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어느 날 심장이 말했다..



옛날에 한 청년이 살았다.

청년은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여인은 청년에게 별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별을 따다 주었다.

여인은 청년에게 달을 따다 달라고 말했다.

청년은 달을 따다주었다.

이제 청년이 더 이상 그녀에게 줄 것이 없게 되었을때

여인이 말했다

"네 부모님의 심장을 꺼내와"

많은 고민과 갈등을 했지만 결국 청년은 부모님의 가슴 속에서 심장을 꺼냈다.

청년은 부모님의 심장을 들고 뛰기 시작했다.

오직 그녀와 함께 할 자신의 행복을 생각하며,달리고 또 달렸다.

청년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을 때 청년의 손에서 심장이 빠져 나갔다.

언덕을 굴러 내려간 심장을 다시 주워 왔을 때,

흙투성이가 된 심장이 이렇게 말했다.

"얘야! 많이 다치지 않았니?"

13개의 댓글

..
2012.12.13
별과 달이 따지는 종류냐? 심장에 입이 있냐? 어느 정도껏 구라를 치면서 얘기를 전개해야지. 어흠.
0
2012.12.13
좀 더 다치렴 망할 내 자식님아
0
2012.12.13
여자에 미친 패륜아 어휴 ㅡㅡ
0
근데 이거 언제적부터 돌아다니던 얘기냐
0
rㅐ자식
2012.12.13
쌍놈아 니가 내 자식이냐
0
해피
2012.12.13
govl
0
2012.12.13
심장데스요
0
개드립
2012.12.14
개드리퍼들은.. 그냥 보고 그렇구나 하고 느끼면 되지 태클보소...
근데 김치들은 왜케 바라는게 많아 ㅡㅡ
해달라는거 더럽게 많네 그러다가 다해주면 떠남 ㅅㄱ
김치가 잘못이다 남자는 그저 호구일뿐..
0
이거
2012.12.14
졸라게 오래전에 본거같은데 오래간만에보는구만
0
2012.12.14
자식새끼들 키워봐야 다 쓸모없다.
0
2012.12.14
이거 고1때 배운거같은데
0
2012.12.14
아니 나 이거 이해 하기가 싫타 여자 해달라는데로 해주고 부모님은 너만 바라본다 라느거 같은데 싫타
0
2012.12.14
와 이거 내 초딩때 수련회가서 하품하면서 들은건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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