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한테 받았던건데, 당시 양이 너무 많아 나눠서 보관해 먹다가
어느새 5년이 지난 김치가 탄생했습니다.
열어보니 구린내도 안나고, 흰색 곰팡이도 없네요.
이거로 뭐 해먹을까요? 나름 레어하기도 해서 고민이 되네요.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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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곤잘모름
나 절반만
부잣집놈
ㅠㅠ 레시피 좀 알려주셔요
므겡므겡
위에 애 한테 절반 나머진 나한테
부잣집놈
죄송해요. 밥 좀 잘 먹고 싶습니다. ㅠㅠ
년째 쏠로
역시 김치찌개
부잣집놈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은 이거로 할께요!
고래가날았다요
씻어서 수육싸먹으삼
부잣집놈
수육 괜찮네요. 감사합니다 ( ´ω` )/
incognito
먹고 탈나지말구 나줘라
부잣집놈
저녁으로 먹었는데, 배만 불러요( ´ ▽ ` )
문화상대주의자
김치찜 같은거 하면 ㅈㄴ 맛있을 거 같은데
한번 씻어서 해도 될듯
부잣집놈
씻어야할 것 같아요. 오늘 김치찌게 해먹으니 신맛은 강하지 않은데, 맵네요 ㅋ 다음 메뉴로 김치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ᴗ•́*)و ̑̑
엘칸
앞다리살이나 목살 한 덩어리넣고
김치 반포기쯤 넣고
물 조금 마늘조금 후추 조금 넣고
삶아라
많이 시면 설탕 조금 넣고.
그러면 묵은지 김치찜 되는거임ㅋㅋ
부잣집놈
네ㅎㅎ감사합니다. 김치찌게 오늘까지 다 먹고, 3~4일 뒤에 도전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