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자연 관련 신박한 동물들 짧은거 몇개 소개함


이 2명 잡아먹은 대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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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몸길이 1m에 달하는 거대 ‘괴물쥐’가 아이 2명을 잡아먹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햇다.   

한 남성이 엄청난 몸집의 쥐를 안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괴물쥐’는 고양이보다 더 큰 몸집과 2.5㎝가량의 큰 이빨 4개를 가졋다   

괴물쥐가 발견된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에서는 3살 된 루나티 라는 여자아이와, 

나이가 알려지지 않은 또 한 명의 어린아이가 괴물쥐에게 공격받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루나티는 잠을 자던 중 집 외벽에 난 구멍을 통해 들어온 괴물쥐의 습격을 받아 즉사했다.   

피해아동의 엄마는 “딸을 발견했을 당시 날카로운 것에 눈이 파인 듯한 깊은 상처가 있었고, 숨져있었다.”면서 “괴물쥐가 눈을 완전히 도려낸 것 같았다.”고 햇다   

경찰에 따르면, 괴물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쥐로 알려진 아프리카 두더쥐붙이쥐(African Pouched Rats)의 일종으로 추정된다. 

이 쥐의 수명은 50년이며, 식물 뿐 아니라 동물도 먹어치우는 잡식성이자 야행성 설치류다.   

지난달에도 77세 노인이 괴물쥐의 습격을 받아 사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사태를 해결해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뱀과 거북이 잡아 먹는 물벌레



우리나라 곤충 중 '물장군'이라는 놈이랑 비슷함ㅋ





천년 묵은 거북이


 

 

일군의 미국 낚시꾼들이 거대한 거북을 잡았다면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작은 소동을 일으키고 있다.

 

거북의 머리는 사람의 머리의 두 배가 넘는다.

 

좌우 폭과 길이를 가늠해보면 소형 자동차 크기는 된다는 평가다





알에서 바로 개구리가 되는 개구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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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를 거치지 않는 개구리가 콩고에서 발견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최근 아프리카 콩고에서 희귀 개구리인 ‘Arthroleptis pyrrhoscelis’ 종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미 텍사스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개구리는 사람 손톱 정도의 크기로, 올챙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알에서 바로 새끼 개구리로 태어난다.

개구리는 콩고 동부에 있는 ‘이토옴부웨’ 고원의 해발 2000m 지점에서 발견됐다. 1950년대에 마지막으로 발견된 뒤 50여년만의 재발견이다.

콩고는 지난 1960년대 이후 잦은 내전으로 접근이 어려운데다 시설 부족으로 여러 과학자들이 조사를 포기해 왔다. 
하지만 이곳은 개발이 어려운 만큼 미지의 생명체가 자주 발견돼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3개의 댓글

와대박이라는말밖에안나온닼ㅋㅋ크기좀봐 특히거북이진짜쩐다 개구리안에들어있는거우웩
0
2012.09.30
저 거북이는 진짜 등에 사람 탈수있겠다
0
ㄴㅁㄴ
2012.10.02
시벌 곤충주제에;;;; 쩐당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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