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비스무리한건데 항암제나 암에 대해 진짜
객관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게이 있으면 부탁한다.
항암제가 암에 그렇게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소리 많이봤다.
사실상 암은 치료가 안되는 질병이라는데 그게 진짜냐?
병원에서도 '치료하는 척, 치료된 척' 만 한다는데
존나 의학계에 불신만 쌓여간다. 내몸 함부로 못맡길듯;
꾸준히 댓글달면서 읽을테니까 부탁한다
객관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는게이 있으면 부탁한다.
항암제가 암에 그렇게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소리 많이봤다.
사실상 암은 치료가 안되는 질병이라는데 그게 진짜냐?
병원에서도 '치료하는 척, 치료된 척' 만 한다는데
존나 의학계에 불신만 쌓여간다. 내몸 함부로 못맡길듯;
꾸준히 댓글달면서 읽을테니까 부탁한다
3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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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헌데 내가 알기론
항암은 암를 억제시키는것인데 그말은 암세포를 죽인다는거겠지
암이라는게 죽지않은 세포가 문제일으키는거니까
근데 문제는 암만죽이는 약이 없어
멀쩡한 세포도 막 죽이니까 문제인거지
해서 항암치료하면 머리빠지고 하는게 암세포잡으려다가 정상적인것들도 잡는바람에 그런다하더라?
뻐큐머거니스
양파맨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기도 함
그렇지만 무엇이 너를 병원에 불신이 된지 몰겟다만
일반 개인병원보다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이
의료사고에 의한 피해는 적을듯 싶다 어디아픈데??
양파맨
뻐큐머거니스
양파맨
내가 아무런 지식이 없는 거에 대해서 더군다나 내 몸에
손대는거니.. 영상매체에서는 피해환자 보도되고 하면
현대의학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게 맞다고 생각해
근데 그거는 소수의 일들이 빙산의 일각으로 보여져
두드러져 나타나는거라고 봐 나는
뻐큐머거니스
양파맨
논개
짜잉짜잉
항암제 부작용으로 괴로워 하다 죽는 환자도 많다..
의사출신들이 암 4기 말기 환자의 경우 항암치료 대부분 포기한다는것은 함정이다.
뻐큐머거니스
뻐큐머거니스
컨셉
암 전이 시작부위나 전이 기관의 종류에 따라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환자의 연령이나 체력에 따라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고
이로인해 완치되는 경우도 있음
anti
좀만 기다리면 항암제가 아닌
표적치료제 단백질의약품 즉 항체의약품 나온다
좀만...버텨라ㅇㅇ
뻐큐머거니스
곶곶곶곶아라니
곶곶곶곶아라니
뻐큐머거니스
뻐큐머거니스
컨셉
실제적인 암세포 파괴는 방사선 치료로 하는 걸로 알고있음
머리가 빠지는것도 약이 독하다는 원인도 있지만 과도한 방사선 노출이 주된 원인임
그리고 암은 치료가 된다 하더라도 상당한 비율로 십수년 안에 재발하기때문에 완치라고 말하기는 힘듬
그래도 병원에 안가고 집에서 밍기적대면 이곳저곳으로 퍼져서 그냥 손놓고 죽어야되니까
혹시 암이나 악성종양같은거 의심되면 병원 바로바로가고 건강 챙기는게 할 수 있는 최선임
뻐큐머거니스
컨셉
항상 재발의 위험은 안고 살지만 초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는경우는
재발확률도 거의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낮아짐
전이 여부는 보통 조직검사로 하는데 초기에 진단 떠서 치료해버리면 안하는 경우도 있음
물론 일단 몸에서 암 조직이 발견된 경우는 차후에도 꾸준히 검사를 해줘야함
몸이 아프면 돈들고 귀찮더라고 병원에 가봐라 건강이 최고임
soliloquy
뻐큐머거니스
시크한달식
질문이 뭔가 구체적이지가 못한 거 같아
오히려 알고싶은게 뭔지 구체적으로 질문을 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전반적으로 세포가 이상 자가 증식하는 현상을 모두 암으로 보기때문에
접근하는 방법에 따라서 치료도, 진단도 정말 천차만별이다
위에 게이가 이야기한 것 처럼
항암제는 몸 세포에 전반적으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몸 세포 자체가 맛이 간다
암세포는 자가증식 속도가 이상할 정도로 빠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너덜너덜한 세포벽을 가지는데
일반 세포보다 약물이 더 잘 스며들어
그래서 암 세포의 증식이 일반 세포의 증식보다 더 억제가 되는거지
결국 우리 몸의 세포도 맛이 간다고 보는 것이 맞아
그게 항암제의 기본 원리고...
치료 쪽으로는 오히려 개발자들보다
현재 암 치료 받는 사람들이 훨씬 더 잘알고 잇더라
전반적인 내용이나
진단쪽으로 궁금한 거 질문하면
대답해줄게
뻐큐머거니스
링크첨부 미안하다. 얼마지까지만 해도 헬로우 블랙잭이라는 만화에 빠져있었는데 이 글을 읽기까지만해도 어느정도의 구라는 있는 만환줄 알았는데 참트루였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 궁금한 점은 이 의사가 말하는게 진짜냐는거다. 궁극적으로 암치료는 효과가 없는지
시크한달식
이새끼,(미안 좀 험악해지는데 각설하고)이 미친새끼의 논리를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이자식 논리는 적당히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동조할만은 하다
요약해보자면
암은 가만 놔두면 크게 모르고 수명대로 사는 경우도 있다; 어디까지나 경우도 있는거야(사실)
항암치료는 매우 고통스럽다, 때로는 암보다 더 고통스럽다(사실)
...그래서 암치료를 하지 말아야한다(?)
내장에 씨;발; 너덜너덜한 세포 덩어리가 미친 듯이 증식을 해서
인간의 대사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데 괜찮을리가 있냐??
대사활동이 제대로 안이루어지면 몸뚱아리가 썩는다
초기에나 그렇지, 가만히 놔두었다가
합병증도 오고 내장이랑 혈액이 다 썪어들어가는데
...항암제보다 안아프다고??
미친 원숭이의 논리에 너무 빠져들지마
문과는 아니지만 그쪽말을 빌어서 표현하자면
명백히 이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다
암진단은 보통 고통스럽기 때문에 찾아서 진단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간혹 완치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고통을 감수하고도 치료를 받는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마, 초기에만 암을 진단할 수 있다면
몸에 별 무리없이 외과술이나 화학/물리적인 치료로 완치할 수 있다
(물론 재발 때문에 꾸준히 체크해주어야하는게 맞다)
극단적으로 치우친거 같아서 니가,
꼭 그렇지만은 않아
암도 선천적(유전 등), 후천적(감염, 혹은 기타 담배를 포함한 약물)등으로 나뉘는데
(사실 분류하는 의미가 희미할 정도로 없긴 하다만..)
유전적인 경우에는 치료가 더 어렵긴 하다
발싸개
의학계에서는 그걸 거부한다고 카더라
그게 암에서 들어오는 돈이 매우커서 쉬쉬하는거라던데 잘모르것다
거전할래?
이것도 일반세포 완벽하게 살리지 못함
그리고 cure까지 도달하지 못함
그럴 기대값만 있을 뿐이지
발싸개
거전할래?
그게 만병통치가 아니고 혈액에 흐르는 암들 잡는 개념이라 적용범위가 좁을뿐이다
진짜 의사 욕먹이려고 유언비어 퍼뜨리는놈들 다 잡아다 족쳐야된다
논개
아이스커피
거전할래?
해독이란게 몸에 독이 있을경우 얘긴데 무슨 독이 있어서 detox를 한다는거냐?
암 표지자? 그건 말 그대로 표지자일뿐 뭔 독소가 있어;;
외국이 대체의학같은게 잘 발달하는 이유는 우리나라랑 의료 구조가 달라서 개인별로 원하는 치료의 선택폭이 크기때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병원 = 로비라는 개소리는 어디서 들었냐?
응급실에서 무슨 일 했는지가 궁금한데...
애초에 내과의사가 응급실 당직을 서고있다는 말부터 이상한데
그 내과의사가 했다는 말이 대체의학이 현대 서양의학에 비하면 훨씬 싼 값으로 동일 결과 도출했다는 개소리부터
의료계 = 로비라는 말도 안되는 불신까지 해서 이상한 소리만 하고있네
독일은 이미 의료 선진국에서는 아주 멀어진 나라다.
대체 어느 잡지고 언제 실린건지 정확한 reference나 달아라
아이스커피
내과의사가 당직을 선 건 아니야. 개소리라니 좀 너무하네;
댓글 달지 말 걸 그랬다.
애초에 독소라는 개념부터 다시 배워야겠네 넌.
독극물을 말하는게 아니야 독소는.
암튼, 난 이제 신경 끌게. 괜히 댓글 달아서 미안하다.
거전할래?
개소리 맞음. 니 말 자체에 그럼 모순이 있는데 삭제해버리냐? 당직서던 의사한테 들었고 걔가 내과라며
독소 개념을 현직 의사한테 설명해봐라
detox의 toxin이 그럼 무슨 개념이냐?
아이스커피
거전할래?
숙변은 의료적으로는 그 존재 자체가 의문점이 있는 존재임
내시경을 암만 해봐도 나타나지를 않거든
내시경은 근데 아예 보는거잖아? 보이는데 없으면 대체 어디있냐?
활성 산소는 말할 가치도 못느끼겠다
detox랑 해독이라고 썼다고 지금 두개 다른걸로 생각하나본데 detox가 해독이야 네이버에 한번 쳐보기라도 해라
거전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