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사이비....(노잼)

지금 내가 할 이야기는 100%실화인 아침에 있었던 실화이야기이다..

(사이비 이야기)

빨간색 글씨는 그 사이비가 말한 그대로 적은거다.

 

 

오늘 아침에 엄청 쌀쌀한 아침이였음...

 

나는 휴학상태라,집에서 쉬고있었지  춥고 일어나기 싫어서 큰방에서 이불을 둘러 싸매고 누워 있었음...

 

조금 시간이 지났을까, 밖에서 무슨 주님에 대한 노래하고 하느님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가 막 들려왔음...

 

창문으로 통해서 봤는데.. 헐..개독 자식들이 캠핑카를 타고 우리마을을 돌아다니며 스피커로 이상한

 

말을 막 하더라.... 진짜 시끄럽고 듣기 싫었음....

 

그리고는 차가  우리집앞에 세우고 어떤 아줌마가 내리더니 우리집 정문으로 들어오는 거야...헐...

 

여기 어디라고 막 오냐고 욕을 마음속으로 하면서 째려 봤지...

 

그리고는 문을 두드림..하는말이 "자매님 계세요? 아까 창문으로 쳐다 보신거 같은데...저희가 좋은 말씀을 드리러 왔습니다."

 

진짜 개 무서웠음!!!! 계속 모른척을 해도 계속 문을 두드리는 거임.

 

계속하자 잘자고 있었던 우리집 할머니가 엄청 화내면서 문을 열었지뭐야.. 진짜 그 사이비는 문앞에서 생긋 웃으면서,

 

자매님 안녕하세요.  하면서 진짜 꼴도 보기 싫었음... 근데.. 이때 부터 그둘의 배틀이 시작됨....

 

할머니가 사이비한테, 우리는 그런거 관심없으니까, 꺼지라고, 사람자는데, 왜 깨우냐고 막 화냄...

 

근데 그사이비는 할머니말 무시하면서 자기 할 말만 계속 하더라... 버릇 없게... 이야기는 다 개독 같은 이야기들 뿐임...

 

결국 할머니 피.꺼.숏 그사이비 한테 막 욕을 하기 시작함, 그네 오히려 그 사이비는 더큰소리로 "자매님 하느님은 우리 아버지 이십니다!!"

 

 (진짜 그말을 잊을 수 가 없음) 할머니는 그것 보다 더 큰소리로 자기는 불교를 믿는다고 그딴거 관심 없다고 꺼지라고 말함..

 

사이비는 "석가모니는 창조자가 아니예요!! 사탄이라고요!! "(진짜 미치것 같았다..)

 

그렇게 막 싸우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지 혼자, 산책을 하고 돌아온 우리집 개가 그 사이비한테 짖어대고, 바지를 물이 늘어뜨림..

 

그리고 그사이비가 하는 말.." 감히 사탄의 개가 어딜 물어!!!" 이러고 차타고 도망감....

3개의 댓글

2013.10.17
감히 사탄의 개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3.10.17
사탄의개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3.10.17
존나 절 데려가서 108배 시키고 목탁으로 아갈빡 갈구고샆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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