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햄 양파 간장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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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삼겹살을 냉장실로 내려놨어야 했는데 깜빡해서 삼겹살은 내일로..

대충 샌드위치 해먹고 남은 햄 으깨서 볶아주고 다진마늘 간장 설탕 넣고 볶아주고 양파 넣고 볶아주고 밥넣고 볶아주면 끝

맛이 애매할줄 알고 케찹뿌릴려고 했는데 먹을만하네

4개의 댓글

21 일 전

님 볶음밥에 간장으로 간하지 말고 팬 가장자리에 간장조금 부어주고 거의 탈때쯤에 밥으로 닦아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훨 맛남 볶음밥에 간장잘못쓰면 군대에서먹던 비닐밥맛남 ㄹㅇ.... 나도 알고싶지않앗음... 그리고 굴소스로 간하는게 젤 맛잇음! 굴소스는 요리 전반적으로 쓰이니까 사놓으면 잘 쓰임! 그리고 마지막에 조금 굵은 후추넣어줘도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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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 전
@이거맞나여

아 간장 살짝 태워주는거 보긴 했는데 타고 거뭇하게 있는걸 닦아서 써주는거구나 감사감사

으악 간장 타서 눌어붙는다!! 하고 얼른 양파넣고 문지름 ㅋㅋ 굴소스 넣을까 말까 하다가 안넣고..

후추는 그냥 먹다보니 후추 넣으면 더 맛있겠는데 하고 생각했었네

다음에 또 하게 되면 더 나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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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 전
@두번하세요

굿굿 그러다가 자기만의 볶음밥레시피완성됨 ㅋㅋ 굴소스넣으면 설탕 안넣어도됨 설탕은 김치볶음밥할때 김치가 많이 익은김치면 신맛잡을때 넣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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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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