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ㅈㄴ 어처구니 없게도 외국에서 케익을 안먹어봤음
내가 알고 싶은건 생크림케익임.
파리바게트, 뚜레주르에서 파는거 맛있잖아. 근데 이게 한국인들 입맛에 맞게 바뀌어서 그런 것 같더라구.
외국에서 파는건 왜 옛날에 동네 제과점에서 파는 모양만 케익이지 그 굉장히 맛없는 크림 발라놔서 느끼한거 있잖아.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
오사카 갔다가 귀국할 때 간사이공항 면세점에서 치즈케익 사다 먹어봤는데 이건 괜찮았음
외국에서 케익 먹어본 개붕이들아! 어떼?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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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크림흑맥주
동물성 크림인지 아닌지로 맛 여부가 나뉘는걸거야 동네에 좀 비싼 제과점가서 먹으면 맛이 달라 입에 미끄덩대는 느낌도 없고 담백하고
foon
미국 치즈케잌팩토리에서 먹었는데
달다
존나 달아
ABC초콜릿
그 오래됐지만 6년전쯤에 밴쿠버 다운타운 유명한 치즈케잌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꽤 맛있었음
아마 변두리 빵집에서는 니글니글한 그런 케잌 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