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1

부탁해!


내 마지막 부탁


아니, 명령!


어떤 괴로운 일이 있어도,


쓰러질 거 같아도!


끝까지 살아 줘!




25

>>1

도대체 무슨 일이야?



26

>>25

최근 상태가 나빴지만, 병원에 가고 싶어도 회사가 바빠서 갈 수 없었어
그러다, 최근 상태가 심해졌기 때문에 영업 업무 중에 갔다 왔어···
헌데 암이라고 ··· 진짜 너무 바보같은 느낌으로
뭐가 뭔지 몰라서 오늘은 그냥 일하고 왔어···

「좀 더 빨랐다면 어떻게든 됐는데···」

바보 의사가 한 말, 남은 일자는 반년 정도라고 진단 받았어···

20대 후반에 동정, 진짜 많이 하고 싶은 일도 있었고
미련 한가득 이야, 진짜로····

그러니까 너희들에게는 나같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몫도 한가득 즐겨줘! 한 가득 행복하게 되죠!

미안해, 의미 불명한 거 말해서···orz




27

그렇지만 너희들은 끝까지 필사적으로 살아 줘!




28

>>26

무슨 낚시를




32

>>26

부위는 어디?

반년이라고 하면 상당히 증세가 나왔을 거라 생각하는데




36

>>32

미안, 너무 흥분해서 어디 암인지 듣는 거 잊었어, 아니 것보다 기억나질 않네,
내일 다시 병원 가게 됐으니 확실히 듣고 올께
모친과 같이 병원 가는 건, 몇년만 인거지···





37

진짜 였나?



39

>>37

농담이면 좋겠다···

덧붙여 지금 회사에 전화해서 그만뒀어
내일 정식으로 사표 제출할 거다




43

이봐 완치되면 다시 VIP에서 바보짓 하자구!!




48

>>1

아직 반년이나 있잖아
하고 싶은 걸 하도록 해




52

>>48

조언 고마워!
지금 하고 싶은 건 끝까지 할거야,
살기 위한 노력!




61

우선 조금 텐션을 낮춰라

텐션이 오르는 것과 발버둥치는 건 달라. 무엇보다 냉정해 져라.



64

암이라고 해서 비굴하게 될 필요는 없어.

말기암만 아니라면, 지금 의료 기술이라면 우선 낫는다.
요점은 암의 진행도야.

최근 TV에서「암=죽음」같은 시추에이션 자주 나오지만,
전부 드라마틱한 전개를 위해 거짓으로 연출하는 거다.

그리고 >>1에게 말한 의사도 그런 사안을 말하는 건
환자의 심경을 생각하지 않았다 = 닥터 해러스먼트 야.
요즘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런 의사를 「의사」라고 신용할 수 있을지.
우선 의료 설비가 더 갖춰진 곳에서 다시 한번 진료나 입원 같은 걸 받도록 해.


역주

닥터 해러스먼트 doctor harassment
의사가 진료 결과를 환자의 심리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일방 통보하는 일
국내에선 본격 대두되지 않았지만,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선 이로 인한 소송이 다수 존재합니다.





70

>>64

그런가··· 그 빌어먹을 의사놈!
정보 고마워! 내일 다른 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을래
어쩌면 잘못된 걸지도 w



------------------------------------

다음날

------------------------------------



327


>> 1씨를 위해

학 한마리


329

학 두마리



330

학 세마리



331

학 네마리



332

학 다섯마리



339

학 열마리







412

낚시라고 믿고 싶은데




420

학 89마리



424

오늘 간 병원에서 오진 판명

→1과 1 부모님 눈물 범벅~~

이렇게 학 93마리




430

학 98마리


433

학 100마리



435

이따금 이런 스레가 있으니까 vip 그만둘 수 없어.

학 102마리








455

모두,
늦어서 미안, 지금 돌아왔어···

스레 지켜준 사람&응원 메세지 준 사람 모두 고마워!

우선 결론이지만····

진짜였다

그리고 이건 너희들에게 대한 감사의 인사다











456

>>455

울리지마 멍청아

살아라 멍청아




457

>>455

눈에서 물이 나오잖아 !!!



459

>>455

아직 죽는다고 정해진 것도 아니잖아?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살아라! 살아라!




460

응, 미안



470

낚시라고 믿고 싶었지만···(´Д⊂

계속 살아 줘!

너무나 불안해 밤에 잘 수 없게 될 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럴 때는 이 스레에 생각하고 있는 걸 처넣어!
여기는 너의 장소다.
나는 이 스레를 계속 지킬거야





-----------------------------

3일 후

-----------------------------



197

아 저기

이제 와서냐! 이란 소리 들을지도 모르지만,
병원 이야기.

실은 상당히 전에 회사에서 받은 종합 검진으로 알고 있었는데,
너무나 바빠서 병원에 갈 수 없었다는 것,

그렇다고 할까 괜찮겠지 라고 어떤 근거도 없이 생각하고 있었어 w
진작 갔다면 뭔가 조금은 바뀌었을지도 모르지만···

이제 와서 아무리 얘기해 봤자지

다른 병원에 가서 이전 병원에서 들은 걸 모두 이야기했어
재차 정밀 검사를 받고 (CT까지 확실히) 의사에게 최근 컨디션 같을 걸 질문 받고
꽤 시간이 흐른 뒤 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역시 폐암 이었다.

이야기는 부모님이 전부 들었고, 나는 형제랑 같이 밖에서 이야기하고 있었어 w
어떤 상태 일지라도 받아들인다는 생각이었기에 조금 가벼운 기분이 될 수 있었다···

아무튼 솔직히 말해 쇼크였지만www

그렇지만 여기 스레 세우고, 모두에게 굉장한 용기를 받았으니까
난동을 부린다거나 하진 않았어 w

이전 병원 이야기하던 중 이 전 스레에서
>>64가 말했었던 거, 확실한 것 같다
닥터 해러스먼트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설명해 줬어 w

이번에는 어떤 상태일지라도 정직하게 이야기 해달라고 의사에게 이야기했기 때문에···상관없지만
보통 내 상태& 남은 시간 고지는 본인에겐 직접 말하지 않는 거라고 한다
친족이 있는 경우 먼저 그 쪽에 연락하고 난 뒤 본인에게 이야기한다고.

쇼크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라고 해,

확실히 처음 들었을 때는 숏 스트레이트를 먹은 것 같았다 w






480

>>1

어서와

그리고 이제 그만 쉬어라



482

오늘 나보다 가족들이 굉장히 슬퍼했어···
그런 모습 보는 건 솔직히 괴로웠다. 나는 불효자야 ··· 미안해요, 아빠, 엄마
그렇지만, 나 이 집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어!

병원에서 노란색 장기 제공 의사 표시 카드를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장기, 전부를 기입했다 www

그리고 거리에서 모금 활동하고 있던 고교생들에게 유키치씨 줬다 wwww
계속 힘내라! 라는 코멘트 첨부 wwwww



역주

후쿠자와 유키치, 현 일본 1만엔 지폐권의 도안 인물




487

>>482

이봐 이봐 wwwwww
지금부터 치료에 전념해야 되는데 돈 너무 사용쓰면 wwwwww
돌아왔을 때 바보짓할 용돈이 없어진다 wwwwwww



489

>>482

네 가족에게 이 스레 보이는게 어때?
너를 이렇게 생각해 주는 녀석들이 한 가득 있다는 걸 알려주는 거야···
조금이지만 위로가 될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역시 진짜 가족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면, 우선 살아라.



573

하필이면 폐인가··
말단부에 생기는 것과 입구 주위에 생기는 것 2종류 있을 텐데
화학요법으로 어떻게든 할 수 밖에 없어
누군가 의사 있으면 >>1을 상담해줘



582

>>573

그렇구나, 내 병인데도 몰랐다 w
일단 화학요법이나 약물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고 해···
또 그런 대처는 나한테 꽤 위험하다는 것 같아
때문에 굳이 약 같은 거 사용하지 않고, 나 자신의 생명력에 맡기기로 했어!
그렇다고 살아남는 걸 단념했다는 건 아니야 w




603

네가 살고 있단 증거

확실히 받았다. 안심해







634

노력하면서, 즐겁게 보내

인생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하루라도 좋으니, 좋은 날이 계속 되길 빌테니까



785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일의 선택사항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많아
계획을 제대로 세워 두어야 해
반년 후에는 지금보다 확실히 쇠약해질테니까, 지금 할 수 있는 걸 할 수 없게 돼





787

>>785

명심해둘께!

뭐 여러가지 하고 싶은 게 많으니까 w

그렇지만, 우선 나에 대한 걱정이 굉장히 기뻐.

진짜 진짜 너희들 고마워!

역시 나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하고 싶은 일도, 갖고 싶은 것도, 보고 싶은 것도 한 가득 있어!

지금부터 하고 싶은게 너무나 많이, 많이, 많이 있어····

무엇보다 부모님이나 형제, 친구들의 슬픈 얼굴을 보고 싶지 않아!
모두가 나를 신경써서 밝게 행동하는 걸 보는 게 괴로워···
그리고 내가 죽으면 주위 사람들이 지금 보다 더 슬퍼진다는 것도 ·······

나는 정말 불효자야, 부모님보다 먼저 죽다니···
손자도 안겨 드리고 싶고, 지금부터 좀더 좀더 효도 하고 싶어
나는 특히 부모님 속을 썩인 바보였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러고 싶다,

미안, 지금만 약한소리 하게 해줘

죽고 싶지 않아





미안




789

너희들 후회를 남기지 말고 살아!

전력을 다해 사는 거야!

이런 슬픔은 나 혼자로 충분하니까···

가족들을 소중히 해!

다른 사람에게 상냥하게 대해 줘!

곤란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줘!

부모와 살고 있는 녀석은 저녁 밥이 나오는 걸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마!
너에게 그걸 주는 건 네 부모님이니까!
살아있는 동안 가득 응석부리고, 가득 감사해라

그리고 「고마워요」란 말 잊지마!

내 마지막 부탁이다




792

>>787>>789

외쳐라

너의 삶을 우리에게 남겨



---------------------------------------

스레주 이하 '간바리스트'의 기입은 이걸로 끊겼습니다.

이 따금 그의 대리인 인 남동생이 간바리스트의 근황을 이따금 보고해줬지요.

그리고 3개월 후


----------------------------------------






209

병원에서 긴급한 전화가 걸려 왔기 때문에 이것으로 실례합니다!


210

>>209

조심해라..



213

>>209

걱정이다···


216

>>209

간바리스트는 괜찮아, 절대 괜찮으니까!


216


힘내라 간바리스트

우리들은 아직 너의 낚시 선언을 듣지 못했어

빨리 돌아와서 우리를 비웃어라





327

간바리스트!
살아라!
지지마!
포기하지마!




----------------------------------

몇 시간 뒤

----------------------------------



339

여러분께 드릴 말이 있습니다

오늘 20시 40분 형은 자신을 긴 시간 괴롭혀온 숙적과 끝까지 필사적으로 싸우며,
나약한 소리 한번도 하지 않은 채.

우리들이 지켜보는 와중, 영원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가족과 같이 지지해 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좀 더 시간을 주세요.





347

거짓말하지마

믿을 수 있을 거 같냐.

그렇지만

사실이라면

안녕. 간바리스트




348

거짓말, 거짓말은 싫다···
싫어 싫어 싫어!
간바리스트 장난치지 말고 돌아와라!
나, 너랑 좀 더 이야기 하고 싶어
돌아와라



351

>>339

그간 수고 하셨습니다.
심중은 충분히 헤아리고 있습니다.

독신 생활을 시작해 상당히 불안했는데,
이 스레를 알고,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 간바리스트 에게 격려를 받은 것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352

거짓말이면 좋겠다….

「산다」

단순하지만 중요한 이 말을 가르쳐 줘서 고마워.

이제 천천히 쉬도록 해.

잘 자 간바리스트.



646

이거하나만 말하게 해주세요.



간바리스트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679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형의 편지가 있는데, 스캐너를 사용할 수 없는데다
디지탈 카메라의 찰영도 힘들기 때무에
PC에 남은 편지 초안 텍스트 파일을 그래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족들도 간신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동생은 아직도 쇼크인 것 같습니다만, 시간 해결해 주겠지요.

후우, 조금 지쳤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699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Д`=) 여어,
너희들 건강해? 나는 이런 상황이지만 아주 건강하다 w
너희들이 이걸 읽고 있을 때 나는 반드시 지금 쯤 천국에서
쭉빵 언니들한테 wwww오kkkkwwww
하~ 잘 부탁해욧~ 이러고 있을 무렵일 거야wwww


너희들과 보낸 시간, 짧았지만 나에게 있어서 영원과 같이 긴 세월이었다!
함께 바보짓 하거나 젖가슴 젖가슴 떠들거나
내 인생에서 정말로 행복하고 잊을 수 없는 나날 이었어···

지금까지 한번도 얼굴이나 목소리도 접한 적 없는 관계지만,
나는 가슴을 펴고 네놈들을 좋아하다고 선언할 수 있어 (`・ω・´) b

솔직히 죽는 건 무서워,
계속해서 살아 남아 너희들과 같이
바보짓 하면서 아침까지 밤새워 술마시며 이야기하고 싶다.

지금까지 굉장히 잘난듯이 마구 말했지만, 나 미련 한가득이다 wwww
뭐 이거라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니까 어쩔 수 없지만 (´;ω;`)

이봐 너희들! 내가 여행을 떠나도 절대로 울지마!

울지말고 웃어!
우리들한테 눈물같은 건 안 어울리잖아 www

VIPPER는 바보들이 모이는 2 ch 이란 문제아 모임에서조차 바보인 집단이잖아!

나는 너희들을 울리기 위해 죽는 게 아냐 ( ;Д;)!



700

너희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손자의 얼굴을 보며 행복을 느껴줘,
좋은 인생이었다 라고 실감하고 나서라도 슬퍼하는 건 늦지 않으니까w

그 때까지 소처럼 천천히 걸어와라!
네놈들이 오면 너희들의 인생을 안주로 내가 술 한 잔 정도는 사줄 테니까! w
절대로 자살같은 거 하지마!
그러면 쫓아낸다!!
m9(`Д′)


NEET·히키코모리·무직·등교거부·재수생·병···

그 외, 가득가득 괴롭고 괴로워서 인생을 내던지고 싶은 놈
충분히 많겠지만 절대 지지 마라!!

너희들이 가진 문제는 내가 절반 짊어져 줄께!

전보다 몸이 가벼워졌으니까 반드시 다음 스텝으로 나아갈 수 있겠지?

그래도 안 될 때가 있다면 내가 뒤를 맡아 주마 w
이 이상은 해주지 않을꺼야, 다음은 너희들 자신의 인생이니까!

내 몫까지 산다고 말하지 마!

네 인생은 네 거야,
나를 신경쓰지 말고 너는 너를 위해서 살아!

그것만으로 나는 충분히 만족하니까 wwww

마지막으로 친구들은 친구였다!
잘라도 잘라도 끊어지지 않는 썩은 인연이었어 (#˚Д˚) www !!

자아 끝낼 시간이다···너희들!

또 만나자구 wwwwwww (`·ω·′) b

너희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길 진심을 바란다.

일본 제일로 행복한 VIPPER, 마지막까지 간바리스트!!



역주 (1)

간바리스트
이 간바리스트 라는 말은 아마도 키쿠타 히로유키 원작의 '간바리스트 쥰'
국내 명칭으론 플라이 하이라는 제목의 체조 만화에서 나온 듯 합니다.
의미를 그나마 근접해서 번역하자면, '노력가' 정도가 되겠네요


<script src="http://vip2ch.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http://s1.daumdn.net/cfs.tistory/v/0/blog/plugins/CallBack/callback&id=46&callbackId=vip2chtistorycom46649&destDocId=callbacknestvip2chtistorycom46649&host=http://vip2ch.tistory.com&float=left&random=288"></script>

 

 

그러니까 우린 담배를 끊읍시다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14 [감동] 내 13년도 JSA공동경비구역 군생활 35 기분이이상해요 24 29 일 전
513 [감동] 중국에서 겪은 인간의 아름다움 48 골방철학가 35 2024.02.21
512 [감동] 불행에 익숙해지면 3 호조지망생 3 2023.11.29
511 [감동]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관련... 8 세움의중요성 2 2023.04.11
510 [감동] (긴글주의) 오랜만에 예전 여자친구 사진을 봤다. 23 훈다킨데 27 2023.03.29
509 [감동] 사람 일 모른다 (feat. 더글로리) 5 김비밀 5 2023.03.11
508 [감동] 인생에 있어 무언갈 놓치고 있다고 생각이 될때 6 사랑하는아버지 8 2023.02.15
507 [감동] 어른스러운 생각 꼬깔꼬깔대작전 1 2023.01.04
506 [감동] 여행중에 목숨구한 소방관 2 이바닥의 5 2022.10.02
505 [감동] 오징어 게임 심리학 5 나라라호떡 0 2022.09.19
504 [감동] [고전]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만원을 쥐어주던데. 9 우당탕탕탕슉 2 2022.08.22
503 [감동] 반 학생에게 크게 배웠던 경험 34 팡팡팡팡팡팡 75 2022.08.05
502 [감동] 부잣집 아가씨 만난 썰 - 1 14 DeusExMachina 5 2022.07.20
501 [감동] 4번의 실패와 취향찾기 8 아이스아프리카노 11 2021.12.12
500 [감동] 어느 카페 알바 이야기 8 아이스아프리카노 18 2021.12.10
499 [감동] 자작시 3편 읽어볼래? 17 번째 헬반도환생 4 2021.11.26
498 [감동] 엄마 생각나서 쓰는 글 8 일간주간월간 1 2021.06.03
497 [감동] 군대에서 읽은 책들 37 김산소 3 2021.03.31
496 [감동] 오늘읽은책ㅡ 냉정과열정사이blu 29 프린이 0 2021.03.31
495 [감동] 수필) 꽉찬냄비 아무도안물어봤지... 5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