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호구에디션을 구입한뒤 소환네크해본다고 하다가 지루해서 방치했었음
그래도 호구에디션은 샀으니 스토리는 봐야겠다 싶어서 드루로 시작해서 악몽까지 갔음
쳐부수기 세팅으로 하다가 지금은 위상이 잘나와줘서 짓밟기로 변경했음
일단 스토리....쉬벌 똥싸다 마는 엔딩에 애새끼가 급 까짓뭐 해보죠! 하고 혼자 탈주하는거 보고 위장이 아파왔음....ㅅㅂ이게뭐임?
중간진행도 그놈의 꽃잎...회상만 존나 하다가 끝난느낌이였음
게임자체는 꽤나 재미있었음 세팅맞춰가는 재미도 있고, 전투하는 재미도 좋았음 키마로 하다가 패드로 전환했는데 패드가 더 재밋게 할 수 있었음
악몽가고 싶어서 파티원을 찾았지만....못구하고 쳐부수기로는 내 캐릭터가 녹아버리길레 회오리바람 유도되는 위상 주워서 기나긴 똥꼬쇼끝에 보스잡고 악몽 넘어가니까 더 할만해졌음
지옥물결 처음가보고 계속 죽어서 현타가 올뻔했는데 군단퀘가서 구경하다가 템먹는 재미로 진행하다 신성템 몇파츠 맞추니 점점 재밋었졌음
일단 게임자체는 재미있는것 같음 몹잡는 재미가 있었음. 하지만 거지같은 스토리 많기는 한데 반복되는 미니던전 등 장점을 단점이 퍼먹는 느낌임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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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판서
지옥물결 낮은 난이도에서 결정 모으고 높은난이도로 바까서 템먹는거 막혔나...? 악몽 초반에는 그렇게 템 맞췄는데
제8690부대
그래? 난 벌래처럼 기어다니면서 남이 죽이고간거 설거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