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ile

1 기와,기와 대신 쓰는 타일

2 [비유·구어] 뜻밖의 재난[불운]

3 기와 모양의 비스킷

튀일이 한국어인줄 알았는데 프랑스어 였네??

프랑스식 전병 같은거래 

암튼 저번에 어떤 개붕이가 튀일도 만들자~~해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마침 빵준서님 유투브에 튀일이 올라와서 똑같이 만들어 봤어

난 거의 빵준서유툽 보고 만드는중

재료는 간단함

흰자, 설탕, 버터, 슬라이스아몬드, 소금, 박력분

여서 아몬드대신 다른거 넣으면 다른 튀일인거 코코넛 튀일 같이

버터뺴고 다 넣고 섞어준후 버터만 태운버터로 만들어서 섞어주면 끝

태운버터 혹은 헤이즐넛 버터라고 하느데 버터를 끓이다보면 캬라멜 색으로 변하는데

이때 풍미가 장난 아님

이렇게 갈색으로 변함

이렇게 다 섞은후 냉장고에서 12시간 정도 숙성 해줘

과정은 휘낭시에랑 비슷한거 같네

여기서 부터 좀 손이 많이 가는데 얇게 하나씩 떠서 패닝 해줘야대 모양 잡을라고 종이컵 대고 해봤는데 손이 많이 가네

패닝 끝~ 

이제 오븐 ㄱㄱ

좀 가깝다~했는데 역시나 붙어 버렸네

하지만 상관없어 뒤집어서 한번 더 꾸울 거거덩

빵준서님의 노하우래 뒤집어서 한번 더꾸어야 더욱 빠삭빠삭 하다고

앞뒤로 꾸운 모습

완전히 식혀줘

튀일답게 기와모양도 만들어줌

오븐에서 빼자마자 밀대같은거에 감아서 모양 내면 되는데 금방 굳어서 몇개 못함

맛은 꼬소하고 겁나 빠삭 합니다~~

요건 튀일 만들면서 같이 꾸운 쿠키들 쿠키는 항상 굽기때문에 과정은 생략하고 완성본이나 보고 가라~~

말차크림치즈, 오레오스모어, 로투스스모어, 르뱅 임

오늘의 베이킹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