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인가 무튼 나 수능볼때 수시붙고

늦잠자서 수능보러가기 귀찮아서 9시쯤부터
피방가기로 했지

근대 난 그때 돈이 한푼도없엇어 그래서 먹튀를 하기로 작정하고 피방을 향햇어

근대 학교가기로 하고 나왓기때문에 가방을 메고있어서 먹튀하는데 난처햇지

그래서 일단 튈장소를 물색하고 그 장소에 안보이게 가방을 숨긴뒤에 피방에들어갔지

그리고 당당하게 카운터 앞에 앉고 다크에덴을 했쥐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흘러 8-9시간쯤햇나? 5시가 다되가더라고 그래서 슬슬 먹튀할 계획을 실행에 옮겼지

일단 키우던 다덴계정을 로그아웃하고. 안쓰는 찌꾸레기 계정을 킨다음 배가아픈척 화장실로 느긋하게 걸어갔어

그러니까 예상대로 알바가 황급하게 따라나오
더라고 그리고 화장실안으로 같이 들어가서

뭐 물걸레 빠는 척했던거같은대 ㅈ까라고 나

감시하는게 뻔히 보엿어 무튼 난 변기칸에 들

어가서 대충 5분정도 노닥거리다가 다시 피방

으로 들어갓지 들어가면서 배를 살살 문지르면서 배가 아픈척을 햇어 그리고 잠시 있다가 또다시 화장실로 향햇어 이번에도 알바가 따라 붙엇지만 빼꼼 보고 다시 들어가더라고...

그리고 또 5분정도 있다가 다시 나왔지 이번에더 배를 살살 움켜잡고 말야

그리고 또 화장실로 가는척을 했어 근대 이번엔 알바가 안따라나오더라고

그래서 난 이때다 싶어서.언른 도망갓지 예상 경로는 이미 짜둿으니까 쉽더라고 ㅋ

존나 땀나게 뛰고서 집에 들어가서 제물용으로 세워둿던 케릭들어가보니끼 아템 다 떨궈쟈있더라 ㅋㅋㅋ알바 빡쳣엇나바 ㅋㅋㅋ


그뒤로 난 구 피방 절대안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