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2ch] 사랑하는 남동생한테 요구사항으로 뭐든할게

 

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45:38.07ID:i1S79wRA0

맞아요, 멋진 브라콘이에요
우선은 >>7을 할게 !


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47:02.32ID:yDBTc/KuO

로우킥


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47:09.50ID:BYqVFnFAO

가속


접기

1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48:03.46ID:kPhBG5FXO

스펙은?

ksk


1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49:31.11ID:emLL+gTy0

재요구


1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0:22.34ID:i1S79wRA0

남동생 스펙
초6
야구소년
귀여워

>>1 스펙
24세
자영업
브라콘


그럼 재요구
>>24


2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1:04.92ID:ZdyDeP2S0

후히히히・・・라고 웃으면서 볼을 빨아들인다


2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1:13.64ID:uuEWPRGX0
남동생 팬다
반죽음

>>24
그, 그럴수가! 동생한테 그런 심한 짓 못해!
하지만 요구사항은 절대적이니까 하고 올게! 이예에에에에에이

3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2:41.84ID:y8DJrv/U0

기다려! 서두르지마!


3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3:53.15ID:gPdf5jvS0

>>24
너…


3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3:48.00ID:upxqOTjV0

개인적으로는 남동생한테 사랑해 라고 해줬으면 했는데


3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4:32.34ID:i1S79wRA0

하고 왔어!

>>1 "야ー ○○ー"

남동생 "응?"

>>1 "에잇" (이마 툭툭치기)

남동생 "으, 뭐하는거야 하지마"

싫어~ 라면서 도망치는 동생 계속 툭툭 치고 왔어・・・후우


이번에는 좀 더 소프트한 걸로 부탁해!
>>41


3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5:23.94ID:v3zDc45W0

일단 팬티 보여주고 와


4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6:29.04ID:HRtgfIJe0



4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6:51.31ID:emLL+gTy0

>>41
잘했어


4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7:19.65ID:/hAxcp7i0

>>41
GJ


4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2:58:35.87ID:i1S79wRA0

좋아 갔다올게
진한 쪽을 보여주고 오마


5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0:33.05ID:emLL+gTy0

기대


5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1:00.51ID:QMOdZk370

>>1은 남자야? 여자야?


5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1:56.36ID:bz/F+ElW0

>>51
브라콘이라면 여자 아닐까?


5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4:47.23ID:QMOdZk370

>>52
호모일지도 모르잖아


5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2:30.66ID:SX/NIOZj0

개인적으로 남자였으면


5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4:40.29ID:i1S79wRA0

나 왔어

>>1 "이봐 동생이여"

남동생 "우왓 또 왔다"

>>1 "쪼오오오오오옥"

남동생 "하지마아아아아아"

볼을 빨아들였더니 춉 당하고 혼났어
사과하니까 칼피스 만들어줬어. 진해.


5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2:01.26ID:r057j2Oz0

자영업은 구체적으로 뭔데?


5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7:31.16ID:i1S79wRA0

요구사항 잊었다
다음 >>67야

그리고 >>1은 남자입니다
자영업은 부모가 하고 있는 실버센터 업무를 돕고 있습니다


6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7:56.40ID:ZdyDeP2S0

호모스레였다


6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9:35.18ID:QMOdZk370

설마하던 호모ㅋㅋㅋㅋ누가 득하는거야 이 스레ㅋㅋㅋㅋ


6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09:36.52ID:fGcqjmMZ0
남동생 고〇 주무르기

>>67
남동생은 더럽혀지지 않은 순수한 청소년이라 주무르지는 못합니다
일단 고〇 만지고 오겠습니다

그리고 난 호모 아니야 브라콘이야
난 중도의 브라콘인 것 뿐이야

7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12:47.02ID:y9a4Ws9A0

>>1이 머리속에서 타마누나로 교환된 나한테 사각은 없었어



7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17:51.07ID:i1S79wRA0

역시 남자가 브라콘인건 이상한건가
친구들도 다 호모호모 거리던데・・・

>>1 "이얏호오오오~"

남동생 "자는게 어때?"

>>1 "고오추우! 고오추우!" (고〇 텃치)

남동생 "엄마아아아아아아아"

>>1 "안돼애애애애애"

엄마한테 혼났어(´・ω・`)


8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20:31.78ID:i1S79wRA0

또 요구사항 잊어버렸다 테헷
>>99


8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22:22.12ID:gPdf5jvS0

같이 자


9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23:38.62ID:y8DJrv/U0

남자인가…절망했어


9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26:57.10ID:fGcqjmMZ0

>>92


9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24:39.87ID:lBCiN/v9O

요구사항이라면 "추우니까 같이 자자"


10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30:27.42ID:i1S79wRA0

방에 가보니 남동생이 편안한 얼굴로 자고 있었어
조용히 이불안에 들어갔지만, 누워있기 불편해서 나왔어
남동생이 귀여워서 위험해


11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33:37.06ID:Hj0+wTBB0

>>103
지금이야! 눈꺼풀 위에 눈을 그리는거야!


10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33:23.82ID:Ccoa6YK+0

>>103
엄마한테의 요구사항 아직?


11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35:00.38ID:i1S79wRA0

요구사항이래봤자 남동생 자버렸고・・・
그럼 엄마한테 요구사항해볼까

>>123 부탁해


12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38:34.53ID:18BlTgS00

사랑한다고 말하고 와


12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39:44.86ID:eV3x5KbC0
마마

>>123
이건 마마 라고 부르면 되는거냐?
일단 힘낼게

12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46:48.32ID:i1S79wRA0

>>1 "마마"

엄마 "아? 마마 말고 어머님이라고 불러!"

슬레빠로 맞았어
마망, SM플레이는 콜한적 없어

화났으니까 엄마한테 복수
>>134


13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48:45.01ID:fGcqjmMZ0

>>124


12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39:45.56ID:0uq4Nn5H0

"항상 고마워"라는 느낌으로 고함을 지르고,
어깨를 아프지 않을 정도로 계속 패고 와


14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51:22.63ID:i1S79wRA0

좀・・・부끄러워 정도의 레벨이 아니잖아!
부끄러워서 죽을지도 몰라


14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53:00.31ID:emLL+gTy0

엄마를 울려줘라


14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56:20.05ID:QYRBARKDO

할거면 제대로 해야된다? 울어도 그만두면 안된다?


14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58:09.36ID:i1S79wRA0

으후・・・・・얼굴로 화염방사할 것 같애


15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5(金) 23:59:24.93ID:emLL+gTy0

복수는 잘 했는가


15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00:59.91ID:OTiiL/RtO

뭐야 이 스레 훈훈하잖아


15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03:13.79ID:dIoQx9M40

>>1 "엄~마~" (부드럽게 어깨 주물럭주물럭)

엄마 "어, 어? 뭐야?"

>>1 "우와 엄청 굳었네. 이렇게 굳을 때까지
        일하다니 바보 아냐?" (주물럭주물럭)

엄마 "그 바보한테 키워진 넌 더 바보네 바~보"

>>1 "시끄러" (주물럭주물럭)

엄마 "・・・그래도, 너희들을 위해서라면
        어깨결림 같은 거 하나도 안 괴로워"

>>1 "・・・・・・・엄마" (눈물 맺힌다)


엄마 "라고 할 줄 알았냐! 아하하하하 바~보 바~보!"

>>1 "엣"

엄마 "뭘 울고 있어 울고 있어 추해! 아하하하하하하 ! ! !"

그렇게 웃고 계셨지만 엄마도 약간 눈물이 맺혔다.


15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04:25.97ID:xyOqgD9xO

가슴이 뜨거워


16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08:00.02ID:dIoQx9M40

옆에 있던 아빠도 히죽히죽하고 계셨고
부모 얼굴 마주치는 거 여러가지 의미로 괴로워・・・우아아아아아아


16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08:31.22ID:691vPecjO

뭐야 이 멋진 크로스 카운터
역시 엄마한테는 상대 안되네


16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10:26.13ID:691vPecjO
덤으로 가족 전원의 스펙 업

>>165
가족 스펙이라고 해봤자・・・

아빠
부동산 회사 근무
41세
169.9㎝
73kg

엄마
간병인
40세
VIP 주민

>>1
엄마일 견습생
24세
브라콘

동생
초6
야구소년
까까머리
귀여워
순수
솔직

17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16:07.83ID:691vPecjO

아빠 엄마 젊네
랄까 엄마 VIPPER냐ㅋㅋ


16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08:35.35ID:RGb5XnHk0

그럼 다음은 파팡으로 뭐해볼까


16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15:31.79ID:dIoQx9M40

지금 엄마가 웃으시면서 코코아 갖다줬어
"또 어깨 주물러줘"라고 말하고 사라지셨어 제길

이렇게 됐으니 아빠한테도 해야지
>>176 부탁해!


17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17:20.31ID:2M4RRiNS0

아빠랑 >>1의 어렸을 적 사진 보면서 얘기하기


17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17:53.62ID:uDHWKiC50

아빠 구슬을 아무렇지 않게 터치


18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0:11.19ID:TOAeWsCdO

>>176
왔다━━━━(゚∀゚)━━━━━!!!!!!


18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0:54.40ID:691vPecjO

>>176 나이스ㅋㅋㅋㅋ


17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18:56.60ID:Le2pjvTU0

아빠도 설마 어깨가 아니라 고〇 잡힐 줄은 상상도 못했겠지


18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1:19.50ID:dIoQx9M40

마침 근처에 아빠 있었어

>>1 "아빠"

아빠 "응"

>>1 "고〇 만져도 돼?"

아빠 "싫어"

>>1 "왜"

아빠 "만져질거면 너말고 엄마가 좋아"

>>1 "그렇구나"

아빠 "응"

아빠・・・


23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3:27.73ID:T4AM7T3m0
>>184의 아빠의 소원 이뤄지게 해줘라ㅋㅋㅋ

>>237
절대로 싫어

25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4:51.71ID:691vPecjO

뭐야 이거 훈훈하잖아
하지만 그 행동은 20대 중반의 남자가 할 짓은 아니잖아ㅋㅋ바보ㅋㅋ


18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2:08.80ID:uDHWKiC50

뭐야 이 스레 훈훈해


19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4:24.40ID:dIoQx9M40

아빠도 자버렸어
거실에는 엄마 뿐・・・엄마한테 재도전할 수 밖에 없잖아!

엄마를 엄마도 모르게 감동시킬 요구사항
>>195 기대한다


19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5:38.97ID:uDHWKiC50

엄마・・・지금까지 고마워・・・


19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8:01.22ID:3FhP3u5l0

>>195
GJ라고 말 안할 수가 없다


19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7:37.05ID:691vPecjO

감동하기 전에 >>1이 자살할까봐 걱정하실 것 같은데ㅋㅋㅋ


20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8:11.05ID:Le2pjvTU0

확실히 죽을텐데


20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8:31.78ID:TOAeWsCdO

이건 자살 플래그인가・・・


20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30:27.56ID:dIoQx9M40

좀ㅋㅋㅋㅋㅋ나 죽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일단 갔다올게


20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28:59.76ID:SMCQDYzUO
엄마가 꽤 젊네 이봐

>>202
앨범 보면 지금 엄마랑 옛날 엄마랑 달라
그런거야

20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30:35.29ID:vo2a/iQC0

아빠 17살에 엄마 16살일 때의 애인가~


20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34:48.66ID:691vPecjO

뭐 지금은 행복한 것 같으니까 됐지


21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39:18.48ID:dIoQx9M40

직접 얼굴 보고 말하는 건 부끄러우니까 좀비 마스크를 쓰고 말했다

>>1 "엄마, 지금까지 고마워"












엄마 "뭐야? 혹시 요구사항이라도 하고 있어?"

어째서 들켰지


21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40:50.36ID:T4AM7T3m0

>>211
엄청 웃었어


21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43:37.46ID:691vPecjO

>>211
한밤중에 좀비 마스크로 고마워 라니 무슨 개그야ㅋㅋㅋ
그리고 엄마 역시 멋집니다


21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41:13.74ID:Le2pjvTU0

어머니, 아드님 요구사항 스레 여기에요


21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44:46.35ID:dIoQx9M40

여~ㅋㅋㅋㅋㅋㅋㅋㅋ
>>1의 엄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22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45:43.54ID:691vPecjO

엄마 강림 떴다━━━━━━━━━━(゚∀゚)━━━━━━━━━━!!!!!!!!!!!!!


22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47:12.44ID:qrVafvu7i

엄마! ! !


22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48:35.21ID:691vPecjO
PC는 가족 공유인건가? ㅋㅋ
엄마 뒤에서 안절부절하는 >>1이 너무 보인다…

>>225
가족 공유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1은 지금 가족을 스레에 휘말리게 한 벌로 설거지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1:09.79ID:ev9sT2/70
엄마 요구사항 멀었어~?

요구사항이라니 >>1한테? ㅋㅋㅋㅋㅋㅋㅋ
싫어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

23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2:09.00ID:Le2pjvTU0
엄마 텐션 높아ㅋㅋㅋㅋㅋㅋㅋ

>>232
자식한테 어깨 안마 받았다는게 요구사항이였어도 기뻤어ㅋㅋㅋㅋㅋ

23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2:10.01ID:4XPUalKm0
>>1한테면 들킬테니까 동생한테

>>233
자식2는 자고있으니까 안돼ㅋㅋㅋㅋㅋㅋㅋ
자고있을 때 깨우면 엄청 성질 부리는 아이야ㅋㅋㅋㅋㅋㅋㅋ

23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3:04.50ID:691vPecjO
참고로 >>1은 자칭 중도의 브라콘이라고 했는데
평소의 브라콘이 어느 정도입니까?ㅋ

>>235
이제 곧 둘째의 졸업식인데 정말 몇일 전부터
"나도 졸업식 가도 될까? 응?"라고 물어서
몇번이나 둘째한테 엉덩이 킥 당하고 있어
내 아들이지만 바보야

23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4:09.95ID:xwNxAJnv0
엄마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연예인 있어요?

>>238
네 안녕하세요
연예인은 오이카와 마츠히로(及川光博)씨 좋아해요
하지만 남편을 더 좋아해요

24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5:59.53ID:691vPecjO

이 스레 열기를 잘했어
엄청 훈훈해ㅋㅋ


24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0:58:53.84ID:u3gtBKdt0

너네 가정 최고야
소중히 해라


24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0:56.12ID:dIoQx9M40

그럼 >>1한테 요구사항해볼까
그래도 너무 어려운 건 없기야

>>250


25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2:21.52ID:Le2pjvTU0
쪽 쪽

>>250
뭐・・・라고・・・?

25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7:04.52ID:691vPecjO

엄마 요구사항은 절대적이야! !
자 갔다와


253: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3:54.78ID:RGb5XnHk0

쪽 쪽인가
쑥스럽겠네요


26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7:38.69ID:dIoQx9M40

쪽 쪽하고 왔어
그래도 얼굴은 부끄러우니까 손에 쪽하고

아까 어깨 주물러준 >>1의 마음을 조금이지만 알았어・・・


26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8:52.83ID:691vPecjO
>>260
수고ㅋㅋ귀엽네 엄마ㅋㅋㅋ
손 어디에 쪽했어?

>>261
아니 그냥 손등에 쪽・・・
떠올리게 하지마 바보 부끄럽잖아
아빠한테도 그런 거 해본 적 없다고 이봐

26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09:49.82ID:ev9sT2/70

엄마 귀여워ㅋㅋㅋ


26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12:18.67ID:dIoQx9M40

아아 정말 부끄럽네
설거지 끝난 >>1하고 교대할게!
나중에 보자!


26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14:45.96ID:vo2a/iQC0

엄마 수고였습니다ㅋ


26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15:31.86ID:Le2pjvTU0

엄마 초 수고


266: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14:11.23ID:dIoQx9M40

너네들 엄마한테 요구사항이라든지 하지마! 조금 큥했잖아!


26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17:56.19ID:dIoQx9M40

스레 제목으로부터 꽤나 벗어나버렸고, 슬슬 끝내볼까
마지막으로 엄마한테 차인 아빠를 위로할 한마디
>>277


27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24:28.68ID:ev9sT2/70
>>1 "엄마 입술 부드럽더라"

>>277
좀ㅋㅋㅋㅋ

278: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26:45.31ID:RGb5XnHk0

하ㅋㅋㅋㅋ지ㅋㅋㅋㅋ마ㅋㅋㅋㅋ


28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27:49.12ID:dIoQx9M40

아빠 꾸벅꾸벅거리고 있어서 얼른 말하고 왔어

>>1 "엄마 입술 부드럽더라"

아빠 "응. 내 자랑스러운 아내잖아"

>>1 "그러게"

아빠 "너한테는 안 줘"

>>1 "응. 엄마는 아빠꺼야"

엄마 "뭔 소리야. 난 내꺼야"


281: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29:32.07ID:691vPecjO

>>280
아빠 그릇 너무 커ㅋㅋㅋㅋㅋ


282: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29:55.57ID:xwNxAJnv0

>>280
엄마ㅋㅋㅋㅋ나이스
옳으신 말씀입니다


284: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30:24.62ID:IsfEOZtN0

>>1이여
고마워
훈훈해졌어


285: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31:41.91ID:dIoQx9M40

이걸로 끝
내일은 동생 졸업식이라 양복 입고
가족 다같이 보러갑니다
그럼 모두 상대해줘서 고마워!


289: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33:09.10ID:691vPecjO

수고! !
브라콘도 미움 안 받게 적당히 해라ㅋㅋ
좋은 스레였어!


297: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1:54:35.67ID:joTdIRw6O

뭐야 이거 귀여워ㅋㅋㅋ


300: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드립니다:2011/02/26(土) 02:11:41.10ID:UWp8V1R0O

이 스레의 훈훈함은 이상할 정도

 

출처 비 내리는 날의 홍차 두 잔 블로그

1개의 댓글

2012.08.19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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