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안찍었읍니다.

포장은 저렇게 큰 포장지 안에 진공포장으로 여러개 있고 각각의 진공포장에는 갈치 5토막 정도

즉, 먹을만큼만 미리 꺼내 해동시키고 할 수 있다 이말입니다.

갈치를 장어처럼 반으로 잘라 펼쳤고 내장과 굵은 가시는 제거된 제품

저는 장점보단 단점부터 보니까 단점부터 얘기합니다.

단점

1. 살이 두툼하지 않고 얇다.

2. 내장 있던 부분, 등 부분에 잔가시가 있다.

3. 1~2인이 먹기엔 양이 너무 많다.

장점

1. 튀김가루 묻혀 식용유에 구우면 한층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

2. 비주얼이 얇은 장어와 비슷해서 장어덮밥 느낌으로 요리도 가능

3. 잔가시가 있으나 어린 갈치인지...연해서 장어처럼 씹어먹기 가능한 수준

총평

재구매 의사는 있으나 굉장히 얇아 살이 적어 호불호가 갈린다.

마치 '이 갈치는 얇지만 양으로 승부한다' 라는 느낌이라서 간편하게, 그때그때 꺼내먹고 싶다면 추천해봄직 합니다만....

역시 양이 많아요....그래서 혼자 산다면 그냥 사서 나눔 하거나 생물갈치 사드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