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선택받은 자만 들 수 있다는 덤벨 (feat.엑스칼리버)

 

 

 

'토마스 인치'라는 1900년대 초반 사람이 있었음.

일종의 차력사인데 타고난 완력과 특별한 훈련으로 힘이 진짜 말도 안될만큼 셌다고함

 

토마스인치.png

(합성 아님ㄷㄷ)

 

 

 

그 분에게는 특별한 덤벨 하나가 있었는데 일명 '토마스 인치 덤벨' 이라고 아무도 들 수 없는 덤벨이었음

무게는 78kg인데 그립이 너무 두꺼워 도저히 들 수가 없다고 함

 

토마스인치덤벨.png

실제로 잡아본 사람들에 따르면 어이가 없다고..ㅋㅋ

이걸 직접 만든 토마스 인치가 들고 훈련했다고는 하나 아무도 본사람도 기록도 없음

여튼 근 50년 이상 아무도 못들어올렸는데

이걸 해낸 사람이 미국의 마크 헨리(Mark henry)

 

 

 

 

 

마크헨리.png

 

 

WWE에 나오던 그 마크 헨리 맞음

그는 이미 10대 후반에 벤치200kg 칠 수 있었다고 합니다...

7개의 댓글

2019.03.31

ㅋㅋㅋㅋㅋ 아령 보자마자 터짐

저거 핵폭탄 아니야?

0
@grandcall

부랄

0

마크헨리 브래지어여>?

0
2019.04.01

50년간 아무도 못든거 아닌데 저거 대회도 있고

한국인중에서도 드는사람있음

https://youtu.be/9u2mOxtNLH8

0
2019.04.01
@오열오열

토마스 인치 덤벨 챌린지는 3단계가 있는데

1단계 : 허리까지

2단계 : 1단계 + 두손으로 어깨까지 올린후 한손으로 프레스

3단계 : 한 손으로 모두(마크헨리)

 

근데 저 분 엄청난 굇수네요..

1
@엔코tngt

ㄷㄷ 굇수..

0

언더아머 두장 씹가능..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63 [기타 지식] 유럽 안에서 널리 쓰이는 유럽어 7 Overwatch 1 15 시간 전
12462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그녀도 날 사랑하는데...카스카베 중국인 부... 2 그그그그 5 1 일 전
12461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언니의 이상한 죽음. 동생은 아버지가 의심... 2 그그그그 5 2 일 전
12460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글 -----4 3 얀테 1 3 일 전
12459 [기타 지식] 15년전 연애관련 글--------3 얀테 0 3 일 전
12458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글 -----2 얀테 0 3 일 전
12457 [기타 지식] 15여년전 연애관련 글 ---1 얀테 1 3 일 전
12456 [기타 지식] 1900년대의 초반, 야한 이름의 칵테일, 비트윈 더 시트 편 - ... 1 지나가는김개붕 4 3 일 전
12455 [호러 괴담] 바람 피운 남편, 살해된 아내. 남편은 범행을 부인하는데... 2 그그그그 4 4 일 전
12454 [기타 지식] 남극 원정대가 남기고 갔던 위스키 섀클턴편 - 바텐더 개붕이... 10 지나가는김개붕 9 4 일 전
12453 [역사] 한국어) 지도로 배우는 삼국통일전쟁 3 FishAndMaps 0 4 일 전
12452 [기타 지식] 가장 좋은 것이라는 뜻을 가진 칵테일, 비즈니스(Bee's ... 9 지나가는김개붕 8 6 일 전
12451 [호러 괴담] 남편을 살해하기 위한 아내의 트릭 6 그그그그 8 6 일 전
12450 [기타 지식] 다가오는 여름, 간단하고 맛있는 스페인 태생 칵테일, 레부히... 5 지나가는김개붕 4 8 일 전
12449 [호러 괴담] 나카노구 여극단원 살인사건 6 그그그그 13 8 일 전
12448 [기타 지식] 친애하는 지도자 각하가 드시던 칵테일, 엘 프리지덴테 편 - ... 5 지나가는김개붕 9 8 일 전
12447 [역사] 광신도, 근본주의자, 사기꾼 2 김팽달 7 9 일 전
12446 [역사] 지도로 보는 삼국통일전쟁 12 FishAndMaps 5 10 일 전
12445 [기타 지식] 영국 해군의 레시피, 핑크 진 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9 지나가는김개붕 3 10 일 전
12444 [호러 괴담] 최초로 소년 사건에서 복수의 피고인에게 사형이 동시에 확정 6 그그그그 8 11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