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캐릭터 보고 왜 이게 좋은 디자인이라고 느껴지는가를 텍스트로 분석 정리해보고 있는데 너무 어렵다.
블루아카이브 아로나 같이 심플한데 좋은게 있고, 데챠처럼 밀도 폭발하는데 좋은 것도 있는데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정의가 하기 참 어렵다...
엉엉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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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캐릭터 보고 왜 이게 좋은 디자인이라고 느껴지는가를 텍스트로 분석 정리해보고 있는데 너무 어렵다.
블루아카이브 아로나 같이 심플한데 좋은게 있고, 데챠처럼 밀도 폭발하는데 좋은 것도 있는데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정의가 하기 참 어렵다...
엉엉
선조
어려운거 하네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좀 더 자세히 알려줄 수 있음?
논문식이라던지 아니면 표를 만들어서 라던지..
벗자
내가 하려는 작업과 유사한 디자인을 분석하는 간단한 거임. 실루엣이나 색감, 소재 등등으로 분석함.
예를 들어 아로나의 경우 전체적 실루엣이 둥글 둥글한데 머리와 신발에 뾰족한 형태의 리본이 달려있어서 흐름에 변화를 줘서 재미있는 거지. 가로로 들고 있는 우산 역시 마찬가지고.
이런 식으로 찾아보는데 데스티니 차일드의 경우에는 묘사가 너무 많고 색도 진짜 다양해서 분석이 힘들엉. 예쁜데 왜 예쁜지 설명하기 힘들어. 그게 고민이었음
너땜에가입함
밸류테스트도 함 해보셈
나도내가누군지모른다
몰?루아카이브는 제육마냥 특정 대상이 좋아할만한 포인트에 힘빡준 느낌이고 데차는 한정식마냥 이것저것 정갈하게 나오는데 원하는거 골라먹기 좋은 느낌 딱 그느낌이더라. 개인적으로 데차같은 일러스트 되게좋아하는데 색도 다양하고 디테일도 되게 다양하니까 여러곳에서 좋은 부분이 보이니까 매력에 빠진듯. 남캐 겁나 싫어해서 남캐는 성능충이여도 걸렀는데 데챠는 맘에들어서 뽑은거 되게많았음. 몰?루는 든든한 국밥같고 데챠는 뭘좋아할지몰라서 다준비해봤어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