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따라 그리는 거하고는 별개로
기억/상상에 의존해서 닮게/현실적으로 그리는 걸 잘 못하는거같은데
이건 어떤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는걸까? 또 어떤 능력을 키워야되는걸까?
계속 연습은 해보겠지만 어떤 부분에 주의하면서 연습해야할지 알고싶어서.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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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따라 그리는 거하고는 별개로
기억/상상에 의존해서 닮게/현실적으로 그리는 걸 잘 못하는거같은데
이건 어떤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는걸까? 또 어떤 능력을 키워야되는걸까?
계속 연습은 해보겠지만 어떤 부분에 주의하면서 연습해야할지 알고싶어서.
푸루린
표현력 차이 같음
당장 금붕어를 그려보라고 하면 누구나 금붕어는 그릴 수 있지만, 금붕어를 닮게 그렸냐까지 따지고 들어가면 비늘 표현이나 윤기 표현, 선 강약에 따른 부드러운 몸뚱이 표현 등등
상상력에 의존해서 그린 것들의 형태를 인지시키는 건 사실 굉장히 쉬운데, 그게 닮았냐, 현실감있냐는 결국 표현력의 힘인 것 같다
그걸 하기 위해선 관찰력을 기반으로 한 표현력 향상, 예컨대 옷주름 같은 건 관찰력이 베이스가 되지 않으면 절대로 야무진 옷주름을 그릴 수 없듯이
근데 이러나저러나 많이 그리는 게 정답은 맞는 듯
가스가면스
와 그거구나. 그럼 눈으로 계속 관찰하고 손으로 닮게 그리는 연습 해봐야겠다. 최대한 다양하게!
가ㄷr랑어
윗댓처럼 형태감이 우선이고
그담으로 선의 강약이나 털선자제하는 기술력이지 않을까싶음
가스가면스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