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잼피인가 참피인가 하는 향신료 향이 남.
닭가슴살 바짝 구워서 야채 볶음 해놓고 남은 닭기름이 아까워서
닭기름에 파 마늘 고추 넣고 살살 볶다가 기름 없어지고 나서 끓는 물에 넣고 거기다가 라면 끓였는데
국물에서 추어탕에 잼피 좀 많이 넣어서 잼피향 솔솔 나는 그런 향이 나네.
신기한 경험 함.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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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잼피인가 참피인가 하는 향신료 향이 남.
닭가슴살 바짝 구워서 야채 볶음 해놓고 남은 닭기름이 아까워서
닭기름에 파 마늘 고추 넣고 살살 볶다가 기름 없어지고 나서 끓는 물에 넣고 거기다가 라면 끓였는데
국물에서 추어탕에 잼피 좀 많이 넣어서 잼피향 솔솔 나는 그런 향이 나네.
신기한 경험 함.
moroo
추어탕에 넣는 향신료 제피가루? 산초?로 알고 있었는데 이름 되게 다양하네ㅋㅋ
느그본체만수무강
잼피가 표준어가 아니라 전라도 사투리로 기억함.
Lemoning
생강도 좀 넣지
느그본체만수무강
집에 상비되어 있는 재료도 아닐 뿐더러 내가 생각을 별로 안좋아해서...
요리 할 때도 생강 안쓰는데 나중에 함 시도해볼게.
생강 쓰면 국물이 그렇게 칼칼하다던데
Lemoning
생각은 하고 살자
글고 생강은 양 조절 잘해야함 쪼금만 넣어서 향 내는 느낌으로
글고 목부었을때 생강차 짱조ㅗ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