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멘야라는 이름답게 매운 라멘이 시그니쳐인 가게.
3, 5, 7 식으로 매운 맛을 정해서 먹을 수 있음.
술을 안먹고 가도 해장되는 기분인데, 연남 모 이자카야에서 해장용 라멘만 끓이던 분이 독립해서 차렸다던가.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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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노비
여기 맛있지. 근데 줄이 꽤 김ㅜㅜ
오호오호홓
코시국에 오히려 성장한 무친 가게…
세기노비
내 기억으로는 코시국 전에도 있었던 거 같은데 가물가물하다ㅋㅋ 맛있긴한데 사시사철 줄 설 정도는 아닌 거 같긴함ㅋㅋ 한국인 입맛에 잘 맞춘 매운 라멘이라는게 유효한 게 아닐까싶음.
오호오호홓
ㅇㅇ 2019년에 오픈했던가 그럴거임 ㅋㅋ 가오픈때부터 다녔어서 기억함
줍줍
블로그하시던분이 차렸다던데? 이거 신라면정도 맵기로만 먹는거 추천 그 이상 매운거 선택하면 사장님이 일단 한번 더 물어보심. 그때 객기부리고 그냥 매운거 주세요 이러면 속 죤나 아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