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맛있는거 먹으러 갔음
광어와 연어 한 접시 만원
회가 생각보다 맛있었음
가게에 있던 마지막 회라고 했었음
낙지 탕탕이 덮밥 만이천원쯤 했던거 같았음
가리비탕 탕이라길래 국물일줄 알았는데 찐건지 삶은건지 모르는 형태로 나왔음
맛은 좋았음
새우튀김우동
큰 새우 튀김 2개가 들어가 있었음.
이 집은 다 좋았는데 오후 한 시부터 재료가 없어서 다른 걸 못 시켰음...
물어보니 어제 많이 팔려서 그렇다는데
초밥집에서 점심시간에 회가 없어서 초밥을 못할 수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숙성이라서 그런가?
고기 구워먹고 3차로 온 BAR에서 시킨 술들, 이건 갓파더
이건 일행이 시킨 프랜치 커넥션
일행이 시킨 마티니
일행이 시킨 마이타이였나? 뭔지 이름이 기억안남
마지막으로 왔던 막걸리집
빈대떡이랑 거지탕(전찌개)시켰는데
전찌개는 비주얼이 좀 그래서 안올림
이렇게 먹고 숙소가서 쓰러지듯 취침
일행들은 맥주 한 잔씩 더 마심
다음날 해장할 겸 점심으로 먹으러간 짬뽕
크림짬뽐
탕수육 작은거
튀김옷에 간이 약간되어있어서 소스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음
짬뽕이 생각보다 매웠음
근데 땀 쫙 빼니 해장은 확실하게 되더라.
다음에는 좀 더 많은 먹거리 사진들을 올려보도록 할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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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테이블카오팟사파롯
아웃포커싱 살발하네
엘칸
Iso 안 높이고 조리개 최대 개방하고 찍었더니
다 저렇게 나온듯
꿔ㅂr로우
이야 맛있는 거 많이 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