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펌]다윈상에 대해서

다윈상에 대하여

1.상을 주는 시기

상을 주는 시기는 매년 12월10일마다 주고있다고 합니다.


2.상을 주는 이유

다윈상의 이름은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12-1884)에서 따왔다. 특히 다윈의 주장 중 ‘유리한 형질의 유전자가 생존한다’는 ‘자연선택설’과 관계가 깊은데, 이는 스스로 한심스러운 유전자를 제거해 인류 전체의 진화에 기여했다는 이유 때문이다.


3.그상을 만든 사람

'다윈상(Darwin Awards)'의 창시자는 '웬디 노스컷(Wendy Northcut)'이라는 여성입니다. 스탠포드 대학 신경과학 연구소에서 일했던 이 여성은 재미삼아 대학 웹사이트에 다윈상 자료실을 만들고 기사를 실어서 친구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상을 창안한 ‘웬디 노스컷’은 ‘다윈상’이라는 희대의 개념을 창안하고 엽기적인 죽음 이야기를 수집하여 이를 친구들에게 이메일로 보내다가 결국은 ‘다윈상(DarwinAwards.com)’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었다. 또한 지금은 황당하게 죽은 사람들의 사례들을 모아놓은 〈다윈상〉,〈바보들의 행진(누가누가 더 멍청하게 죽을 수 있나)〉이라는 책들을 펴내기도 했다.


4.그상이 만들어진 까닭

이 다윈상이 만들어진 까닭은 웬디 노스컷이라는 여성이 이상을 만들게된 동기와 흡사합니다.

다윈상

저는 다윈상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다윈상은 스탠포드 대학 신경과학 연구소에서 일했던웬디 노스컷이라는 여성이 만든 상으로써 재미삼아 대학 웹사이트에 다윈상 자료실을 만들고 기사를 실어서 친구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시작했는데, 결국은‘다윈상’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상을 주게된 이유는 다윈상의 이름은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에서 따왔습니다. 특히 다윈의 주장 중 ‘유리한 형질의 유전자가 생존한다’는 ‘자연선택설’과 관계가 깊은데, 이는 스스로 한심스러운 유전자를 제거해 인류 전체의 진화에 기여했다는 이유 때문에 이 상을 주는 것입니다.

이상을 주는 시기는 매년 12월10일마다 주고있다고 합니다


<다윈상>

정의: 어리석게 죽음으로써 인류의 진화에 도움을 준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



창안한 사람: 생물학자 출신의 미국인 웬디 노스컷


시작된 년도: 1994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하여 매년 수상하고 있음.


특징: 각각의 사건들에는 네티즌들이 매긴 평점을 통해 수상.


수상자의 사례 : 어느 테러리스트는 '폭탄 우편'을 제조해 부쳤는데, 우표가 모자라서 반송되었다. 그는 반송된 우편물을 열었다가 폭발로 인해 사망했다. 또, 기독교 한 종파의 교주이던 제임스는 예수처럼 물 위를 걸으려 했지만 그는 비누에 발이 미끄러져 욕조에 빠져 사망했다.


수상 요건: 자신의 죽음에 스스로 원인을 제공해야 한다.

사건은 검증된 것이라야 한다.

정상적인 판단이 가능해야 한다.

놀라울 정도의 판단 착오를 보여야 한다.

유전자 풀에서 자신을 제거해야 한다.


'다윈상(Darwin Awards)'의 창시자는 '웬디 노스컷(Wendy Northcut)'이라는 여성입니다. 스탠포드 대학 신경과학 연구소에서 일했던 이 여성은 재미삼아 대학 웹사이트에 다윈상 자료실을 만들고 기사를 실어서 친구들에게 이메일로 보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윈상은 황당하게 죽음을 맞았거나 멍청한 행동으로 스스로를 곤란에 빠뜨린 사람들에게 주는 상입니다. 사망하지 않았음에도 다윈상을 수여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극히 드물며, 대부분 사망해야 수여된다고 합니다. 1994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왔으며, 각각의 사건들에는 네티즌들이 매긴 평점이 있습니다.


다윈상 홈페이지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습니다.

진화의 아버지인 찰스 다윈에 대한 경의로 이름 지어진 다윈상은 스스로를 제거함으로써 우리 인류의 유전자를 진보시킨 자들을 기념한다.

(Named in honor of Charles Darwin, the father of evolution, the Darwin Awards commemorate those who improve our gene pool by removing themselves from it.)


결국 다윈상은 '바보같은 죽음'을 통해 스스로 도태됨으로써 인류가 더 진보하는 데에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인 것입니다.




다음은 실제 다윈상 수상자, 그리고 후보자들의 사례입니다.


1994년 수상 (신원 미상)
공짜로 음료수를 마시기 위해 자판기를 기울이다 자판기에 깔려 죽었다.


1995년 수상
그는 자동차 최고속 기록 갱신을 위해 공군용 제트엔진을 자신의 자동차에 부착시켰다. 

그가 엔진을 작동시키는 순간 엄청난 속도로 질주했고 타이어는 모두 녹아내렸고 

끔찍한 충돌이 벌어질 때까지 아무도 그걸 멈추지 못했다. 그의 시신은 수습하기 매우 힘들었다.

1995년, 폴란드의 농부인 크리스 아즈닌스키(30)는 자신이 유럽 제일의 마초맨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전기톱으로 자기 머리를 잘라냈다.

아즈닌스키씨는 당시 친구들과 '담력 대결'과 비슷한 놀이를 하던 도중, 친구들 중 하나가 

전기톱으로 자기 발끝을 잘라내자 지지 않기 위해 이런 일을 한 것으로 생각됨. (사건은 1995년에 벌어졌으나, 수상은 1996년에 함.)


1996년 수상 (수상자 : 신원 미상, 이집트)

남부 이집트에서 닭이 우물에 빠졌다. 18세 농부가 우물에 들어갔다가 우물 깊은 곳 소용돌이에 빠졌다. 

그의 누이나 동생들은 수영을 하지 못했으나 그들은 농부를 구하기 위해 차례로 우물로 들어갔고 익사했다. 

그러자 나이든 농부 두 명이 그들을 구하려 했으나 역시 빠져 죽었다. 

결국 카이로 남쪽 386km 떨어진 나즈라트 이마라 마을의 우물에서 경찰은 여섯 구의 시신을 꺼냈다. 

맨 처음 빠진 닭도 건져졌는데 이 녀석만 살아 있었다고 한다.


1996년, 600파운드 짜리 금고를 훔쳐 달아나던 도둑이 계단에서 압사당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는 금고를 끌고 계단을 내려가려 한 것으로 밝혀졌고, 사건 당시 금고는 비어 있었다. (사건은 1995년에 벌어졌으나, 수상은 2000년에 함.)


1997년 수상 (수상자 : 제롬, 미국)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제롬은 침대시트를 이어 30m의 밧줄을 만든 뒤 유리창을 부수고 

밧줄을 창문에 늘어뜨려 탈출을 시도하였다. 문제는 창문에서 지상까지의 거리는 55m라는 것이었다. 

그의 밧줄은 지상 25m에서 끝나있었고, 또한 그가 밧줄을 다 내려가기 전 깨진 창문의 유리 조각은 

낡고 급조된 밧줄을 잘라 버렸다. 그는 45m에서 추락했고 사망하였다.

그런데 1년 후 연방교도소로 이송되기를 기다리던 다른 죄수가 제롬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그는 침대시트 8장을 묶어 7층 창문부터 내려갔고 이 밧줄은 지상까지 8m가 부족했다. 제롬보다 운이 좋게 그는 골절상만 입고 죽지는 않았다. 

1997년, 한 남자가 친구가 소유한 코브라에 물렸다.병원에 전화하려던 친구를 

'난 남자답게 알아서 할 수 있어.'라는 말로 안심시킨 그는 병원 대신 술집으로 가서 

술을 퍼마시며 바텐더에게 자신이 코브라에게 방금 물렸다는 자랑을 하고는 죽었다.


1998년 수상 (수상자 : 신원 미상, 휴스턴)

1998년 6월 휴스턴의 한 사람이 수영장을 설치했다. 그리고 그는 수영장에 무척 흡족해 했다.

몇 주 뒤 7월 독립기념일을 친구들과 즐기다가 테라스 꼭대기로 올라가 수영장에 다이빙하려 했다.

그의 신장은 182cm였고 수영장은 전형적인 지상수영장 모델로 깊이가 120cm에 불과했다.

그는 목뼈가 부러지고 말았다. 그는 수영장 설치 업체를 고소했으나 '만족스럽다'라는 말을 자기가 했고 

장소는 자신이 설정했기 때문에 패소했다. 결국 그는 12월에 죽었다.

1998년, 매튜라는 남자는 친구들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갔다.

그는 어디서 주워온 매트리스를 이용해 썰매를 타던 도중 스키 리프트를 지탱하는 기둥에 충돌, 즉사했다.

보통 스키 리프트를 지탱하는 기둥에는 실수로 사람이 충돌할 경우 부상을 막기 위해 매트리스를 부착시킨다. 

매튜가 타고 있던 매트리스는 스키 리프트 기둥에서 뜯어온 것이다.


1999년 수상

1) 수상자 : 제임스

기독교 한 종파의 교주이던 제임스는 예수처럼 물 위를 걸으려 했다. 그러나 그는 비누에 발이 미끄러져 욕조에 빠져 사망헀다.


2) 수상자 : 신원 미상, 미국

약관의 청년이 한밤중에 파인스트리트를 가로지르는 육교 위에서 도로를 향해 소변을 보다가 실족하면서 14미터 아래로 떨어져 죽었다.


3) 수상자 : 우베, 독일

브란덴부르크에 사는 우베는 부인과의 이혼 소송에서 져서 가죽바지만 제외한 모든 것을 잃었다. 

법원은 집 소유권을 이혼한 부인에게 주라고 했다. 격노한 우베는 튼튼한 드릴을 들고 자기 집 지하실로 내려가 기름탱크에 구멍을 냈다. 

석유가 흘러내리자 그는 불을 붙였고 아내에게 복수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그러나 그것은 순간에 불과했다. 

자신이 그 불꽃이 집어삼킨 집 한가운데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다. 결국 그의 아내만이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1999년, 슬로베니아의 한 어부가 거대한 메기를 잡았다.

그는 그 메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소란을 피우다가 메기에게 끌려 들어가서는 익사했다.


2000년 수상

1) 수상자 : 케이트, 미국
불공정 해고로 실직당해 실의에 빠졌던 케이트는 항공기용 폭죽이 담겨 있는 발사관 입구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있었다. 

그는 폭죽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 폭죽이 터지기까지의 잠깐을 기다리지 못한 그는 자신의 머리로 이 즉흥적 파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 수상자 : 스티븐
그는 자신의 보트를 테이프로 수리하고 낚시를 했다. 결국 보트는 물에 잠겼고 익사하였다.

2000년, 어느 테러리스트는 그 유명한 '폭탄 우편'을 제조해 부쳤는데, 우표가 모자라서 반송되었다.
그는 반송된 우편물을 열었다가 폭발로 인해 사망했다. 

두 동물 애호가가 돼지에 대한 학대를 반대하며 도살장의 돼지 우리를 개봉했다. 그들은 자유를 찾아 달려나온 돼지 떼에게 밟혀 죽었다.


2001년 수상

1) 치화화(Chihuahua), 멕시코

이 사람은 '아셀렌산염 수정'을 캐려고 동굴(지구의 표면의 아래로 1200피트)에 들어갔습니다. 

그가 수정을 캐는 도중 머리 위쪽에 매달려 있던 수정이 떨어져 찔려 죽고 말았습니다.


2) 신원 미상, 미국

한 강간범이 시카고에서 여자를 강제로 눕히고 덮치기 전에 두 번이나 자신의 나이와 포악성에 대해 떠벌렸다. 

그녀는 이 틈에 그의 생식기를 물어 버렸고 그는 고자가 되었다. 여인은 사건 현장에서 한 블록 떨어진 경찰서로 가서 

고환을 경찰관에게 넘겨 주었다. 그즈음 경찰에 접수된 고환과 신원이 일치되는 사람이 마이클리즈 병원에 나타났다. 

의사가 강간범의 고환을 다시 붙이는 동안 경찰은 두 명씩 조를 이뤄 보초를 섰다. 병원 관계자는 그가 확실하게 성불구자가 되었다고 했다.


2002년 수상 (수상자 : 위스콘신 랜턴, 30세)

2002년 5월, 그는 아내와 사적인 내기를 하는 것을 즐겼습니다.
그는 바지를 끌어내리고 그의 음낭 앞에 총을 놓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방아쇠를 당기라고 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그들은 이 놀이를 자주 했습니다. 물론, 그 총은 장전이 안 된 상태였습니다.

어느 금요일, 그는 다시 시도했습니다.
아내의 여자 친구가 오기로 되어 있어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그 전율은 더 컸습니다.
"친구가 여기에 도착하기 전에 쏴."
랜턴은 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아내는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그 총기는 장전된 상태였습니다.

그의 중요 부위(?)에는 피가 흘렀습니다.


2002년, 상파울로의 농부가 자신의 오렌지 나무에서 벌집을 옮기기 위해 복장을 갖춰 입고 

플라스틱 가방을 머리에 뒤집어 쓴 채로 나섰다. 한참이 지나도 그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된 아내가 나가보니 그는 죽어 있었다. 

사망 원인은 산소부족. 숨구멍을 안 뚫은 것이었다.


2003년 수상

1) 수상자 : 타마르, 인디애나
그녀는 놀이공원 직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벨트를 풀고 일어서 만세를 외쳤고, 21m 상공에 매달려 있어야만 했다.

2) 수상자 : 신원 미상, 호주
그는 엉덩이에 폭죽을 꽂고 터뜨렸다.


2004년 수상 (수상자 : 페비오)
그는 스파이기구에 관심이 많았다. 어느 날 술에 취한 그는 친구들 앞에서 펜처럼 생긴 단발 권총을 보여 주었다. 

그는 시범을 위해 자신의 머리를 겨누고 버튼을 눌렀고 22구경 총알은 페비오의 왼쪽 후두부에 명중되었다.


19세 소년이 이웃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기 위해 칼로 자해를 하고 경찰을 부른 후 그 상처로 인해 사망했다.


2005년 수상

1) 수상자 : 마르코, 크로아티아
이 남자는 지상에서 굴뚝 청소를 하다 솔이 굴뚝 끝까지 닿지 않자 지붕에 올라가 굴뚝을 들여다보며 

궁리한 끝에 마침내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굴뚝 솔을 땅 밑까지 확실히 끌고 내려갈 무거운 물체를 찾던 그는 

우연히 눈에 띈 수류탄을 추로 선택했을 뿐 아니라 이 추를 굴뚝솔과 연결하기 위해 용접기술까지 동원했다. 

용접 과정에서 금속이 과열되자 수류탄이 폭발, 마르코는 산화했다.


2005년, 스위스 군부대에서 한 장교가 기습 공격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정확한 조준의 중요성을 부하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칼을 든 채로 부하들 중 한 명을 덮치는 척 했다. 놀란 부하는 장교가 원하던 신속한 대처능력과 정확한 조준력을 선보여서 

손에 들고 있던 장총의 안전핀을 재빨리 푼 뒤, 단 한 발에 그 장교를 즉사시켰다.

2) 수상자 : 응웬, 베트남
그는 낡은 기폭장치를 주웠고 친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절대 터지지 않는다며 입 안에 집어넣고 기폭장치의 회로를 작동시켰다. 

물론 기폭장치는 훌륭하게 작동하였다.


3) 수상자 : 크리스천, 짐바브웨
코끼리를 퇴치하기 위해 지뢰를 설치하려던 그는 국경 지뢰밭에서 지뢰를 훔치는데 성공했지만 

지뢰를 가져오는 과정에서 하나를 실수로 떨어뜨려 죽고 말았다.

 

2006년 수상


1) 수상자 : 필립, 영국

2006년 4월 16일 영국의 한 병원에서 60세의 남자인 필립(Phillip)은 다리의 피부질환 치료 때문에 파라핀 성분의 약품을 바르고 있었습니다. 

다리에 바른 약품은 인화성 물질로 이 남자는 담배를 피지 말라는 주의를 의사로부터 단단히 받습니다.

하지만 필립은 담배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사람이었고. 병원 내에서는 금연이었기 때문에 

소방계단으로 나가서 의사의 경고를 무시한 채 담배를 피웠습니다. 담배 한 개비로 기분이 좋아진 이 남자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꽁초를 바닥에 버리고는 약이 발라진 발의 뒤꿈치로 불씨를 밟아 껐습니다.

약품이 환자복에 묻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불이 온몸으로 번졌습니다. 

이 남자는 결국 온몸에 1도 화상을 입었는데 집중치료 기간에 결국 사망했다 합니다.


2) 수상자 : 제이슨, 사라, 미국

2006년 6월 3일 플로리다에서는 21살 동갑 제이슨과 사라가 이 장난에 지나치게 심취한 나머지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

그들은 공중에 걸려있는 2.5m 높이의 광고용 헬륨 풍선을 끌어내린 후 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 얼마간 두 사람은 서로의 바뀐 목소리를 들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지만 

점점 의식이 몽롱해진 후 쓰러져서는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인은 산소부족으로 인한 질식사였습니다.


3) 수상자 : 신원 미상, 브라질

2006년 8월 브라질에서는 로켓 추진 포탄(RPG)을 분해하려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차를 이용해 포탄 위를 왔다 갔다했습니다.

차의 무게로도 포탄이 분해되지 않자 이 남자는 건축용 해머를 들고 와서 이 포탄을 내려치기 시작했는데 

두 번째 시도에서 포탄은 분해를 거부하고 폭발을 택했다고 하는군요. 이 사고로 해머를 든 남자와

주변의 차량 여섯 대 그리고 상점 하나가 완파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주변에 주차된 차에서 추가로 14개의 포탄을 발견했는데, 사망한 남자는 고철로 팔기 위해 포탄을 분해하려 했다고 합니다.


2007년 
마이클(미국 텍사스)은 알콜 중독자였다. 하지만 그는 식도에 병이 있어 술을 마시면 
목에 통증이 왔기 때문에 항문으로 술을 마시곤 했다. 마시는 방법이 다를 뿐 술에 취하는 것은 마찬가지니까...
2007년 5월, 마이클은 파티에서 1.5리터짜리 셰리주(백포도주의 일종) 2병을 항문으로 마시고 실컷 취했다. 
그는 곧 의식을 잃었고, 직장 내부에 남아있던 알코올은 계속 흡수되었다.
결국 다음날 아침, 마이클은 사망했다. 당시 그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무려 0.47%였다고 한다.

 2008년 
자선행사 중 헬륨풍선을 타고 날아갔다가 실종된 후 사체로 발견된 브라질 신부

 2009년 
벨기에 디낭에서 은행 현금지급기를 털려다가 은행이 입점해 있던 건물을 폭파해버린 강도 2명. 
현금지급기를 열기 위해 폭발물을 사용하려 했지만, 너무 강한 폭발물을 터트려 건물이 붕괴해버린 것.

 2010년 
1위 : 한국인. 
8월 25일 대전의 서대전네거리역에서 전동휠체어를 탄 채로 닫힌 엘리베이터 문을 세게 연신 들이받다 
그만 문이 부서지면서 휠체어 채로 줄 없는 번지점프를 하여 추락사.
간발의 차이로 엘리베이터를 놓치자 홧김에 엘리베이터를 강하게 세번을 들이받았다. 
CCTV화면을 보면 첫번째 충돌부터 고의적인 것을 볼 수 있다. 두번째 충돌에서는 세차게 흔들리며 거의 박살난 것을 볼수 있고, 
세번째에는 제대로 문이 열리면서 그는 결국 추락사했다. 마침 CCTV에 촬영된 이 영상은 뉴스에도 보도되어 동영상으로 꽤 널리 유포되었다. 
참고로 그는 7천명 이상이 보낸 9.2라는 지지로 당당히 1.위에 선정되었다

5개의 댓글

2012.10.14
아 왤케 눈이 아프냐...
0
2012.10.14
ㅋㅋㅋㅋㅋ마지막 엘레베이텈ㅋㅋㅋㅋㅋ 존나 자랑스럽네
0
2012.10.14
ㅋ진짜 허무하게 죽은 사람들 많네
0
2012.10.14
고인능욕상 ㅋㅋㅋㅋㅋ
0
2012.10.15
엘레베이터 ㅋㅋㅋㅋㅋ
뉴스에서 봤고 스펀지에서 또보고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존나 헐 씨발 존나 섬뜩했는데
지금은 그냥 웃김 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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