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에서 20분 20분씩 했는데
사진이 약간 덜 익은거 같지? 그래서 10분 정도 더 했거든
눈으로 보기엔 다 익었는데 뭔가 고기가 잘 씹히는 느낌이 아니라
덜익어서 질긴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물 쭉 나오면서 삶은 고기 먹는거 같은 느낌 있지
더 부드럽게 먹으려면 뭘 신경 써야할까?
레스팅을 해야하나?
10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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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도에서 20분 20분씩 했는데
사진이 약간 덜 익은거 같지? 그래서 10분 정도 더 했거든
눈으로 보기엔 다 익었는데 뭔가 고기가 잘 씹히는 느낌이 아니라
덜익어서 질긴거 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음
물 쭉 나오면서 삶은 고기 먹는거 같은 느낌 있지
더 부드럽게 먹으려면 뭘 신경 써야할까?
레스팅을 해야하나?
어쩌라고갮아
요즘 돼지고기 살짝 덜익히는건 상관없음
개충
그게 더 질겨서 그래
어쩌라고갮아
poqdob
칼집 내주고
겉면에 물기 키친타올로 닦아주고 돌려봥
오도독뼈는 번거롭더라도 빼주고
개충
나머지는 얼추 이해가는데 물기 닦는건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야?
야동왕김탁탁
마이야르반응때문에
개충
마이야르랑 질긴건 상관 없잖아
ㅡ수평선ㅡㅡ
음...다익은거 맞구요.
추가로 몇가지 고기에 따른 색상을 말해드리자면.
소고기는 익히면 갈색으로 변합니다.
돼지고기는 익히면 흰색으로 변해요. 지금화면 처럼요.
그렇다면 왜 자꾸 바싹익히냐?
고기가 덜익었을때 색상이 분홍색이라고 하면
흰색 분홍색 구분이 안가죠?
반면
갈색 분홍색. 구분이 확가죠.
이 차이 떄문에 한국인들은 돼지고기 요리할때 오버국이 많은 편으로 알고있습니다.
개충
그런 이야기 아닌데... 고기 중간에 있는 지방 딱 봐도 맛없는 상태잖아. 덜 익어서 씹을 때 물 많이 나오고 질겅질겅한 상태였음
ㅡ수평선ㅡㅡ
아...잘못봤었네요 저부분도 살고기로 봤었네요,.ㄷㄷ