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앞서서
내가 일본 여행을 한것은 고 1때 학교에서 가게되었다.
훗카이도를 시작으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격었던 이야기를 약간 씨고 나머지는 여행지에 관하여 쓰고자한다.(기억나는것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던가? 여행첫날 선생님께서 말하시던게 생각난다.
나쁜점만 보지 말아라 좋은 점을 보아라. 그리고 그것을 가슴 깊이 세겨라.
원폭이 떨어진지 21504일이 지났고, 방사능을 검사한지 26일이 지났다고한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는것을 알수있다.
-그때의 희생자들과 평화를 기리며 일본 학생들은 위와같이 종이학을 엮어서 걸었었다.-
-히로시마 시가지의 명물 음...뭐였지..? 버스에서 여기에 손흔들었는데 어떤 누나가 웃으며 손흔들어준것이 기억난다(그때가 크리스마스를 얼마 앞두지 않았을 때여서 거리의 야경은 아름다웠다.-
한마디로 히로시마에있는 원자폭탄 피해 상황과 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박물관과 공원이있다. 그곳에서 우리는 평화 공원>박물관 식으로
답사를 하였는데 그...이곳에는 올라가는 계단이 많았다. 계다가 요시! 한 타이밍으로 일본 중학교에서 수학여행을 온 것이었다.
게다가 일본의 대부분의 학교는 남녀 공학이었고, 게이들 뭔말을 하는지 알겠어? 우리가 계단을 올라 가면 바로앞에서 여자 아이들이 스커트가
아주 장관이었다. 그 학교는 남자 끼리 여자끼리 따로 조를 편성 하였는데 때마침 나와 친구들이 박물관으로 갈때 여자아이들 2반정도가 계단을 오르고 잇었다.
우리는 모두 매우 흥분항 상태로 마음 속으로 YES! 팬티! 를 외치며 경건한 마음으로 계단을 2~3개 오르고 이제 고개를 들려는 순간.
담임에게 걸렸다. 우린 벌로 계단 옆에있는 숲으로 통하는 이상한 셋길을 이용하여 박물관에 도착할수있었다. 하지만 난 그 보일듯 말듯한 그 하햔 허벅지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떄부터 내가 여자를 볼때 다리부터 보게되었는지도 모른다.
그후 여차 저차해서 박물관에 진입 박물관은 지하 형식인데 히로시마 원폭당시 무너진 교회의 잔해를 중심으로 박물관 건물을 덮어버렸다.
-한때 동양에서 3위안에 들었다는 교회의 잔해다.원폭의 위력을 직설적으로 느끼게 해주었다.-
들어가면 참 초라한 벽돌 잔해와 벽들이 있는데 한때 이 교회가 동양에서 3위안에 드는 크기라고 하니 그때 좀 오싹하기도 하기는 그런거 없고 박물관에서 들어서자마자 수
많은 여자아이들
틈에서 진짜 연에인 급정도 되는 여자아이가 있었다. 가이드들은 우리에게 여자아이들과 사진찍는 것을 적극적으로 밀었고.
우리는 정말 한치의 거짓없이 20초도 되지 않아서 그 여자아이 근처에 우리 학교 학생의 1/4 가 모였다. 진짜다. 그 정도로 예뻣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외쳤다.
"잇쇼니 샤싱오 톳테모 이이데스카?"
"잇쇼니 샤싱오 톳테모 이이데스카?"
"잇쇼니 샤싱오 톳테모 이이데스카?"
"잇쇼니 샤싱오 톳테모 이이데스카?"
그런데 그여자이가 하는말이...
"저...한국말 할줄 알아요.."
ㅇㅇ?
그 여자아이는 한국인이었다. 어렸을적 일본에 이민와서 살게되었다는것. 그레도 예뻐서 사진 찍었다.(폰을 바꾸어서 그때의 사진이 없당.)
그후에도 5명 정도 예쁜 여자아아들과 찍었는데. 그중 2명이또 한국인...와..대단해.
그후엔 남자아이들과 만났는데, 처음엔 우리모두 일본 남학생을 보고 좀 쫄았는데, 키는 작은데, 얼굴이 험학하다..? 그런 느낌이다. 모두
삭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게다가 남자들의 바지는 모두 힙합바지같이 통이 넓었고 길이도 짧았다. 머리는 빡빡. 와 폭풍 카리스마 ㄷㄷ..ㅇㅇ
그리고 우리르 보고 여자아이들이
"노으스 페이스"
"노으스 페이스"
라고 한것이 기억난다..
원폭으로 인한 잔해들을 평와의 공원에 그대로 두었는데 전쟁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위한 것이라고..
평화의 상이다. 왼손으로 위를 가르키는것은 하늘에서 원폭이 내려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것이고, 오른손을 늘어뜨린것은 아무 탈없는 평화를 기리는 것이라한다.
일본 학생들은 이곳에서 목례를 했었다. 굉장히 경건한 자세롤 말이다. 훌쩍이는 아이도 많았고, 울먹이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그리고 우린 옆에서 동영상으로 그걸 촬영했다. .
(저분들은 아무 상관없읍니다.)
최후의 날, 누군가의 멈춰버린 시간.1945년 8월 6일 8시 15분에 멈춘 시계다.
-공원의 분수..-
이 공원에는 물이 들어간 조형물이 많은데, 위의 평화의 상의 밑은 물이 차있다. 분수와 같이 말이다. 이 공원에 물이 많은 이유는 히로시마 원폭당시 생존자들은 모두 폭발당시 주위의 물이 모두 증발해버려서 타는 듯한 갈증이 참을수없이 괴로웠었다. 라고한다. 이것은 갈증으로 괴롭게 죽은 이들을 기린다고..
이 옷이 맞나 모르겠다. 원폭당시 생존자인 한 선생님의 옷이다. 그는 교실에서 수업중 굉장한 폭음과함께 창문이 모두 깨지며 등에 수많은 유리파편이 그의 등을 난도질 했다고한다. 이렇게 그들은 평소와 같이 하루를 시작하다가 갑작스럽게 사라져 버렸다.
무었인지는 알겠지
전쟁은 많은것을 빼았아간다. 이베총리와 우익들이 아무리 위협적인 도발을 해도. 평범한 일본인들도 전쟁을 원할까? 난 적어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곳에서 우리는 윗글의 여자아이를 둘러 쌋다. 지금보니 경건한 마음이 들정도로 고요한 장소인데..
폭탄 투하전
투하후... 모든것이 사라졌다.
지금 핵무기를 가진 나라를 나타낸것이다. 오싹하다.
엄청난 열로 피부가 녹아버렸다고한다. 손가락 피부가 줄줄 흘러내리고 사람은 형체를 알아볼수없었다고..
쟁기념관
이 자국은 원폭 당시 사람이 앉아있다가 그데로 증발한곳이라고 한다.
평화의 종이다..비록 우리와 사이는 좋지 않지만 그레도 한번쯤은 일본인 모두가 는 아니라는것을 난 알리고 싶다.
많은 곳에서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폰을 바꾸어서 그때의 찍어둔 이미지가 없거든요..
많이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읽고 유익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2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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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Eco
인커밍
너무피해자입장만 강조한건 그렇지만 볼만하긴한듯
Love-Eco
응응응응
Love-Eco
종이장멘탈
충전기
돋아오른다.
냥프시롤
나치의 괴벨스가 그랬잖음. '나는 독일 국민들을 동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우리에게 전권을 임명했고, 그들은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중이다'
돋아오른다.
투표권자들이 전쟁을 바라고 정치인들은 뽑은게 아니잖아.
잘살아보고 싶어서 혹은 몰라서 그들을 뽑은건데 여기에 대한 한줌의 연민도 가해선 안된다면 세계는 너무 가혹해질거라 생각해
제 페
ChocoLatte
포청천
타나카씨는 0식전투기의 날개를 조립하고 있었으며, 4살배기 타카하시군의 외삼촌은 관동군 731부대의 군의관이었다.
모두가 직간접적으로 같은 아시아인과 영미연합군의 목숨을 빼앗는 일에 일조하고 있었음에는 틀림이 없다.
종이장멘탈
갱남
일렉트로마스터
Love-Eco
Love-Eco
김기복
Love-Eco
김기복
간지폭풍
반대되는의견도 썼으면...좋겠지만 이 글의 취지는 그게 아니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