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인공 = 자타 공인하는 평범 인상이지만, 꾸며놓으면 미인.
3
같은 반에 왕자님이라고 불리는 꽃미남이 있다.
4
반드시 삼각 관계 혹은 역삼각 관계가 된다.
6
눈이 통상의 3배 크기
8
빙글 빙글 컬을 한 여성 케릭터가 꼭 나온다.
9
자동소총을 어깨에 메고 저격한다.
10
여자 뺨치게 예쁜 미소년이 나온다.
11
키큰 꽃미남은 반드시 초인.
13
주인공은 결국 인기만점.
14
츤데레 미소년이 나온다.
20
라이벌은 부자
25
건담시드 같은 수준으로 모든 케릭터의 얼굴이 전부 다 똑같다.
27
팔다리가 무서울 정도로 길다.
30
근육 하나 없는 말라깽이 주제에 싸움은 무진장 잘한다.
33
기본적으로 무표정하고 감정 변화가 적은 남자가 나온다.
그리고 그게 멋진 사람의 표본처럼 묘사된다.
34
미인...이라고 설정이 붙은 케릭터보다 결국 주인공이 더 예뻐진다.
47
쓰잘데기없이 쿨한 케릭터와 쓰잘데기없이 밝은 케릭터가 친구사이.
주인공은 쿨한 케릭터한테 반하지만, 밝은 케릭터가 주인공을 좋아하게 된다.
결국 그렇게 해서 삼각관계 성립.
48
>>47
너무 흔해서 뿜었다.
49
얼굴 골격은 전부 똑같고 차이점은 머리 모양 정도.
54
배경이든 효과든 꽃이 자주 나온다.
57
배경으로 톤을 무진장 많이 사용한다.
60
항상 눈을 감고 있는 케릭터가 나온다.
62
기본적으로 추남, 추녀는 나오지 않는다.
65
>>62
이름도 없는 조역이나 별다른 스토리 없이 그냥 심술궂은
악당 케릭터는 추남, 추녀인 경우가 90%
66
학교 2층, 3층 창문에서 막 뛰어내린다.
그런데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하다.
67
턱이 뾰족하다.
70
주인공이 앉는 자리는 창가나 복도 쪽 4~5번째.
74
아저씨, 아줌마 케릭터는 얼굴에 주름 하나 없이 매끈하다.
그냥 소년 얼굴에 수염만 붙이면 아저씨.
77
주역 남자는 검은 머리 아니면 금발.
79
주인공은 비교적 츤데레.
80
주인공은 성격이 밝고 공부는 못하지만 스포츠는 잘 한다.
주인공 친구는 얌전하고, 공부 잘하고, 집이 부자다.
83
멋있는 남자는 뭘 하든 용서된다.
84
우선 주인공과 주역 남자는 서로 좋아하게 되지만, 그걸 확인하는 건 최종화.
85
미인, 미남으로 설정된 케릭터들이랑 별 것 없는 조역 케릭터랑
사실상 생긴 건 그렇게 큰 차이가 없다.
88
고등학생이 초등학생이랑 사귀고 있는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92
>>88
그 것만이 아니라 교사랑 초등학생이 사귀고 있어도 말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96
컨택트 렌즈 끼고 머리 모양 바꾸면 꽃미남.
97
눈이 얼굴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98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녀석이 나온다.
100
오해를 풀려고 말을 하면 주인공 혹은 남자가 화를 내면서 어딘가로 달려간다.
뒤쫓아가서 변명한 뒤에 키스.
102
너희들이 생각하는 순정 만화
입에 토스트 물고 지각이다~ 지각~
그렇게 달려가다가 교차로에서 전학생이랑 부딪히는 거지?
104
>>102
1. 선생님 [우리 반에 전학생이 들어왔다.]
2. A [너는 아침에 그!]
3. B [아, 그때!]
4. 선생님 [아는 사람이야? 그럼 B옆에 앉으렴.]
107
남자 얼굴이 쓸데없이 작다.
110
껴안거나 키스할 때 체취나 구취를 신경 쓰는 녀석이 아무도 없다.
112
>>110
냄새나는 것, 더러운 것, 추한 것은 전부 배제 되니까.
그게 순정 만화의 장점이자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