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에 살던 곳에서 알게된 사람한테서 기독교 권유 메일이 왔어...
1시간동안 설명을 듣게 된 적이 있는데 그 때 메일 주소를 알려주는 바람에...

[모레, xx에서 집회가 있습니다만 오지 않겠습니까?]

상대는 외국인이다.
부탁한다.
>>20

 

 

6

상대방은 여자야?

 

 

7

>>6

아니, 남자야. w
30살 정도 되는 유학생 이야.
흑인인데 일본어는 잘 못해. ww

 

 

9

기독교라고 해도...종파가 많잖아?
무슨 종파야?

 

 

10

기독교에 흥미있냐는 질문을 받아서 인사치레로 흥미있다고 하니,
여러가지 마구 설명 해줬어. wwwwwwwwwwwwwwwww

세계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wwwwwwwwwwwwwwwwwww

아무튼 난 말려들어갈 생각 없으니까 거절하는 방향으로 부탁해.

 

 

12

흥미도 없으면서 왜 1시간이나 이야기를 들은 건데?

 

 

13

>>9

자세하게 묻지도 않았고, 진지하게 듣지도 않았으니까 몰라. ww

[친구, 친구] 하면서 어깨동무 당하거나 했다.
포교 활동 삼아 이 근처를 배회하는 것 같아. w

 

 

15

1시간이나 이야기를 들은 건...그 사람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니까...
거기다 당시 상대는 두 사람이었어. 또 한명 30대 정도 되는 흑인이 있었다고.
견습이란 소리듣고 놀랐어. ww

 

 

19

저는 불교 신자이기 때문에 기독교 집회에는 나갈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20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22

>>20

....어?
이거 보내라고?

 

 

23

>>22

응.

 

 

25

...알았어...
일단 보낼께.
...또 볼일도 없으니까...

 

 

26

보냈다. 진짜로.
그 흑인 무서워. wwwwwwww

 

 

27

>>26

자신이 지정한 주제에 불만 늘어놓지마!!!

 

 

28

답장이 오질 않아...
내일 우리집에 쳐들어오면 어쩌지. www

 

 

29

>>28

신한테 기도해라.

 

 

30

>>28

VIP에 먹이를 던져준 네 잘못이야.

 

 

31

답장 왔어.

[뭔가 고민거리라도 있나요?]

없는데 생겼어. wwwwwwwwwwwwwww
부탁한다.

>>35

 

 

 

 

 

 

 

 

 

 

 

35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38

정말 철학적인 말이다.

 

 

40

>>35

또. wwwwwww

이제 어떻게 되도 난 몰라. wwww
진짜 보냈단 말야...

 

 

36

라운드1!!!
파이트!!!!

 

 

37

스나이퍼 굉장해. wwwwwwww

 

 

47

답장 왔어.

[개인적으로 상담해드릴테니, 모레 xx에 오세요.]

나가면 분명 죽는다. wwww

날 살려줘. www

>>55

 

 

54

죄송합니다.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아서...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5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56

100% 집에 찾아온다. www

 

 

57

죽는다...

 

 

58

>>55

이건 이제 끝났어. wwwwww

 

 

60

이런 쓸데없는 곳에 능력 발휘 하지마. wwwwwwwwwwwwww

 

 

62

>>55

그 사람 엄청 무섭게 생겼는데. www
...보냈다...내일 집에 틀어박혀 있어야지...

 

 

64

답장 왔어.

[나를 바보 취급하는 겁니까?]

진짜 무서워. www
뭔가 변명거리 부탁해. wwwwwwwww

>>90

 

 

90

우효효효효효효효

 

 

99

>>90

이거 보내면 되는 거야?

 

 

114

그냥 메일 주소 바꾸면 끝나잖아.
그보다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메일 주소를 가르쳐준 이유를 모르겠어.

 

 

116

>>114

메일 주소를 바꿔도 사는 곳이 이미 알려진 상태라...
주소 가르쳐 준 것도 당시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는 상황이라 빼지 못하고 어쩌다 보니...

 

 

119

답장 왔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모레 집회에 나오시겠습니까?]

아직도 권유하고 있어. wwww
포기하는 게 좋으려나...

 

 

122

아직 포기하는 건 이르다!!

 

우리의 심심풀이 적인 의미로...

 

 

123

제발 부탁한다. wwwwwwwww
너무 무서운 건 안돼. wwwwwwwwwww

>>130

 

 

130

가속

 

 

 

 

 

 

 

 

 

131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신을 죽인다

 

 

135

>>131

진심으로 위험했다.

 

 

137

다시 한번 더 부탁할께.

>>145

 

 

 

 

 

 

 

 

 

 

 

145

Nigger~♬

 

 

149

N 워드 wwwwwwwwwwwwwwwwwwwwww

 

 

151

>>145

좋았어. wwww

 

 

158

>>145

보냈어. wwww
뭐 이 정도라면 괜찮겠지.

 

 

159

...이 정도라면?

 

 

160

...의미 모르는 거야?

 

 

161

흑인한테 멸칭 거론해놓고 그 반응은 뭐야. wwww
용기 있는데 너. wwwwwwww

 

 

162

>>1

제정신이야? www 너 진짜 위험해. wwww

 

 

164

흑인한테 그 말은 장난으로 끝나지 않아. wwwwwwww
네 모험심에 감동했다.

 

 

165

>>1

너 진짜 괜찮아?

 

 

166

그래도 경건한 기독교인이라면 괜찮을 거야...
그렇게 쓰려다가 잘 생각해보니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기독교도인데도 난리잖아. wwwwwwww

 

 

172

...어? 위험한 말이었어?
나 진짜 몰랐는데.

진짜? 진짜 위험해? 나 어떻게 하지. wwww
위험해, 위험해. 어쩌지, 어쩌지.

 

 

174

정말 오랜만에 보는 최고의 바보. wwwwwwww

 

 

175

너 정말 바보다. wwwww

 

 

179

이런 멍청이. wwww

 

 

181

광분한 상대방이 >>1의 집에 쳐들어오는 거군요. 압니다.

 

 

182

답장 아직 안왔어?

 

 

189

답장 왔어. www

[내일 한가합니까?]

내일로 예정이 변경됐다. wwww

>>195

 

 

 

 

 

 

 

 

 

 

 

195

나 마릴린 맨슨 노래 좋아합니다. 이번에 같이 듣지 않을래요?

 

 

217

>>195

보냈어...
난 마릴린 맨슨이 뭔지도 몰라...

일단 내일은 멀리 나가 있어야지...

 

 

220

>>217

기독교 비판하는 걸 정말 좋하는 락 밴드야.

 

 

223

다른 스레처럼 사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가 했더니. ww

 

 

225

>>1이 진심으로 걱정되는 스레는 이번이 처음. www

 

 

236

죽어 라는 답장이랑 마릴린 맨슨이랑 너무 잘 어울려. wwwwwwwwww

 

 

238

그러고 보니 >>1의 집주소, 알고 있다고 했잖아.

 

 

240

이 스레 주소 알려주면 용서받을 수 있지 않을까?

 

 

243

>>240

그건 용광로에 화약을 불리는 거야.

 

 

248

[내일 아침 예정이 없으니까 그때 들으러 가지요.]

위험하다...진짜 위험해!! ww
방금 이 메일 보고 졸음이 달아났어.

 

 

251

>>248

아침부터. wwwwwwwwwwwwwwwwwww
죽일 생각인거야. wwwwwwwww

 

 

253

>>248

사망 플래그 www

 

 

258

>>248

상대는 이성을 잃었어, 빨리 도망쳐!!

 

 

270

>>248

이건 이제 틀렸어. wwww

 

 

278

>>248

이제부터 >>1을 찾아낸 때까지 매일 >>1네 집에 찾아올껄. wwwwwwwwwwwwww
만나면 땅에 머리 쳐박고 빌면 어떻게든 될 테니까 그때까진 마음 편히 보내도록 해.

 

 

285

>>278

머리 쳐박는 걸론 안 끝나. ww

 

 

249

흑인이 리얼 타임으로 분노中

 

 

254

진짜라면 정말 위험해. ww　

 

 

258

>>1

외국인에 의한 내국인 살해 사건이 벌어지면 피해자는 >>1

 

 

277

우선...

[내일 예정이 있으니까 집에 없습니다. 모레 집회에는 나가겠습니다.

이렇게 보냈다.

 

 

281

참가할 생각이야? wwwwwwwwwwww

 

 

283

참가할 거라면 왜 괜히 화만 돋운 거야. wwwwwwwwwwwwwwwwwww

 

 

286

>>277

너 진짜 바보다. wwww
가지마. wwwwwwwwwwwwww

 

 

294

상대방 화만 돋군 채 끝나는 거야. wwwwwwwwwwwwwwwwwwww

 

 

310

대체 왜 이런 짓을 해가지고선. wwwwwwwwwwwwwww

 

 

320

답장 왔다.

[그럼 모레 마중 나가겠습니다. 일전에 알려드렸던 대로
 저녁 8시에 시작합니다. 그럼 7시 30분쯤 마중 나가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무슨 팜플렛 같은 걸 받았는데...
내일...괜찮으려나...

 

 

332

>>320

내일 당장 이사해라!

 

 

341

퀄리티 낮아서 정말 미안해...
지금부터 친가로 도망칠 생각이야.
자가용 타고 도망칠 거야. wwww

미안해...

 

 

350

>>341

무엇보다 생명을 소중히.

 

 

355

>>341

1주일 정도는 집에 안오는 게 좋아.
그래도 와야 될 일이 생기면 친구랑 같이 다니고.

 

 

346

멍청하긴, 그냥 처음부터 친가가 절이라서 기독교는 안된다고 하면 될 것 가지고.

 

 

359

>>346

너 천재다.

 

 

386

아무튼 밤길 조심해라. wwwww

 

 

 

 

 

 

 

 

 

 

 

 

 

 

389

지금 초인종이...

진짜 위험해. wwwwwwwwwwwwwwww

 

 

391

>>389

벌써 도착했어. wwwwwwwwwwwwwww

 

 

395

>>389

...아....

 

 

405

>>389

낚시지? 응? 낚시인 거지?
제발 그렇다고 말해줘.

 

 

422

뭐야, 뭐야. wwwwwwwwwwwwwwwwwww

 

 

445

왔나? 진짜?

 

 

453

으헉, 으헉.
진짜, 진짜 놀랐어. wwwwwww

당연히 확인...은 못하겠고.
일단 불은 껐어. 친구일지도 모르고...
새벽녘에도 오니까...

일단 친구한테 확인 전화 해볼께. wwww

 

 

462

왜 이렇게 된 거야. wwwwwwwwwwwwwwwwwwwww

 

 

473

자업 자득이지만...이건 나도 무서워. wwwwwwwwwwwwwww

 

 

479

무서워. 나 진짜 무서워. 나 혼자 생활하는데. wwwww
친구한테 전화했더니 자기는 아니래. wwwww

일단 친구보고 와달라고 했어...

 

 

487

>>479

아직 안 돌아갔잖아. wwwww
거기에 친구 연루 시키지마. wwwwwwwwwwww

 

 

488

>>479

일단 신한테 기도해라.

 

 

491

>>479

문앞에서 친구가 죽는다. wwwwwwwwwwwwwwwwwwww

 

 

497

친구 올 때까지 불끈 채 숨어 있을 거야. wwwwwwwww
차 타고 와도 10분 정도는 걸려...

 

 

506

>>497

불 끄고 있으면 어둠 속을 틈타 덮칠 지도 몰라.

 

 

508

>>506

무서워. wwwwwwwwwwwwww

 

 

517

또 초인종이 울렸어. www
무서워서 나가볼 수가 없어. www
진짜 무섭다. 도와줘.

...친구가 온 건가?

 

 

525

일단 전화해서 확인해 봐.

 

 

541

전화로 친구라는 걸 확인, 집안으로 불러 들였어. wwww
인터넷으로 바보짓 할 때가 아니라면서 야단 맞았어. ww

 

 

544

친구의 말이 100% 올바르다.

 

 

551

친구가 말하길 바깥에 다른 사람은 없었대. www

벌써 돌아갔던가...아니면 내 착각이었던가...

 

 

559

>>551

지금 새까만 어둠속에 있었으니까 못 본 게 틀림없어!!!

 

 

563

친구가 다시 한번 더 보고 온다면서 바깥에 나갔어. www
정말 의지가 되는 녀석이야...

 

 

566

>>563

지금 당장 문을 잠궈!!

 

 

572

>>566

친구는 어쩌고. wwwwwwwwwwwwwwwwwwwww

 

 

578

우선 문은 잠궈두는 게 좋아.
친구가 오면 다시 확인해서 열어주면 되니까.

 

 

589

>>578

문 잠궜어.
친구는 아직 안 돌아왔고...

 

 

595

그리고 조금 뒤에 돌아온 친구는 어째선지 조금 까만 피부를 하고 있었다.

 

 

601

>>595

그만해. wwwwwwwwwwwwwwwwwww

 

 

609

친구가 돌아왔어. wwwwwww

캔커피 사 왔어. wwww
일단 바깥에 진짜 아무도 없는 같아.

 

 

613

>>609

그 캔커피를 조심해!!
커피의 새까만 색에 동화되서 숨어있어!!!

 

 

616

>>613

커피랑 동화. wwww

 

 

617

>>1의 직업은? 내일 집에 틀어박혀도 되는 거야?

 

 

628

>>617

대학생이라서 괜찮아. wwwwww
지금부터 친구랑 같이 차타고 친가에 돌아갈거야. wwwwwwww

 

 

648

>>1

답장은?

 

 

654

>>648

안 왔어.
역시 화난 건가.
지금 옷 갈아입는 중.
또, 무슨 일이 있으면 보고할께.

 

 

657

일단 몸 숨기는 건 잘 하는 짓이야.
그런데 그보다...

처음부터 이런 짓 안 했으면 됐잖아. wwwwwwwwwwww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