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양갈비 꺼내먹었는데 양갈비가 너무 맛있읍니다.
마치 부드러운 안심을 우걱우걱 뜯어먹는 느낌
프랜치랙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지만 양인데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다.
위 모양의 갈비 5~6개가 25,000원
그래서 여분으로 먹을 양갈비는 숄더랙으로 사려고 함니다.
그리고 오늘 친척누나 결혼식 있어서 안양 다녀옴
코로나 때문에 관리 개빡셌지만 축하해주고 밥 조졌읍니다.
숯인지 연탄인지에 스테이크 구워서 줬는데 향도 좋았고 부드러웠읍니다.
무슨 부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부드러운 식감이 마치 연육제를 쓴듯한...
그리고 저거 아스파라거스로 대충 보고 집었으나 마늘쫑이어서 씹을때마다 입안에서 뽀득뽀득뽀득 소리남 개극혐...
인도커리는 난이 맛이없어서 별로
만석닭강정 나름 굳
마지막으로 중화풍 파스타 맛있어서 한번 더 퍼먹음
맛은 크림향이 좀 더 느껴지는 로제파스타에 고추기름을 가미해 중화풍을 내려고 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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