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려시대 검
한국 기독교박물관 소장 중
도깨비 공유검과 비슷하게 생김.
2. 고려시대 소품
세공된 금속갑 (일본 소장)
사경함, 사경갑 (일본 소장)
3. 고려시대 불화
4. 고려시대 금사경(금입사로 제작한 불경)
미국 하버드뮤지엄 소장
우리가 이 화려한 고려시대 유물을 보기 어려운 이유는
대부분 일본이나 유럽, 미국에서 소장 중이기 때문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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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틀햇
난 세상에 돌아다니는 고려청자 99% 이상이 도굴된 거 라는 게 ㅈㄴ 놀랍고
고려왕릉도 탈탈 털려서 왕의 부장품이 돌아다니는 것도 ㅈㄴ 어이 없었음
도굴꾼 새끼들이 얼마나 해외 유출 시켰는지도 궁금함
나는 솔까 해외 유출되서 해외 소재 박물관 소장까지는 신경 안쓴다 박물관에 있으면 파악은 가능 하거든
근데 개인 수집 소장가한테 들어간건 파악이 불가능함 아마 일본에 공개되지 않은 국보급 청자 수십개는 있을걸?
어라라라
애초에 우리나라에선 도굴이란 행위가 빈번하지 않았음
일제강점기 오면서 일본놈들이 파헤치고 그동안 묻어놨던 것들이 하나씩 등장하면서
도굴꾼 생기고 도굴이 성행하기 시작함
그리고 온갖 문화재 다 놈들이 조사하거나 팔아먹거나 하면서 해외반출됐고
네 말대로 개인소장으로 분류되는 문화재가 드으럽게 많다 거의 국보급으로
알려지지 않은 것을 포함하면 정말 많겠지
Reddot
곰치킨
넌 길가다가 칼빵맞으면 니가 좆밥인걸 탓하셈
lthree3
이걸 지금 인식으로 평가 하면 안됨 저때는 어느 나라나 쎄면 뺏고 약하면 당하던 시기였음
곰치킨
하긴 어쩔수없긴 하지
근데 얘 말투가 띠꺼워서 그만 ㅎㅎ
국밥햄
원래 일본처럼 갈라파고스가 아닌 이상 전쟁나면 다 털려
이집트에 투탕카멘이 유명한 이유는 이집트왕조 수천년 역사에 온전하게 보존된 게 그정도 뿐이라 그런거야
실망스럽네
털린것도 많지만, 도굴꾼 뱡신들이 양주처먹고 여자끼고 놀려고 푼돈에 팔아먹은것도 만만찮음.
어라라라
고려에 유명한 것은 크게 3가지
나전칠기, 불화, 고려청자
그 중에서도 불화는 해외에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