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친구들이랑 팬션갔다가 일낸 썰1.txt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읽판형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여

고딩때 친구들이랑 놀러가서 생긴일입니다

쫌 길어질것같아서 분할해서 올릴께요
죄송합니다.. ㅠㅠ

대신 바로올리겠습니다 핸펀이 썩어서 오래하다보면 꺼질때가 종종있어서..ㄷㄷ

그리고 전 항상 실화만 취급합니다!!

편리상 반만어투 이해해주시고

잘부탁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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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가 고1이였지

한창 고등학교 생활에 희망을 가지고

운동을 배웠을때 였어

여름이되서 관장님이 여름방학때 바다로 놀러가자는 거야

근데 애들이 관장님이랑 가면 피곤하다고

다들안간다고 거짓말한다음

따로 모여서 경포대가기로 했지

그때 한 6명 정도였어 나포함해서

난 그냥 짜져있는애였지만 우리체육관 애들이 다 한주먹 하는 애들이라

뭔가 보호받는 느낌을 받았어

흔히 말하는 쩜오였지

암튼 그렇게 계획을 다짜고 1박 2일로 놀기로 했지

드디어 그날이 왔고

우리는 버스를타고 강릉에 왔고 경포대로 달렸어

그리고 옷을 갈아입고

가위바위보 진사람 입수하기로 함
팔다리 붙잡혀서 던져지는 그런거 알지??

그렇게 놀다가 고기도 구워먹고 만두도 먹고

재미지게 놀았어

시간이 지나서 저녁이 되었고

고기party를 하고 있었지

그런데 왠 아리따운 처자 둘이서 지나간거야

참고로 우린 팬션에서 구워먹었고

팬션은 마을처럼 모여있는구조였어

암튼 여자도 있고 밤도왔고

게다가 애들이 다 학교에서 노는애라

지갑에 ㅋㄷ을 서너개씩들고 다녀

그러다보니 다같이 생각을 했지

뭐겠어? 당연이 ㅅㅅ지

애들끼리 서로

"야 제네 먹자ㅋㅋ"

"아싸 돌림빵ㅋㅋ"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고기를 먹었고 다먹은뒤 계획을 짯지

얼굴좀 반반한애랑 말잘하는애랑 같이가서 꼬시기로했어

직접말하긴 부끄럽지만 내가 이빨하난 끝내주게 털어

그렇게 난 잘생긴애랑 같이 아까 본 여자방으로 노크를 했지

"안에 계세요??"

라고 내가 말하니 열어 주더군

신발을보니 한 7~8짝은 되보였어

그리고 곧바로

"이따가 폭죽놀이 할건데 와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라고 시작하면서 꼬드기길 시작했어

결국 온다고 했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보니 한4명쯤 나오더라구

나머지애들은 피곤하다고 않나온다는거임

폭죽 팡팡터트리고 같이 군것질하다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시작했지

사는 곳은 서울이고 친구들끼리 집나온거라함

고등학교는 상고였고 나이는 우리보다 1살위

남친은없고

그렇게 신상을 파헤치다가 개드립도 치고

암튼 분위기를 내!가! 잘띄웠고

술을 가져와서 같이 먹자고했지

처음엔 튕기다가 마시더라구

술이 들어가니 자연스레 섹드립이 나왔어

여자쪽에서도 반응이 좋더라구

그러다가 왕게임을 하기로했지

애들이 술이들어가니 거부감이 없어진거야

맨처음은 간단하고 뽀뽀로 갔는데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는거야

키스에서 가슴까지 나오고

심지어 몇컵인지 직접 맞추기

그런걸했지 이쯤되면 알다시피 '그걸'
을 할수있지

일단 짝을 지었지 여자가남자선택하는 방식으로

솔직히 아무도없을줄알았는데 선택해주더라ㅋ

난 그때 연예인으로 따지면 걸스데이 민아?

처럼 생긴아이가 날 지목하더라구

아근데 그때 거기서 진심 졸여신있었음

그여자가 되길빌었는데 아쉽게도 우리중에서 잴 잘생긴애 대려가더라

그렇게 짝을짓고 방나눠서 들어갔지 숙소랑 화장실 그냥 방2개 거실

우리는 그냥 방으로 들어갔지

약간의 정적이 흐르고 좋아하는가수 얘기하다가

음악얘기하다가 하하호호 하면서 분위기를 풀어갔고

아까 남은 술을 가져와서 다시먹었고

그러다 내가 조심스래 물어봤어

"... 처음이야??..."

"왜ㅋ"

"아 그냥ㅋ 사실 나처음이야ㅠ"

딱봐도 약간 해본스멜이 나서 모성애를 자극 시켜주고 불쌍하게 보이도록했지

그렇게 이빨을 털었고 다들은 걔가

"헐 너 처음이야? 헐"

"왜 믿을수가없나?ㅋㅋ너 경험자구만"

"전남친이랑 한번했지 그럼 다른애들은?"

"다른애들은 엄청나지"

"아나 처음인 애랑은 그런데ㅠ"

"야 나도 보고 배운거 많다!!"

"넌 그럼 태권도도 동영상으로 배우냐?ㅋㅋㅋ"

"너 나 무시해?! 오늘 넌 죽었어"

이렇게 대화가 오갔고

난 곧바로 덥쳤지 그리고 단추하나하나 풀려고 했지

익숙한듯저항은 안하더라구

난 보고 배운대로 상탈 시켜주고

ㄱㅅ을 주물러줬어

그랬더니 걔가 "아...아앙~"

이러면서 너무 잘느끼는 거야

그렇게난 존나조쿤 하면서 그년의 짧은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지

근데 갑자기걔가..



TO BE CONTINUE

13개의 댓글

2013.02.09
아이런 여기에서끊기다니 잣같은...잣죽!
0
2013.02.09
아 ㅅㅂ 몰입하고있는데
0
2013.02.09
빨리 쓰자
0
야설
2013.02.09
이냐...

섹썰말고 달달한거.....
0
2013.02.09
걔가...빙빙도는거야... 그리고 잠에서깻지
0
2013.02.09
씨발새끼야
0
2013.02.09
올ㅋ
카페베네 로고 뜨겠네
0
2013.02.09
내가볼땐 '썰1'까지가 제목이다 ㅋㅋㅋ 1은 컨셉
0
ㄱㄴㄹ
2013.02.09
관장님 개불쌍ㅠ
0
2013.02.09
@ㄱㄴㄹ
관장님이 아직결혼을 못하심ㅠㅠ
0
2013.02.09
근데 걔가..고추가 달려있는거야
알고보니 젠더였지
0
2013.02.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존나 잘쓴다 정말 ㅋㅋㅋㅋ
여기 사람들 작가 지망생들이냐 ㅋㅋㅋㅋㅋ
0
우하하
2013.02.15
우하하하 내가! 분위기를 띄워줬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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