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정수리 탈모 개선방법 ( 생활 습관 변화)

이글은  내가  1년을 직접경험한 것이고  안전하고 효과가 있으니 적는 글이다.

 

난 가을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 탈모증세를 매년 겪었다.   겨울 봄을 거쳐  조금 나아 지다가  가을에 많이 빠지니  해가 지날수록  전체적으로 머리수가 줄었다.

 

 

그런데 우연히 생활습관이  바뀌고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결론부터 정리하면

 

1)  머리속을 청결히 유지할때  손가락으로 빡빡 문지르지말고 샴퓨등은 최소로 사용  (샴퓨 종류보다  머리를 박박 감지마라    약한 머리카락이 너의 강한 손톱에 뽑힌다  )

    샴퓨를 머리 뿌리까지 문지르지말고  그냥 머리 중간쯤까지만   손가락들로  천천히 휘저어 샴푸 자체가 뿌리에 최소한으로 접촉하게 하라.

    ( 모든 샴퓨는  계면활성제를 포함하고있고 (많거나 적을뿐이다)  계면활성제는 유해하다 (많거나 적거나 차이임))

 

 

2) 세정제로 손을 자주바르고   머리를 긁거나  접촉할때도   손가락에 세정제 바르고 긁거나   손가락에 조금 발라  머리를 긁어라.

   

   밖에서 활동할때  너가 만지는 대부분이 병균인데  그손가락으로  머리를 긁으면  머리에서 가렵게하고  자주 긁으면 머리카락 빠진다. 

 

3) 베게를 없애거나   유아용 아주 낮은 베게를 사용하라 ( 그냥 이불의 청결상 수건만 깔고 자도 된다)

 

   자는동안 머리에  혈액이 잘 돌수 있도록 하는게 아니라  높은베게사용할때 보다 상대적으로  머리에 혈액이 많이돌아서  머리카락이 굵어진다. 

 

 

위 사항은  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손 소독제 사는 정도는 돈이 들것이이다.    

 

 

 

위 3가지를   내가  6개월 이상 했는데  효과있었고  지금은 다시 정상 머리숱의 90% 회복하였고    다른사람이 봐도  탈모라고 인식을 못한다.

 

 

 

 

지금부터 적는 글은 위사항을 알게된    반대 경우의  생활습관으로 머리가 많이 빠졌기 때문이다.

 

탈모가 진행되는 사항 결론부터 적는다.

 

1)  머리를 감을때  비누로  빡빡 감는다

(  비누는  고형이라서  머리카락에 돌려서  비누칠 할시에  약한머리카락이  비누에 붙어 빠진다.   그리고  손가락으로  빡빡 머리카락 사이를 문지르면  겨우 머리에 붙어있는

머리카락들이   너의 강력크한 손가락에 휘말려  뽑혀 버린다.  그리고  샤워기로  비누칠을 흘러내리면   수십가닥의  머리카락을 개수대에서 발견할것이다.  )

 

2)  세정제를  바르지 않고   자꾸 머리를 긁고  자극한다.

( 머리가 가려운건  이미  니 머리카락 뿌리 틈으로 뭔가  세균이 들어가서  빨게지거나  가려운 현상인데   너의 더러운 손이  더 자극하여 염증이나고  당연히 머리카락이 조만간 빠진다 )

 

3) 자는동안  머리를 높게 하고 잔다.

( 내 경험 -  내가  작년에 멋져보이고  팡팡하고 높은  베게를 6개월이상썼는데   이게  자는동안  목이 불편한정도라서  머리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자게 되더라

그리고   이 6개월 동안  정수리의  머리카락이   1,2 이유와 복합되서   아침에  20개 정도씩 머리카락이 빠졋다.   )

 

 

 

정리하자면

 

탈모예방  생활습관

                  1)  샴퓨로 머리카락만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샴푸한다 ( 뿌리는 샴푸닿는거 최소화  하고     손가락으로 휘젓는 속도도 느리게 휘젖는다 )

                   2)  손세정제 자주바르고     머리긁을때도  손제정제를 바르고 긁어라.  (추가 감염 방지)

                   3)  잘때 머리높이를 낮게 자라   수건만 깔고자도 되고  수건  2,3일에 한번씩 바꿔라.

 

탈모강화  생활습관 

                  1)  비누로 머리카락에 박박 문지르고 손가락도 박박 문질러라 (  이 습관이 군대에서 머리갑는 스타일이다.  조심해라)

                  2) 손세정제를 바르지 않고 머리를 여기저기 긁어라 ( 막 시작된 염증자리가   니 손가락으로 커져서   그 일대 5개의 머리카락이 뽑힌다)

                  3)  머리를 높게 자라  - 자는 8시간동안  혈액이 머리로 가는양이  줄어서   그 미세한 양의 혈액이 머리카락에 도달하지 못해  아침에 뽑힌다.  

 

 

 

작년 6개월동안   탈모강화 습관으로 살다가   정수리에 500원짜리 동전만큼 빠져서   옆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버티다가 

 

올해 6개월 동안  탈모 예방 방법으로  전환해서  지금은  모른사람도 정리수나 여기저기  탈모로 인식하지 못함    거의 정상이 되었다.

 

 

탈모관련은 과학이므로  과학으로 분류했다.    

26개의 댓글

2017.07.04
분명 좋은습관들이긴한데 유전형탈모에 있어서는 예외아님?
유전탈모는 약말고 답없다는게 지금통념이잖어
0
@등파란참치
유전형은 당연히 제외지
0
2017.07.05
니 뇌피셜을 과학인것마냥 써놓은걸보니 웃기네ㅋㅋ 머리카락에는 유분기가 있어야하고 두피는 유분을 걷어내야 피부가 숨을쉬는데
0
@정성찬
일상생활에 샴푸하는 당연히 유분기 가 있는거지 유분기 없애라고 한적 없는데 ㅋㅋ 읽고 답글달아라. 피부 숨쉬지말라고 한적없다 뇌피셜 작렬이네 ㅋ
0
2017.07.05
혈액이 니 머리끝까지 안가면 뻠프에 문제가있는거지 애꿏은 머리를 꺼꾸로 쑤셔박니 운동하는게 10배 더 도움
0
@정성찬
수평으로 자는데 무슨 펌프타령이야 머리 꺼꾸리로 10시간 메달리면 안구및 두부에 혈압올라가 생명이 위험하다. 잘때 수평이니 아무 지장없이 자는거지
군대 안갔다 왔구만 대가리 박어를 많이하면 정수리 머리빠진다 머리가 자라는게 아니다. ㅋㅋ 하수네
0
2017.07.05
뇌피셜 닥 ㅡ 쳐
0
2017.07.05
응 붐업
0
8시간동안 머리를 높게 유지해서 머리가 빠지는 것이면
잠에서 깨면 16시간동안 최고점 유지하며 사는데 2족보행 포기해야하나
0
2017.07.06
@세상은아름답잖아요
천잰데?
0
2017.07.05
글 쓰는게 왜 이모양이냐. 머리털이랑 사고회로랑 바꿨냐.
0
2017.07.05
이게 과학이냐? 뇌피셜아님?
0
2017.07.05
뇌피셜 오진다..
빠질놈은 저지랄 안해도 빠지는거임
머머리들 좆불쌍
0
2017.07.05
빠질놈은 먼 짓을해도 빠진다

쓸대없이 글적노 이거
0
2017.07.05
걍 스트레스성으로 잠깐 빠진거 복구된거 같구만 뭔 민간요법을 적어놨네 ㅋㅋ 탈모에 치료가 어딨어
0
2017.07.05
샴푸하고 잘 헹궈라.. 그리고 탈모에는 답이없지 ㅋㅋㅋㅋㅋㅋ
0
2017.07.05
탈모유전자를 대신해 욕을 먹고있는 모습이다
0
2017.07.05
탈모인들 ㅂㄷㅂㄷ하는게 너무 웃기다 ㅋㅋㅋ ㅊㅊ
0
2017.07.05
베게를 통한 머리 혈액순환은 어느정도 괜찮을꺼같다고 봄
0
2017.07.05
과학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예수쟁이들도 과학자라 불러라
0
닉부터 시발ㅋㅋ 유사과학 수준ㅋㅋㅋㅋ
0
2017.07.05
샴푸할때 두피를 안씻어내면ㅋㅋㅋㅋㅋ 어휴 시팔ㅋㅋㅋㅋㅋ
니가 동전크기로 빠진건 그냥 일시적인 탈모라 시간 지나서 다시 난것뿐임
0
2017.07.05
도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뇌피셜을 과학이란 타이틀을 달고 싸지를 생각을 했지?
0
2017.07.06
겨우 스무개...
0
2017.07.06
빠박이들 부들부들개잼ㅋㅋㅋ
0
2017.07.06
?? 손톱이 아니라 손가락 바닥으로 문지르는데 너무 쎄게는 말구 그냥 슥슥슥 정도? 이것도 문제임? 물론 탈모샴푸 쓰고있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563 [과학] 경계선 지능이 700만 있다는 기사들에 대해 34 LinkedList 12 22 일 전
562 [과학] 번역)새들은 왜 알을 많이 낳는가? - 후투티의 형제살해 습성... 7 리보솜 3 2024.03.23
561 [과학] 학계와 AI, 그리고 Bitter Lesson (쓰라린 교훈) 26 elomn 35 2024.02.17
560 [과학] 지구의 속삭임, 골든 레코드의 우주 9 Archaea 10 2024.02.16
559 [과학] 잔혹한 과학실험 이야기 <1> 절망의 구덩이 19 개드립하면안됨 37 2024.02.15
558 [과학] 스트레스를 받으면 술이 땡기는 이유 12 동식 16 2024.02.10
557 [과학] 지능은 모계유전이 아니다. 40 울릉특별자치도 35 2024.01.26
556 [과학] 진화를 생각할 때 고려할 것들 23 날씨가나쁘잖아 12 2024.01.17
555 [과학] 학문적(과학적) 접근과 유사 진화심리"학" 26 날씨가나쁘잖아 19 2024.01.15
554 [과학] 호모 사피엔스의 야릇한 은폐된 배란에 대한 남녀 학자의 다... 14 개드립하면안됨 15 2023.12.29
553 [과학] 김영하의 작별인사를 읽고 느낀 점 (스포있음) 21 장문주의 2 2023.11.28
552 [과학] 제4회 포스텍 SF 어워드 공모전 ( SF 단편소설 / SF 미니픽션 ) 2 따스땅 1 2023.11.25
551 [과학] 펌) CRISPR 유전자 가위 치료제 "최초" 승인 12 리보솜 7 2023.11.25
550 [과학] 러시아는 기술산업을 어떻게 파괴시켰는가(펌) 9 세기노비는역사비... 15 2023.11.18
549 [과학] 고양이에 의한 섬생태계 교란과 생물 종의 절멸 (펌) 2 힘들힘들고 6 2023.11.16
548 [과학] 번역) 알츠하이머병 유전자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12 리보솜 10 2023.11.15
547 [과학] 『우영우』의 자폐 스펙트럼 장애 개념이 왜곡인 이유 (펌) 47 힘들힘들고 10 2023.11.12
546 [과학] 흑수저 문과충 출신 구글 취직하는 파이썬 특강 -1 14 지방흡입기 11 2023.09.27
545 [과학] 국가별 당뇨 유병율 이거 뭐가 바뀐건지 아는사람? 8 LAMBDA 1 2023.09.27
544 [과학] 물샤워 ㅇㅈㄹ 하는 놈들 봐라 171 철동이 48 2023.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