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때문에 어제까지 죽 먹으면서 참다가 오늘 드디어 맛난거 먹음
집에서 받아와서 어느 부위인지 모르는 소고기에 팽이버섯, 명란젓, 마늘쫑, 마지막 남은 파김치, 갈비만두
소고기는 지방 많은 부위하고 살코기 부위하고 섞여있어서 잘라서 나눠구움
버섯류는 개인적으로 저렇게 튀기듯이 물기 쫙 빼고 굽는걸 좋아함
갈비만두는 몇주 전에 개드립에 올라온 할인 글 보고 산건데 맛있음
오랜만에 럼 사서 라임주스랑 사이다랑 섞어서 하이볼 느낌으로 마시는데 럼하고 라임하고 진짜 잘어울리는구마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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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후라보노
쿠엥쿠엥
층노숙자
고기굽기 딱 내스탈이네 ㅋㅋ
쿠엥쿠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