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글이니 적당히 이해해서 듣길바래
우리학교 오티는 일단 비발디에서 1박2일로 진행됬어
그래서 적당히 설명듣고 과별로 놀다가 단체로 모여서 축하공연보고 나서 각방으로 돌아가니까 11시쯤되더라?
그래서 적당히 옷갈아입고 술방이 따로있었는데
인원이 어느정도있어서 그걸 반씩나눠서 마시는데 처음에는 어색하고 좀그랬는데
다들 마시니까 히죽히죽으로 변해서 몇놈은 난리나리고 어느정도 어색함이 풀리고 재밌게 놀다가 새벽 2시 반쯤끝났어
그리고 다들 원래 방으로 돌아가서 자는데 나머지 과선배들이 치우는데 뭔가 안취했다는 모습을 어필하고싶었는지
나도 치우는걸 돕다가 과선배들은 그방에서자고 이제 나도 돌아가서 자야지 하는데
그때 일이터졌다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름 취해서 봉산탈춤을 추면서 나도 숙소로 돌아가는데 내가
정신이 없어서 신발도 안신고 돌아가는데 왠 뒤에서 어떤 미친넘이 데마씨아!!이지랄하면서
내들에다가 스트레이트를 꼽는거얔ㅋㅋㅋㅋ
내가 비틀거리다가 앞으로 살짝밀렸다가 뒤를 돌아보는데 왠 검은색 츄리닝바지에 모자쓸넘은 반대쪽으로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거야 그순간 뭔가 시야도 흐릿하고 정신이없어서
술먹으면 저런병신도 있네 ㅅㅂ 하면서 쫓아가려다가 나도 기운없고해서
다음날 찾아야지 하고 아침에 물존나 들이붙고 우리과 남자실을 다찾았는데 도저히 없는거야
행여나 다른학과일가하고 찾아다녔는데 시바
그넘찾으면 목에다가 대고 데마씨아 꽃아야지
왠지 아직도 등판이 얼얼하다
게이들도 이런경험있음?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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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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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애로우
익게하는여자가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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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하는여자가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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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loq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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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loquy
도자기
걔도 가렌안만나게 조심하라그래라
데마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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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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