지방분해에 도움이된다는 이야길 듣고 처음마셨어 네임벨류 때문에 시켰다가 고통받을수있어 내가그랬거든
2. 이름에 라떼가 들어간 음료는 스팀우유가 들어가. 물론 아이스류는 찬우유가 들어가겠지?
3. 여름에 아주 잘팔리는 프라페! 체인카페 좋아하는 칭구들은 먹어봤겠지?! 탐탐에선 탐앤치노라 부르고 이디야에선 플랫치노라 부르고... 원래이름은 프라페라고해 미국에서 특허신청을해서 이름을 바꿔서 파는거래 여튼 프라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프라페 파우더를 넣고 만드는 걸쭉한 슬러시같은 음료야. 참고로 에스프레소를 넣으면 프라푸치노라고도 해. 둘 다 비슷해
5.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슈도있지. 카페라고 모든음료에 커피를 사용하진않아. 주문할때 커피안들어간걸로 추천해달라고 해봐. 녹차라떼나 프라페, 에이드같은거말야
6. 나는 설탕을 싫어하거든 그래서 레몬에이드를 시킬때 레몬청을 쓰는지 사이다를 쓰는지 탄산수를 쓰는지 물어봐. 사이다 대신 물을 넣어서 만들어달라고 주문해도 되
7. 블루레몬에이드는 귤로 만든 큐라소시럽이 1~2펌프 들어가. 맛은 단맛밖에 안난단다. 이디야같이 가격차이 안나는곳에서만 마셔. 한 펌프에 500원추가는 넘비싸. 예쁘긴 예쁘지만
8. 여자친구랑 갈때 카페라떼 정말 추천해. 시크릿가든같은 장면은 연출할순 없지만 부담없는맛에 부드럽거등. 아트까지 겸하면 연출효과도 뛰어나단다. 그전에 라떼아트를 잘하는 카페를 알아보고가야겠지?
9. 모카는 초콜릿 향이 나거나 초콜릿 시럽이 들어간 메뉴야. 초코 좋아하거나 커피처음먹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
10. 체인가면 알바생이 휘핑크림올려드릴까여?라고 물어봐. 휘핑이 칼로리 덩어리라서 선호안하시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많거든 다이어트하거나 지방안먹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아.
11. 카푸치노와 카페라떼의 차이는 계속 정의해도 계속 물어보는점이지ㅋㅋㅋ 엄~~~~~~청 간단히 정의하면 카푸치노는 거품의 부드러운맛을 라떼는 우유와 거품과 커피의 조화를 느끼고 싶을때. 라떼가 우유가 덜들가겠지?
12. 민트 페퍼민트 캐모마일 달라고 말하는 친구가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그랬거든...ㅎ 세잔드릴까요?라고 물어보드라
잠안와서 써봤는데 너무길게 썻나봐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어. 잡지식에 안올렸냐고 뭐라하지마.
뭐 나도 대학 들와서 카페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왠만한 남자놈들은 카페가 조금 이질적인 공간으로 느낄수도 있징
그래서 이름이 마음에 드는걸로 골라라곤했어 카페가 예전보다는 대중화되고 소비자들이 멋보다 맛을 알기 시작했으니깐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였지ㅎ
그래도 초콜릿을 싫어하고 녹차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녹차라떼를 추천해주긴했어 말은 위같이했어도 선택은 어렵고 개인의 취향은 있는거니깐ㅋ (짜장면과 짬뽕같이 말야)
그래서! 카페에 조금 더 친해질수있도록 대략의 메뉴와 설명을 해줄께 내가 전문가도 아니고 커피를 맛있어하는 사람입장에서 쉽게 설명해줄께
1.아메리카노는 들어봤겠지 ? 에스프레소에 물을 탄거지 사용원두마다 맛이 조금다르지만 쌉사름하고 신맛이나지. 나는 쓴커피가 지방분해에 도움이된다는 이야길 듣고 처음마셨어 네임벨류 때문에 시켰다가 고통받을수있어 내가그랬거든
2. 이름에 라떼가 들어간 음료는 스팀우유가 들어가. 물론 아이스류는 찬우유가 들어가겠지?
3. 여름에 아주 잘팔리는 프라페! 체인카페 좋아하는 칭구들은 먹어봤겠지?! 탐탐에선 탐앤치노라 부르고 이디야에선 플랫치노라 부르고... 원래이름은 프라페라고해 미국에서 특허신청을해서 이름을 바꿔서 파는거래 여튼 프라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프라페 파우더를 넣고 만드는 걸쭉한 슬러시같은 음료야. 참고로 에스프레소를 넣으면 프라푸치노라고도 해. 둘 다 비슷해
5. 커피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슈도있지. 카페라고 모든음료에 커피를 사용하진않아. 주문할때 커피안들어간걸로 추천해달라고 해봐. 녹차라떼나 프라페, 에이드같은거말야
6. 나는 설탕을 싫어하거든 그래서 레몬에이드를 시킬때 레몬청을 쓰는지 사이다를 쓰는지 탄산수를 쓰는지 물어봐. 사이다 대신 물을 넣어서 만들어달라고 주문해도 되
7. 블루레몬에이드는 귤로 만든 큐라소시럽이 1~2펌프 들어가. 맛은 단맛밖에 안난단다. 이디야같이 가격차이 안나는곳에서만 마셔. 한 펌프에 500원추가는 넘비싸. 예쁘긴 예쁘지만
8. 여자친구랑 갈때 카페라떼 정말 추천해. 시크릿가든같은 장면은 연출할순 없지만 부담없는맛에 부드럽거등. 아트까지 겸하면 연출효과도 뛰어나단다. 그전에 라떼아트를 잘하는 카페를 알아보고가야겠지?
9. 모카는 초콜릿 향이 나거나 초콜릿 시럽이 들어간 메뉴야. 초코 좋아하거나 커피처음먹는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
10. 체인가면 알바생이 휘핑크림올려드릴까여?라고 물어봐. 휘핑이 칼로리 덩어리라서 선호안하시는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많거든 다이어트하거나 지방안먹는 사람들은 참고하면 좋아.
11. 카푸치노와 카페라떼의 차이는 계속 정의해도 계속 물어보는점이지ㅋㅋㅋ 엄~~~~~~청 간단히 정의하면 카푸치노는 거품의 부드러운맛을 라떼는 우유와 거품과 커피의 조화를 느끼고 싶을때. 라떼가 우유가 덜들가겠지?
12. 민트 페퍼민트 캐모마일 달라고 말하는 친구가 없었으면 좋겠어... 내가 그랬거든...ㅎ 세잔드릴까요?라고 물어보드라
잠안와서 써봤는데 너무길게 썻나봐 재밌게 봐줬으면 좋겠어. 잡지식에 안올렸냐고 뭐라하지마.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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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hepps
오르부아미쉘
베지밀 비
갈켜x 갈쳐o
가르키다 x 가르치다 o
그리고 알려줄게가 더 옳은 표현
돋아오른다.
greyhepps
로리제국기사단장
커피 종류나 뭐 자세한 건 모르지만 그냥 그게 좋음.
오르부아미쉘
로리제국기사단장
오르부아미쉘
로리제국기사단장
의지왕이었던팬터바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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