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2ch] 내일은 내 결혼식인데 상사가 휴일출근을 명령했어

1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4:25.67 ID:x41J8q4Ji


결혼식입니다라고 말했었고

청첩장도 돌렸는데 상사는 궐석이란 답장을 했었...

아니, 것보다 내일은 사장님이 축하연설을 보신단말야





1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5:11.56 ID:LxrvhBRA0

>> 14

웃었닼www





1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5:47.55 ID:kupmz6g30

>> 14

뭐야그거wwww





2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6:42.83 ID:exmgcgzt0

>> 14

거 괴롭힘이잖냐www

상사한텐 얼마나 미움받는건데www





2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5:59.72 ID:/TSc2O3W0


본인부재의 결혼식이라던가..

지금까지 이런일 있었나?





2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7:01.35 ID:MNmCkXIf0


사장한테 고대로~ 찔러두라고

재밌는게 될테니깐w





2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8:01.65 ID:z48kqpY70


휴일출근→혼자서일하자→어째선지 다들모여선!→서프라이즈!!






3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8:47.77 ID:dTnpjYeg0


>> 27

미국이라면 있을법해






3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8:33.59 ID:x41J8q4Ji


우선 스펙


>>1 28의 IT노가다꾼 흔남이라고 믿고싶어

상사 30넘은 알매(아줌+할매)







3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9:13.12 ID:V13nWVHB0


>> 32


알매냐고wwww





3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9:20.01 ID:dTnpjYeg0

>> 32

에?설마 여자였었어!?

혹시...>>1한테 푹빠져있으니깐…





3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8:38.72 ID:kupmz6g30


것보다 이건 낚시겠지?





3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49:49.59 ID:86TCORaq0


특별휴가 부탁이라던가, 말 안꺼내봤어?


뭐,

「제가없는 식장에 사장님혼자서 연설를보는모습도 재밌을것같네요w」

같은걸 상사옆에서 중얼거리기만해도 효과 장난아닐텐데말야





5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3:13.20 ID:x41J8q4Ji


>> 39

다음주 일주일간 특별휴가로 잡혀있어





4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0:41.12 ID:AX/wOqQJ0


에, 상사는 개그할심산으로 말한거아냐?





4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1:38.37 ID:CTaxl7PoO


낚시지?





4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1:43.98 ID:x41J8q4Ji


사장이 전화를 안받아--






5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2:07.22 ID:14RKbNd90



웨딩드레스차림의 상사가


「헤...헥...ㅈ,잠깐 기다려엇ー!」거리면서 식장에

끼어들어온다니~ 멋쪄잉





6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5:17.14 ID:x41J8q4Ji


>> 53-54,56


아, 좀봐주라, 업무상 알매랑은 사이좋지만말야,

어디까지나 업.무.상 이라고





63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4:46.45 ID:JlqUU6DN0


그딴 회사는 때려쳐버리는거야





6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5:10.67 ID:r4J7FOMk0


사장한테 말해www


그걸로 딱딱해결되는거잖냐





7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7:23.92 ID:e9jcZNGo0


수라장은 내일인가... 

식장에서 스레세워줘 부탁w





8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8:15.37 ID:kBm5AnQb0


명령받았으니깐 뭐?

받았으면 그곳에서 즉시! 딱잘라 거절하는게 당연하잖아

뭘 고민하고있는건데





8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0:58:21.99 ID:x41J8q4Ji



니들 고마워

알매한텐 꿋꿋하게 안나간다고 말할게!





9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07:41.76 ID:x41J8q4Ji


사장도 알매도 전화를 안받아...

특정되지않는 선에서 말하지만

우리회사는 코딱지만한회사라 알매의 수완으로 입에 풀칠하고있으니

노동부에는 신고하고싶지않아

그리고, 알매랑은 뿅뿅을 한적도없다고,

일하면서 여자주제에! 같은걸 듣고 울고있는걸 달래준정도라...





9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09:28.72 ID:9Uzu8GPIP


>> 96

알매는 몇살??





10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15:09.52 ID:x41J8q4Ji


>> 99


알매는 확실히...37






9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08:44.65 ID:9Uzu8GPIP


내일이야?

피로연에 나오는걸로 되는거아냐(´・ω・`)??





10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11:13.13 ID:x41J8q4Ji


>> 98


피로연차예약해둔 가게사정에따르자면

인수추가는 무리래

그래서 3차라도 가져볼까하는데 3차라면...





9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05:30.04 ID:z48kqpY70


잠깐잠까안!

어떻게해서든 출근하지않으면


억단위의 손해가 날지도모르는 프로젝트중인지도모르지

그렇게되면 알매는 휴일출근도 명령하지않으면 안되는거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이상은 따르지않으면 안된단거지

근로자법에도 명시될만한 특별한이유가..





100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09:30.37 ID:kBm5AnQb0


다른 사원들한텐 헬프상담이라도 했었어?





10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15:09.52 ID:x41J8q4Ji


>> 94,>>100

내가2월까지 있던 현장에서 일이 터졌단것같아

그리고 프로젝트를 같이진행했던 다른 멤버들은 회사도 제각각에

계약이 만기됐으니 부르기도 뭐하고해서 나한테 부탁했단거지





11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19:37.61 ID:kBm5AnQb0

>> 108

그렇다곤해도, 식은 캔슬할수가없잖아?

캔슬하면 위약대금이라던가 친척및친구들이 애써내준 시간은,

회사가 배상해주는건가?





11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22:35.37 ID:x41J8q4Ji


>> 114

캔슬이라던가는 생각할수도없고

나는 식에 나갈거야,

뒤는 사장한테 통보하고 판단을 맡길샘이고








10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16:05.37 ID:Aoz1MYaL0


그래서 어쩔거야

새색시쪽은 뭐래?





11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20:14.57 ID:x41J8q4Ji

>> 109


아내랑은오늘 상견례식으로 식사를 했으니... 말못했어



11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21:43.30 ID:b0VZLRC/0


회사를 쉬는건 한시간의푸념

결혼식에 신랑이 불참한다는건 일생의푸념

아내한테 이제부터 60년간 끊임없이 잔소리나 왕창들을걸





11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23:05.80 ID:04Izdk2T0


결혼플래그로선 2가지의 선택지로군

식→통상코스

일→알매코스








13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35:57.08 ID:x41J8q4Ji


아, 뭐야뭐야

이 사장님의 연설시간이 오분이면 역시 짧다는 이유라던가로 전화하진말라고!

라고하는


사장한테서 전화가와서 이유에대해서 설명했어!

그리고 사장님께선...


휴일출근 안해도된다고 말해주셨어!!





13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37:48.82 ID:RffWZvg9O

>> 132

잘됐네ww





13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39:17.92 ID:GK3kd8/7O

>> 132

다행이네

후딱 자고 내일을 대비하는편이 좋지않을까?





139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41:33.76 ID:x41J8q4Ji


>> 137


지금부터 신칸센으로 그녀쪽으로 이동이라구~





144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43:04.85 ID:04Izdk2T0

>> 139


축하해! 몸조심하고





136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37:52.38 ID:Jb87WYJui

축하해!








145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44:29.04 ID:PAbB/dCai


사장 카와이이하네!





14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47:32.54 ID:6ZQzCjEg0


사장님 재밌는분이시네





152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51:42.00 ID:x41J8q4Ji

>> 147

알매이야기가 끝난뒤에

결혼축하연설시간을 15분쯤 줬으면 한다면서 말을꺼내왔기에

아, 안됀다구요! 라면서 주거니받거니 말하자

사장님네 사모님이 갑자기 전화를 가로채시고선

저희남편은 5분으로도 과분하답니다 라고하셨어 wwww





14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47:36.21 ID:x41J8q4Ji


니들 고마워!

스레세우길 잘했네!







157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59:03.31 ID:x41J8q4Ji

니들 고마워! 진짜로 고마워!


쓸슬 밧데루도 삥삥하고 신칸센이 들어올시간이니까 레스는 안될것같아..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역시vipper는 최고네!






158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59:43.04 ID:GK3kd8/7O


사장 좋은사람이잖냐www







16X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2:18:25.40 ID:h2Ta2Vk00


>> 169라면 나도 결혼할수있다






151 名前: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13(金) 21:51:27.03 ID:7ILiW+Ix0


행복하기를..

 

 

 

 

출처 : 2ch 스레집중국

2개의 댓글

ㅇㅁㅁ
2013.04.02
ㅋㅋㅋㅋㅋㅋ식날출근ㅋㅋㅋㅋㅋㅋ
0
감사
2013.04.03
2ch 퍼다주는거 진짜 감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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