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스터디카페가 생겼다.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어서 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시험기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카페내에서는 백색소음 대신 최신음악이 들렸다.
사장님이 트렌드를 아는구나 라고 생각했다.
책을 피는데 배가 아팠다.
살짝 방구가 나왔는데 카페 내 음악소리가 커서 살짝 껴도 아무도 모를 것 같았다.
난 괄약근에 힘을 주었고 동시에
책상 위 비어있는 에어팟케이스의 존재를 알아차렸다.
출처: 웃대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year&pg=0&number=80942)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iddqd2018
인간인가 오디오인가
어떡하냐..ㅅㅂ
에어팟바이럴
차에타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